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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진짜 흑인들하고는 농구를 못하겠네요...;;;
이겨달라#4 추천 0 조회 1,781 09.01.23 16:1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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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3 16:18

    첫댓글 저역시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흑인과 게임을 했는데.. 스피드 하난 자신있어 했고.. 분명 퍼스트스텝을 뺏어 노마크 드라이브인을 올렸는데... 어느새 뒤에서 쫒아와 블락 해버리더라구요. 덩크는 기본이고... 슬럼프 오래 가데요...ㅡㅡ;;;

  • 09.01.23 17:34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네요. 분명 완벽히 제치고 레이업을 올렸는데 공은 제앞으로...-_-;;

  • 09.01.23 18:15

    전.. 말그대로 파리채 블락이었습니다... 공이 제 뒷방향으로 날아가더라고요... ㅡㅡ;;

  • 09.01.23 16:22

    그래서 저희부대는 골대가 좀 높았어요 흑인중에도 덩크할수 있는 사람은 몇안되더군요... 뭐 선수들이 일반 미군들하고는 다르겠지만요

  • 09.01.23 16:34

    저는 혼혈인과 친해져서 농구를 햇었는데 ㅡ...ㅡ 농구 진짜 못하는데 운동능력 만으로도 게임이 안되더군요. 드리블 그런거 없고, 공 잡음 부웅~~ 뜨는데 ㅠ_ ㅠ 진짜 한없이 올라가더라고요. 리바운드해서 슛하고 팁인 으로만 점수 다내더군요. 그래도 막을수가 없엇떤...

  • 09.01.23 16:34

    동네농구장에 흑인 한명이 와서 같이한겜 하자고 해서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저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습니다..-_- 가볍게 점프해서 슛을 쏘는데 다리가 스피링으로 만들어졌는지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페이드어웨이슛이 평소에 제가 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우리 황인종은 도대체 뭘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0-;;

  • 09.01.23 16:39

    방성윤 새삼 대단한....

  • 09.01.23 16:50

    당연한 거 아닌가요;; 차원이 다르죠ㅜㅜ

  • 09.01.23 16:57

    백인들은 별반 다를게 없던데....백인 영어선생들이랑 시합한 적이 있는데 다 이겼습니다.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그냥 특별히 동양인보다 낫지는 않더군요..한번 해본거지만..

  • 09.01.23 17:26

    백인들 중에두,괴물들 많겠죠 ??

  • 09.01.23 17:31

    백인중에서도 초짜가 아닌.. 농구를 좀 하는 편인 애들을 보면... 우선 슛이 정확합니다. 거기에 한 터프하죠. ㅡㅡ;; 흑인애들의 운동능력에 대한 견제책으로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만.. 더구나 웃통벗고 할때면.. 수비하기 정말 애매합니다. ^^;;;

  • 09.01.23 17:35

    백인들도 도가 튼놈들은 흑인들이랑도 삐까뜨죠.

  • 09.01.23 17:47

    제가 아는 형이 백인 친구 데리고 왔었는데... 시카코 출신이라고 해서 농구잘하겠는걸? 하고 했는데... 전 그날 노비츠키를 봤습니다;;; 다 들어가요 ㅠㅠㅠ 거기다가 키도 크고..팔은 미친듯이 길고...타점 장난아니더군요. 근데 구력이 짧아서 BQ나 볼핸들링이 안 좋아서 그나마 할만했던거지;;;

  • 09.01.23 18:23

    냄새는요? 저는 암내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못하겠던데.. 저한테도 분명히 마늘냄새가 났을텐데 백인들은 마늘냄새따윈 끄떡없다는 듯이 밀착 수비를 해대더군요..

  • 09.01.23 19:07

    저는 다행이 실력이 딸려서 매치업이 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ㅋㅋ 냄새는 중국분들이 지존인듯.... 목욕을 안하시나;;;

  • 09.01.23 19:52

    저도 얼마전에 백인,흑인,혼혈인 팀이랑 해봣는데.. 완전 발렸습니다.. 흑인.. 키는 작은데 퍼스트스텝이랑 탄력이 장난아니었어요.. 대놓고 3점 쏘는데 점프해도 제 손이 얼굴위치에 있던데요..

  • 09.01.23 19:59

    냄새하니까 생각나는데요.. 대학교때 어느 대학선배가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고 덜 깬 상태로 학교에 와서 농구를 했는데, 그 술에 쩔은 냄새 때문에 다들 수비를 할 수가 없어서 우리팀이 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 09.01.23 17:04

    뭔가 인종이 달름 근데 동네체육관에서 흑인들이랑 하니까 정말 패스안하더군요...

  • 09.01.23 17:29

    흑인은 모르겟고 동남아지역분들과 햇는데 필리핀분들과 5:5햇는데아....경기중에 엄청시끄럽고...암내때문에 못하겟습니다........풀업점퍼막는데 솔솔~ 리바운드하는데 솔솔~ 걍 걸어가고잇는데 솔솔~ 박스아웃하면서도 ...능력저하시키는게 먼가 잇는것같습니다.

  • 09.01.23 17:48

    이거 중국분들도 장난없죠... 진짜 의욕을 떨어뜨리는 그 냄새란... 그리고 언어자체가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력 저하;;; 절대 중국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근데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라서...

