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년 전...
정확한 기간이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그쯤이겠거니...
너무 할 일이 없었던 나는...
쥬니어네이버를 뒤지기 시작한다......
흠??
(클릭)
(자존심)
(와장창)
그리하여 라면만 몇십 번 끓이고
발견한 두 가지 방식!!
1. 물, 면, 스프 / 계란, 파
방법을 말하기 앞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중 하나는 이 방식에 있어서 면과 스프를 언제 넣는지는 알 바 아니라는 것 ㅋ
면과 스프를 먼저 냄비에 넣어둔 후 물을 넣어도 노상관
물을 붓고 면과 스프를 넣어도 노상관
중요한 것은 계란을 넣는 타이밍!!
스프와 면이 처음 만나면 이런 모양새
안 보일까 봐 그려옴
두 덩어리가 합쳐져 있음
이 두 덩어리는 끓으면서 각자 양쪽으로 흩어지는데
우리가 계란을 넣을 타이밍은 바로 이때!!
정확한 그림으로 보면 이 상태
스프 두 덩어리가 동떨어지기 직전의 상태에 계란을 긴급히 투하!! 계란 넣자마자 파도 넣기!!! 파 넣자마자 손님한테 주기!!!!
위의 방식으로 끓인 라면과 흡족해하는 손님
2. 물 / 면, 스프, 계란, 파
사실 이 방식은 1번의 응용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음
1번이 이 방식의 응용 버전인가?
암튼 같은 원리 ㅇㅇ
우선 물을 붓고 냄비를 지켜보면
한 방울
(냄비 왼쪽에 물방울)
두 방울
(냄비 왼쪽 위에 물방울)
(냄비 안쪽에 물방울 두 개)
윗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오자마자 면, 스프, 계란, 파를 순서대로 넣고!! 바로 손님한테 주면 됨!!
이 방식으로 끓인 라면과 흡족한 손님
+
1번과 같은 원리라고 한 이유
물을 끓이고 면, 스프를 넣으면 넣자마자 이런 모양새임 스프가 뭉쳐져 있지 않고 넣자마자 흩어진 모양으로 있다는 말
고로 그냥 순서대로 하나씩 넣으면 계란 넣을 때쯤 1번 방식에서 말한 것과 똑같이 스프가 적절히 흩어져 있음
그럼 이만~
문제시 슈의 수업시간 (맛동산 몰래 먹기) 연구해서 생정 씀
댓글에 썼다가 더 많은 사람 보라고 본문에 올림 (구구절절)
ㄱㅆ ㄱㄷㄱㄷ
ㄱㅆ 초코공장은 얘 때문에 못 깨는 것 같아서 얘만 가져왔는데 저 고양이가 사진처럼 레일?에 붙기 직전~붙는 순간!!에 바로 초코 짜 주면 타이밍 딱 맞아
ㄱㅆ 성공하면 이렇게 즐거워함
어린이용게임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2n만에 깹니다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웃겨 슈게임 마스터 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개무식하게 도전해서 2시간인가 악착같이 하다 겨우 깼는데 그다음부턴 쳐다도 안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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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아앗 나 자려구 컴터 꺼서 낼 한 번 해 볼게...!!!
22 진짜 체리마루 깨본적없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더위탈출은 진짜로 개쉬워 다들 그 탱크보이 불 떨어지는거 피하는곳에서 불타죽는데 , 불 피하려면 <스페이스바> 누르면 알아서 피해져!!
이것만 알면 다른건 다 좆밥이야0.0!!!
와 ㅅㅂ나 분식왕 접시 돌릴 수 있는 방법 10년만에 알았네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와 진심 슈 라면 게임 너무 어려워
뭔데 욱기지 ㅅㅂㅋㅋㅋ
아나씨발 인생최고치 찍긴 했는데 이게임 사람 인성 버리네 씨발
저거 맨날 실패했는뎈ㅋ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