향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처럼 알록달록
수만가지의 행복이 당신을 찾아가는
신나는 한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봄내음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아침!
더 이상은 잔인한 달이 아닌
행복이 무르익는 잎새달인
4월 이기를 기대하며 4월
첫주의 하룻길을 노크합니다.
긴 겨울을 보내며 차가웠던 바람도
잔잔해지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더니 이젠
벚꽃이 하나 둘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며,
여기도 저기도 봄이 왔다고
입맞춤 하고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이 봄을 함께 나누자고 속삭입니다.
가는곳마다 봄꽃들이 만개하여
미소 짓고 있는 계절 !
이젠 봄이 무르익고 있나 봅니다.
세월이 한장 한장 지나갈때 마다
늘 그리움만 남는것 같지요.
사는게 힘들고 마음은 바쁘겠지만
햇살 가득한 파란 하늘을 한번
쳐다보는 여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젠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행복해야 할 4월을 기대하며
꽃내음과 설레임으로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시계는
웃음의 벽에 걸려 있고
희망의 노래는
웃음의 휘파람에서 들립니다
우리의
모든날 가운데
웃을때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게
성공한 날은
가장 많이 웃는날 입니다 ...
잎새달(무지개달) 4월(사월)에는 ~~~
마른 땅바닥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오늘은 벚꽃 구경을 하러 가까운 E렌드로
떠나 볼 예정 이었었는데 어제 교회 가던길
낮익은 곳 지나다보니 지난주엔 활짝 피었던
예쁜벚꽃이 빛바래져서 퇴색해진 모습을 보고
그래도 지난 주 에라도 나들이 나서서 눈 호강 했단걸로
만족하려네요!
이른 개화가 이른 퇴색을 주긴했지만 남은 봄 꽃들
볼날 있으니 내년을 기다릴밖에~~
벚꽃은 마음 속에서 화사하게 피어 어김없이
또 찾아올 또 봄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리에 온통 하얗게 필 이팝꽃을 기다리며
너무나 예쁘고 기분좋았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햇살처럼 웃음짓는
미소로 사랑과 행복한 예쁜봄날
만끽하세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신념만큼 강한 힘이 또 있을까요?
벚꽃이 주는 힘으로 4월도 힘찬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3월은 갔고
4월이 왔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4월에는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지천에 활짝 핀 봄꽃들처럼
삶의 자리마다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갈바라기님 편안한 휴일 되셨는지요?
아침에는 서늘하더니 한낮에는 포근합니다
점심 먹고 마중합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구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넵!!
여기두 마찬가집니다.
아침엔 나름 쌀쌀했었는데 오후로오니 햇살이 번져주고
온기도 줘서~~
날마다 열근길 건강 필히 지키시며
다가온 4월도 행복하고 살뜰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달콤한 쥬스 한잔 으로 하루 마무리해 봅니다.
수고하신 오늘 쉼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벚꽃이 이틀사이로 활짝피더니
내일부터 삼일간 이어질비에 떨어질까
아쉽기만 합니다.
그자리를 또 다른 꽃들이
곱게 자리매김하겠지요?
온통 축제의물결
꽃들의향연이 곱게 펼쳐지네요
6일이 한식인데
비소식있어
미리 다녀왔어요
좀전에 와 씻고 인사드려요
피곤해서 쉬려구요
내일뵐게요
감사합니다.
아네!
그런 이유로 아침부터 안보이신거군요.
그도 그렇듯이 여긴 이미 벚꽃은 지고 초록잎만 무성해서
다른 꽃 피길 기다리긴 하지만....
진보라 진달래도 철쭉도 영산홍도 이미 핀것도 있고
뒤이어 필것도 있긴하지만~~
화려한 봄 꽃잔치에 날마다 불도 났어서 비도 간절히
바램도 하고.....
이제 막 피기시작한 꽃들은 빗줄기에 못견디고 떨어질텐데~~
어떤게 지혜로운지 생각해 보며 수고하신 하루 편한 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