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양희종이야 자기 연봉 낮춰서라도 잡아달라고 할거같고<br><br>문제는 정규시즌 활약땜에 오세근 연봉 대폭삭감으로 예상했는데 파엠 mvp 유력이라 명분이...<br><br>전성현도 가만 안있을거고... <br><br>변준형 상무가도 박지훈챙겨줘야 하고...<br><br>엔트리도 12인 정도로 누구 보내기도 뭐하고...(김철욱정도 정리하는선에선 해결 안될거 같고...)<br><br>이재도면 김시래급은 받을거다가 카페 분위기인데... <br><br>이재도는 fa 얼마나 받을런지요... 김시래급이면 6억정도인데<br><br>안양은 6억을 또는 6억이상을 맞추며 이재도를 잡을수 있을지...<br><br>여기도 인삼신기때 처럼 결국 터지겟네요... 다들... 탐내는 구단이 있어서 연봉 맞추기 쉽지 않아보이네요...<br>이재도 잡으면 다음해 전성현 fa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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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바스켓네 LG는 그럴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KT로 가는 것도 이재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긴한데 본인이 안갈것같아요. SK는 오히려 이재도선수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 것 같구요. 문경은 감독이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전희철 감독은 문감독이랑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Dr. msKT는 이재도 선수에게 안맞다고 봅니다. 군복무 기간도 줄어 허훈 선수가 다음시즌 마치고 입대를 해도 한시즌 반만 지나면 복귀를 하죠. 이재도 선수가 좋은 선수이지만 둘이 공존도 힘들고 출장시간을 줄여가며 이적을 감수할거 같진 않아 보이네요. 전희철 감독의 스타일을 확실히 모르니 SK도 애매하긴 하죠. 응원팀인 모비스로 오면 딱이라 보는데 소프트캡이라도 금액상 힘들다고 봐서 확률이 낮아 보이고 현실적으로는 LG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첫댓글 창원 LG가 강력히 원할 것 같은데, 7억 가까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시즌 전성현 잡아야되서 놓칠 겁니다.
전성현 2배올려줘도 못잡을듯 ㄷㄷ
예상 시나리오는 이재도 LG행 -> 보상금 6억원 선택 -> 다음시즌 스폰서 비용에 사용
머리속으로 대충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ㅎㅎ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죠ㅠㅠ
박지훈이 있다보니..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듯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전성현 선수 보상기준 맞춰 몸값 올려놔야 하고
우승 시 올려줄 선수가 많죠.
주전급 자원중 올시즌 후 입대도 없고.
6억 5천 이상 받으면서 이적할 확률이 높죠
이재도 올시즌 잘했는데
개인적으로
설린저 합류 이후로 부담감이 줄어들어서
본래실력 +@ 가 된것같아요.
5억정도 예상하고 못잡을것같아요.
박지훈이 있다해도 전 이재도에게 올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실링차이가 분명 존재하는 선수라 생각해서요. 안양에서 최대한 노력할텐데 이재도의 마음이 중요하겠죠. 타팀에서 분명 크게 지를거구요.
인삼 유툽엔 ㅠ 인삼에 남겠다고 한 영상이 있긴한데 ㅠㅠ
@인삼비주얼랜드 양희종 선수가 그거 듣고 놀래서 박제해달라했죠 ㅎㅎ 남아주길 너무나도 바라지만 fa는 선수의 권한이기에ㅠㅠ
이재도 도 이번엔 욕심을 좀 부릴듯 싶어서 적당한 금액으로는 못잡을 거에요..김시래 6억을 마지노선으로 잡았을텐데 이재도는 은근 금강불괴라 아마 쌘금액으로 물밑접촉 하는 팀이 있겠죠
박지훈도 돌아도는 마당이라 가치가오를데로오를 이재도를 잡긴힘들듯합니다
인삼 배구에 돈쓰던데 농구에 돈 좀 팍팍 써라 !!!!!!!
쓰고 싶어도 샐러리가 없어요~~ㅠㅠ
애초에 원래 인삼은 배구단이 원조라서 ㅠㅠ 배구단은 옛날부터 갖고 있던거고 농구단은 SBS 농구단을 인수한거였죠.
인삼은 배구에 탁구 배드민턴도 있어서 ㅎㅎㅎ
큰돈주고 잡으면 전성현 안 잡는다는 선언이 되버리겠네요
아쉽지만 올해의 이 최강KGC도 흩어질듯요. 그나마 박지훈이 돌아오니 내년도 전성현 fa, 올해 선수들 챙겨줄거 생각함 GS칼텍스 이소영처럼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도는 박지훈이라는 대체자가 있지만 전성현은 대체자가 없어요 fa 잡기 힘들거 같아요
이재도는 못잡을것 같습니다. 양선수 이적후 실링이 박지훈을 더 높게 봤는데, 이재도가
일취월장했고, 박지훈도 성장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이재도 역시 kgc보다 더 자신에게 잘맞는 팀은
없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재도 선수는 LG가지않을까요? 조감독팀 컬러가 이재도 선수 원할것같은데. 허훈선수 공백을 고민해야하는 KT도 있기는한데 이재도 선수가 안갈 것같고.
LG는 대놓고 노리는걸로 압니다.
의외로 최성원 선수가 입대하고 김선형 선수의 나이를 생각해 SK가 전희철 감독의 취임선물로 노릴 수 있다고 보이네요.
@토탈바스켓 네 LG는 그럴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KT로 가는 것도 이재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긴한데 본인이 안갈것같아요. SK는 오히려 이재도선수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 것 같구요. 문경은 감독이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전희철 감독은 문감독이랑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Dr. ms KT는 이재도 선수에게 안맞다고 봅니다.
군복무 기간도 줄어 허훈 선수가 다음시즌 마치고 입대를 해도 한시즌 반만 지나면 복귀를 하죠.
이재도 선수가 좋은 선수이지만 둘이 공존도 힘들고 출장시간을 줄여가며 이적을 감수할거 같진 않아 보이네요.
전희철 감독의 스타일을 확실히 모르니 SK도
애매하긴 하죠.
응원팀인 모비스로 오면 딱이라 보는데
소프트캡이라도 금액상 힘들다고 봐서 확률이 낮아 보이고 현실적으로는 LG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변준형이 있기에 이재도는 놔줘도..
이재도 이관희 서민수 박정현에 용병잘뽑으면 그런대로 LG도 한칼 갈아볼만 하긴하죠. fa때 맘먹고 달려들듯요.
소프트캡이라는 변수가 있기에 전 계약서에 도장찍을때까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