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셀루메드 (049180) | '셀루덤 필' 개발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셀루덤 젠’ 개발 집중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밝힘. '셀루덤 젠'은 이르면 연말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ADM 신제품 '셀루덤 필'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되면서 '셀루덤 젠'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되었고 이에 따라 '셀루덤 젠' 개발 완료 시기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하면 수술뿐만 아니라 시술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셀루덤 인젝터블(CELLUDERM Injectable) 시리즈를 구축할 수 있다”며, “ADM 시장의 미용분야 진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동사는 '셀루덤 필' 개발 완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
파로스아이바이오 (388870) |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으며,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남기엽 동사 신약 개발 총괄 사장(CTO)은 "PHI-101의 임상 1상의용량 확장단계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한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존 FLT3 AML 치료제의 내성을 극복해 계열 내 최고신약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힘. 이어 "임상 2상 성공 시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신규 시장 진출이 가능한 만큼 PHI-101의 조기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언급. |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 | 자회사 뉴로바이오젠, 비만치료제 '티솔라질린' 임상2상 IND 승인 소식 등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인 뉴로바이오젠은 언론을 통해 비만치료제 '티솔라질린'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힘. 뉴로바이오젠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에서 비만 적응증에 대한 임상2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 또한, 티솔라질린으로 비만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를 적응증으로 한 임상2상 계획을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총 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만 및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 ▷이와 관련 뉴로바이오젠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진행된 비만치료제 개발 동향에 따르면 선두 주자가 이미 출시한 치료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인다"며,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1년간 체결된 10건의 비만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보면 1건을 제외하고 모두 GLP-1을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이라고 밝힘. 이어 "티솔라질린은 독자적인 기전의 경구용 비만치료제로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고 언급. ▷한편, 뉴로바이오젠의 신약 후보물질 티솔라질린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계열의 기존 비만 치료 주사제와 달리 경구 투여제로 환자 편의성이 높은 특징이 있음. |
랩지노믹스 (084650) | 국내 유일 암 급여 NGS검사 전체 포트폴리오 구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형암, 혈액암 선별급여 검사에 해당하는 모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구축했다고 밝힘. 비소세포폐암 레벨1 동반진단 서비스 오티디 렁(OTD Lung), 고형암 전암종 레벨2 분석 서비스, 고형암 액체생검 서비스 오티디 리퀴드(OTD Liquid), 혈액암 전 암종분석 서비스 헤마스캔(HemaScan) 등의 NGS 검사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추진한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의 성 과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정주 동사 대표는 "한명의 암 환자라도 더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약 8년이상 쌓아온 암 진단 관련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활용해 미국 클리아랩에도 도입하고 'K-암진단'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