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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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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언니의 작은 소망 `무지크바움'
물푸레나무 추천 0 조회 382 12.03.07 13: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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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14:24

    첫댓글 사십을 불혹이라 한 말은 거짓이더이다.
    이 봄에도 흔들리며, 눈물로 공감하며 읽게 해 주시네요.
    잘 살고 계신 분을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 12.03.07 14:30

    음악 감상실, 아름다운 글, 그리고 멋진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저 곳에서 함께 풀레나무님, 그리고 주인되시는 분과 음악을 정답게 듣고 싶어집니다.~~

  • 12.03.07 14:32

    근데, 어찐지 말러를 틀었다가는 저 유리창문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12.03.07 14:34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고, 잘 사는 사람은 추억이 많은 사람이다...
    제 마음 속에도 고이 새겨봅니다.
    그런 추억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이들이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일겁니다.
    물푸레나무님의 행복한 고백을 듣고나니 진정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젠 정말 봄이네요!! ㅎㅎ

  • 12.03.07 14:51

    전 외롭고 마음이 많이 지칠때 5번 교향곡들을 듣습니다. 베토벤 5번, 말러의 5번. 닐센의 5번.

  • 12.03.07 14:56

    저는 저런곳을 가지지는 못하더라도
    저런곳 근처에서나 살면 좋겠습니다~^^

  • 12.03.07 17:47

    그래서 요즘 우보님이 무진장 부럽습니다. 걸어서 주말이면 다락에 가신다는데

  • 12.03.07 19:01



    플래밍고님~ 저두 동감입니다.

    하늘나리님~ 요즘 우보님이 살짝 부럽긴해요.

  • 12.03.07 20:16

    걸어서 갈 거리지만 걸어간 적은 없구요...ㅋㅋ 저도 저런 곳을 꿈꾸는데 어느 분은 현실이군요. 부산에 간다면 들를 곳이 생겨서 좋네요.^^

  • 우보님,<다락>에 6월 6일 현충일,말러5번 특별감상회 올라온 거 보셨어요?^^

  • 12.03.08 11:20

    그런가요? 현충일이 수요일같은데 휴일이어도 주중엔 가기 힘들어요. ㅠㅠ

  • 12.03.08 11:57

    우와... 꼭 가야지...

  • 물푸레나무님~^^*우와~~멋지고 소담한 꿈의 공간이네요~^^멋지게 소개해주셨는데 왜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고 뭉클할까요~!!부러워요~~오랜 30년지기 언니분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그리고 그랜드피아노..제 소원인데ㅋ..^^요즘,좀 바빠서 정신없었는데, 덕분에 저도, 봄바람을 잊지 않겠어요~감사해요**

  • 12.03.09 11:31

    물푸레나무님!
    말씀처럼 글도 참 예쁘고 보기 좋게 쓰시네요....
    자주 올려주시면 리플은 꼭 달게요...

    스피커가 아발론이어서 참 낯이 익네요... 저도 아발론 복각 에이들런을 사용하는 지라....

  • 12.05.05 11:29

    멋진 음악 감상실이예요...
    부산에 가면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나요 .한 번 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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