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이군요. 작년1월에도 1월이 순식간에 지나가 결국 12월간을 그렇게 휙 지나더니 올해도 벌써 1월이 휙 지나가려 하네요. 아마 올해도 작년처럼 1월이 휙 그리고 얹그제처럼 곧 연말을 맞이하겠죠. 우리네 세월도 일사후퇴하면 좋겠어요. 몇십년 전으로 후퇴해서 다시 살면 좋겠어요. 작금의 우리 대리님들의 생활이 모두들 힘들어 보여요. 저두 밤마다 죽으라 달리지만 어찌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인지 이렇게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는건 아닐지 ... 오늘 새벽 고객님이 돈도 없고 카드도 없고 난 돈떼일까봐 안절부절 그렇게 수십분을 멍하니 대치하다가 세시넘어 헤어졌는데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 계좌로 들어왔네요. 예전에 돈한번 떼인적 있어서 절대 받기 전엔 안떠나는게 몸에 베였는데 그 무슨 거금도 아니고 단돈 얼마에 이러는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다시 잠이나 자야겠네요.
첫댓글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흥남철수작전 ! 문재인 대통령 . 부모님들도 배를 타고 탈출했었죠.. ( 메러디스 빅토리 호 7600 톤 ) 단일선박으로는 한번에 ( 14,000 명 ) 구조한것은 세계 최대규모라 합니다.기네스북에 등재됨..또한. 5명의 새생명도 탄생.
첫댓글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흥남철수작전 !
문재인 대통령 . 부모님들도
배를 타고 탈출했었죠..
( 메러디스 빅토리 호 7600 톤 )
단일선박으로는 한번에
( 14,000 명 ) 구조한것은 세계
최대규모라 합니다.기네스북에
등재됨..또한. 5명의 새생명도 탄생.
그 때가 아련히 생각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