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뒷모습 / 신광진
나는 매일 꿈을 꾼다
더 나은 삶을 그려 본다
어떤 날은 세상을 원망한다
나는 왜 이렇게 사느냐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행운 담은 기적을 마음은 속삭인다
생각만 많았던 노력이 부족한 삶
수렁 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치기만 해도 날카롭게 날이 서 있다
뒤돌아보면 명분만 크게 세우고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살았던
젊음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철 지난 언덕에서 더디고 서툴러도
쓰러질 듯 흔들려도 감싸주며 걸었던
가야 할 길은 멀어도 아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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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맑은 날씨를 보이는 화요일날 오전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주의보가 내린다고.
예보 합니다 날씨는 조금씩 봄 기온으로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몸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하루도 행복함 가득하세요^^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함께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어느 누구라도
삶은 다 그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지나온 뒤란길은 만족함 보다는
후회와 미련이 남더라는 걸
허밍으로 들려주신 음악도
글과 함께 인듯 합니다
들려 갑니다
시인님 ^^
고운 마음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