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생활권의 핵심상권인 영등포지역이 으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현재 방직공장이 들어서 있는 경방부지(영등포역 앞) 1만8300여평을 영등포 부도심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상업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호텔·오피스·백화점·쇼핑몰 등을 연계해 하나의 타운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영등포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쇼핑몰에는 9개 상영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테마어뮤즈먼트 게임센터, 키즈센터, 문화 교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이
10만여평에 달하는 초대형 단일공사로 공사금액이 3000억원에 달한다. 발주처는 ㈜경방이며 공사의 감리 및 CM은 한미파슨스에서 수행한다.
서울 강남과 경인지역으로 이어지는 중간지역에 있는 경방부지가 개발되면 일대 상권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GS건설
민간영업담당 한용수 상무는 “이번 공사는 상업·업무·문화·레저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대형 개발사업으로 오는 2009년 완공되면 영등포
부도심의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철
[steel@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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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영등포역앞 1만8000평 ‘미니 아셈타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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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그렇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