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꽃이 모란인지 작약인지 잘모르겠다
배우고 외웠는데 잊어먹었다
그냥 막연히 작약일거 같다
이꽃은 오늘 노무현 대통령 생가 앞
밭에서 찍었다
20% 정도 개화 했더라
이뻐서 마구마구 찍었다
작년에는 무턱대고 왔는데 만개해있어 감동적이었다
이글은 정치와는 아무 상관없다
노무현 기념관
누군가들이 매달아 놓았다
사저 입장전에 주의사항을 듣고있는 관람객들
나는 오늘은 패쓰!!
편하게 쉬소서!!
노무현 기념관
부엉이바위
사자바위
이런건 누구 머리로 만든걸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앉아있는 분
너무 수고스러워 보여 안쓰럽다
확대해서 찍는건 쫌 잔인한듯하다
이런 평화로움을 그는 꿈꾸었겠지
마애불상? 고려때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지만
믿을건 아니다
부엉이바위 입구
부엉이바위는 굳게 잠겼다, 입구의 바위 위에서
절집개
정토원
마옥당이 지어진 노무현대통령 아버지 감나무밭
내가 걷고자하는 화포천이 길게 뻗어있다
사자바위에서 바라다보는 묘역, 사저, 생가, 기념관
사자바위에 봉수대가 있다
대통령의 길
부엉이바위 가는 길의 차밭
첫댓글 좋아요.....넘.넘.좋아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