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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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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800236508
1신>> 이란 노려보며 예멘 때린 미국…중동 분쟁 판 커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겨냥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 일대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대규모 해외 군사작전을 명령한 트럼프 대통령은 “압도적 살상”을 보여주겠다며 단호한 결의를 보였으나, 이번 작전으로 중동 분쟁의 판만 키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현지시간) 후티가 운영하는 예멘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미군 공습으로 예멘 수도 사나와 주변 지역에서 최소 5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미 당국자들은 공격이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전날 오후부터 사나를 비롯해 북부 사다주, 하자주 등 후티 근거지를 겨냥해 수십 차례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사나에 있는 후티 지도부의 자택도 폭격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미군의 작전은 가자지구 전쟁을 둘러싼 홍해 일대의 무력 분쟁 중 최대 규모 공격으로 평가된다. 확전을 우려해 대응 수위를 조절했던 전임 조 바이든 정부와 달리 후티 지도부를 직접 폭격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 것이다. AP통신은 이번 작전이 제2차 세계대전 이래 미 해군이 벌인 가장 강도 높은 작전이라고 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후티가 항복을 선언할 때까지 무기한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후티를 겨냥한 이번 군사작전이 이란을 향한 경고 메시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가 홍해에서 상선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압도적 살상력”을 사용하겠다며 이란이 후티의 도발에 대해 “완전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후티가 이란 지원을 받지 않는 한 이런 일을 벌일 능력이 없다”며 “이번 작전은 후티를 지원하지 말라는 이란을 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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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지옥이 너희 위로 쏟아질 것”...대규모 공습나선 트럼프, 후티 때린 속셈은
“후티반군 회복력의 기반은 이란”
美, 핵협상 거부 이란에 최대압박
후티 공습 애틀랜틱 카운슬 분석
*15일(현지시간) 미군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게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습으로 예멘 수도 사나와 주변 지역에서 최소 5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번 공습이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해외 적대 세력을 상대로 벌인 최초의 군사작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미국은 후티를 겨냥한 이번 군사작전이 이란을 향한 경고 메시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지 않으면 이란이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경고 메시지라는 주장인데, 전략적으로 생각해보면 단순한 경고 메시지라기보단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란을 공격할 때 장애가 될 수 있는 후티 반군을 미리 제거하기 위한 작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이어 이제 후티 반군까지 제거되었으니 다음 번 타킷은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시설이 될 것이다.
언제일지는 모르나 그 날이 머지않은 것만큼은 분명한 듯싶다.
언제든지 부르시면 장망성과 같은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살전 5장 1-6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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