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김종경 기자 | 입력 2011.06.30 07:24 | 수정 2011.06.30 07:39
[뉴스투데이] 어제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한 부대 경계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근무 중이던 20살 박 모 이병이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박 이병이 주간 경계초소에서 선임병과 함께 경계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고 군 의관이 급파됐지만 박 이병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경 기자)
첫댓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야 하겟지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아픈일 이네요~~~.사고 원인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이 죽었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