  • 09.01.23 18:09

    중국인들은 다른걸 떠나서 농구를 너무 거칠게 하더군요 ㅎㅎ

  • 09.01.23 19:06

    그리고 패스란 없죠;;; 또 상당히 비정형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더군요;; 근데 또 잘 들어갑니다;;;

  • 전 동네에서 농구하는 분들에게도 종종 느끼는 감정인걸요 ㅋ 농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신체적 조건도 워낙 중요한지라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저로서는 피눈물 날때가 많습니다 ㅠ

  • 09.01.23 18:34

    신체능력은 흑인>백인>>>>>>황인 이 진리죠.. 백인애들도 탄력 참 좋다란

  • 09.01.23 18:47

    운동능력도 운동능력이지만..진짜 흑인들의 드리블은 정말..리듬감이 차원이 다른 느낌이랄까..저도 동네에서 농구할때 맨투맨디펜스는 자신이 있는 편이었고 대회 나가서 힙훕 좀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스틸로 여러번 발라봤는데..이건 뭐 차원이 틀리더군요.."제대로 구사하는" 크로스오버의 위력을 새삼 실감했다는..흑인들의 동네농구가 이런 수준일진대 앤써형님을 눈앞에 두고 수비하는건 어떤 기분일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09.01.23 18:59

    이쯤되면 이겼다는 무용담도 나와야 되는데;;;;

  • 09.01.23 19:05

    그러게요. 없나봐요.;;;;ㅋㅋㅋㅋㅋ

  • 09.01.23 1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1.23 19:39

    중국인은 이겨본적있지만.ㅋㅋㅋㅋㅋㅋ

  • 09.01.23 20:13

    사실 고딩때 겉멋든 흑인애들은 어찌어찌 붙어볼만한데 나이들고 진지하게 농구하는흑인애들은 못당하죠

  • 09.01.23 19:58

    이겨달라님을 상대로도 좌절감 느끼는 사람 정말 많겠죠. 농구를 좋아하지만, 농구는 정말 신체 조건 때문에 힘듭니다. 타고 나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하고 노력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정말 짜증납니다.

  • 09.01.23 20:57

    왜 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인지 알것도 같더군요....인종간의 격차가 덜한스포츠면서도 박진감도 있으니...

  • 저는 학교에서 징키스칸 후예를 이긴적이 있죠~

  • 09.01.23 21:05

    흑인들을 쉽게 볼수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저도 한번직접보고 가능하면 시합도 해보고싶네요

  • 09.01.23 23:26

    LA에서 170짜리한테 인유어페이스 먹은 후론 흑인 상대 안합니다

  • 09.01.24 00:29

    저 고딩 때 키 175였는데 키 160짜리 흑인이 저 뛰어넘고 덩크했습니다 ㅠㅠ

  • 09.01.24 02:03

    ㅡ.ㅡ? 골대높이가 중딩시합용이었나요.................................아무리그래도 160...........................이 가능한가요? 태클이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ㅠㅠ

  • 09.01.24 01:14

    저 22살 때 조지아 공대 체육관에서 자주 농구 했었는데, 어학연수차 왔다 농구를 좋아해서 했었거든요, 미국 애들한테 인정 받고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 제가 개인기가 뛰어나서 잘 제끼고 그런 것 보다는 조율, 패스 센스가 좋았었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ㅋㅋ

  • 09.01.24 01:38

    전 미군부대에서 자주 같이 합니다. 한국 vs 미국 으로 붙을때도 있는데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그래요.. 운동능력이 굉장하긴 하지만 팀플레이를 못해서 ㅡㅡ; 근데 미국 흑인 고딩들은 정말 넘사벽....

  • 09.01.24 01:39

    나름 동호회 농구좀 하고 팀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흑인팀(백인 몇명과)이 초청된적이 있습니다.한 10여점차로 졌는데 알고보니 미국 고딩현역선수3명이... 그래도 고1한테 진건 좀 충격이었죠 헤지테이션이랑 크로스오버가 정말 한국인은 절대 흉내내지 못하겠더라구요.ㅡ.ㅡ;;

  • 09.01.24 02:12

    아이오와주 살았었을때 제가 17살때 저포함 한국 애 5명 vs 미국 애들 5명 이렇게 시합을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해본적이 있죠.그런데 그 미국애 중 1명이 흑인이었는데..어후..그놈의 스탭과 크로스오버가 완전 예술이더군요.그래서 아예 크로스오버 할 필요 없게 떨어뜨려놨죠.3점 다 들어가네요...흑인애들이랑 1:1 하다가 발린 기억이 너무 많아서..패스합니다.

  • 09.01.24 02:16

    전 우리나라 사람한테 인유어페이스 맞고 나가 떨어진적도 있어요 -_-;

  • 09.01.24 16:05

    제 친구가 당하는 장면 본적있는데 ㅋ; 덩크하시는 분 체대 셨는지 185짜리가 앞에 있는데도 기냥 원핸 덩크 -_-;

  • 09.01.24 10:50

    제 친구네학교 원어민선생님 또한 백인이신데 180정도에 덩크하더군요,, ㅎㄷㄷ

  • 09.01.24 10:59

    저도 미군부대에 있는 고등학교 코트에서 흑인 친구랑 농구하는데... 전 그때 농구화도 아니고 청바지입고 뛰엇어서 제대로 하지 못한것도 있지만 3점을 쏘는데 다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On Fire? 이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No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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