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 미가 변론 증거. 4장. 왕국건설의 정로, 십자가의 도, 야곱의 도, 왕 모사가 죽음, 해산의 수고로 낳음, 시온의 딸 군대.(미4:1~7)
# 은혜시대, 여호와의 산, 야곱의 도, 심판과 평화,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 이룸, 왕이 죽음, 딸 시온 군대 #
본장은 3장과 같이 지도자가 부패한 교계에서 정로를 찾아 가는 길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선 마가의 다락방 성신 강림 이후 온 세계에 십자가 성전이 세워지고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제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전해지고 야곱의 도가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단체가 있더라도 이 말씀이 응하는 단체만이 하나님이 함께하고 책임지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에덴동산 회복의 왕국건설의 정로는 쫓겨난 시온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 요절: 7절.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 강해)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 미4: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 강해) 부패한 교계에서 정로를 찾아 가는 길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먼저 세계적인 교회 확장을 가르쳤습니다. 부패한 자를 없애는 데는 천하에 교회가 확장 된 후에 거짓 선지가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산위에 굳게 선다는 것은 은혜시대의 역사를 뜻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던 미가서가 우리에게 들어와 알게 되기까지 2000년이 걸린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일은 예언이 성취되는 주님의 초림에서 재림까지를 말합니다.
미가가 이 묵시를 기록할 때는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에만 있었지만 미가가 받은 야곱의 도를 만민에게 가르칠 때는 하나님의 성전이 작은 산 위에 굳게 서는 일이 있으므로 민족들이 그 성전으로 들어올 것을 말했습니다. 사2:2를 보면 성전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교회 확장을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대 확장을 보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촛대교회에서 세계적으로 야곱의 도를 가르치게 되는데 한국의 환란이후에 하나님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모든 족속 중에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로 드리는 역사로 교회가 선 것입니다.(계5:9-10). 이제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일천 이백 육십을 예언하는 역사로 다시 예언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때가 온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그 피로 산 백성이 될 때에 하나님 앞에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고 하였으니 지금은 누구든지 피로 산 백성은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가졌으므로 기도할 수 있는 야곱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것은 모태로부터 택한 자인데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이 이루어졌으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엡3:6, 갈3:29). 오늘날까지는 천국 복음을 전하므로 모든 사람이 영혼 구원을 받았지만 야곱의 도라는 것은 야곱의 왕국이 세계를 통일하는 동시에 야곱의 씨가 세상에 편만해지는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니 지상에서 야곱의 자손이 복을 누리는 것을 야곱의 도라는 것입니다. 이 야곱의 왕국이라는 것은 육적 이스라엘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고 어느 나라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는 야곱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미5:7).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 미4: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강해) 다음은 여호와의 산에 하나님의 전이 있으므로 야곱의 도로 가르치는 동시에 그 길을 따라 가게 됨은 그 말씀이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온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확장된 다음에는 여호와의 산이 나타나고 성전 짓고(1964.9.24.~ 1965.5.15) 야곱의 도를 가르친다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산은 말씀이 나타나고 성전이 지어지고 말세 복음을 가르치기 시작한 산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천국을 뜻하듯이 야곱의 도는 지상 왕국을 뜻한 것입니다. 야곱은 언약의 축복 따라 간 사람입니다. 반드시 성경말씀대로 되는 것이니 다른 말씀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소식(사40:9 1970.7~1972.8)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의(사28:11) 성취이며, 입에 신이 임한(사59:21)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일에 하나님의 성전을 어느 나라나 곳곳마다 견고히 건축케 하였는데, 이것은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인격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한 성전입니다. 구약 시대에 양을 잡아 제사하던 성전은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것보다도 완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영자적인 역사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산 백성들이 모여 예배하기 위하여 곳곳마다 세워진 성전은 민족적 국경의 차별 없이 누구든지 그 성전에 들어가서 완전한 인격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날까지의 역사는 영혼을 완전케 하는 것을 목적했지만 여호와의 산에 가서 야곱의 도를 배우는 역사는 야곱의 길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그 몸까지 구원을 받는 완전 인격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됩니다.(미5:7-9, 사43:1-4). 야곱의 도라는 것은 중생 받은 사람이 지상 축복을 받는 것을 가르친 말씀인데, 그 길을 가는 자는 물과 불이 당치 못하는 인격을 받아 남은 자가 되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여호와의 산이 나타납니다.(2).
이 여호와의 산이라는 것은 종말의 진리가 나타난 산을 가르쳤습니다. 이날까지 야곱의 도를 가르친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여호와의 산이 나타나는 동시에 성전에서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사명자가 나타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 산이라는 것은 어떠한 곳에 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성경을 들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사40:9을 보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고 하였고, 사24:15를 보면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고 16절에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25:6-7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산에서 모든 민족이 그 가리었던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10절에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서 나타나리니 원수의 세력이 다 망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분명히 26장을 보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는 산은 동방 바다 옆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사28:11)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사43:1~4)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미5:5~7)
* 미4: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 강해) 이 교훈에 의하여 심판을 베풀되 강한 이방이 없어지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성산에서 야곱의 도를 가르치고 많은 민족을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이방 공산당 심판하고 새 시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산당 협상과 W.C.C 운동은 멸망의 길입니다. 이제 한국에 환란 재앙 오면 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역사도 있고 강한 이방 쳐버리고 새 시대온다는 복음의 역사도 있습니다.
@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찌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욜3:10)
& 강한 이방을 판결하고 평화 왕국이 옵니다.(3).
계시록의 붉은 용, 붉은 짐승의 세력이 심판의 대상자인데 누구든지 그 짐승의 표를 받으면 다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나 여기에 강한 이방을 판결한다는 말씀이 동일한 뜻입니다. 역사적인 강대국은 다 강한 이방입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오늘에 와서 기독교를 대적하고 나오는 공산 국가 소련입니다. 강한 이방이 역사적으로 내려왔지만 심판기의 강한 이방은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고 심판으로만 없어지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강한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모든 선지서에 하나같이 말한 종말의 경고입니다. 우리가 이방 세력이 강해진다고 해서 타협을 한다는 것은 이방과 같이 망할 행동이 됩니다.
완전 평화라는 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는 이방세력이 다 없어짐으로만 전쟁이 없는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전쟁은 영토를 다투는 전쟁이므로 이방이 이방과 싸울 때에 역사적인 강국이라는 명칭이 내려왔지만 인류 종말의 전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계를 통일하는데 있어서는 이방적인 세력이 전멸되는 재앙 심판이 오므로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굳게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를 대적하는 강한 이방의 세력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으므로 심판을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다시는 전쟁이 없는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공산당이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시키는 정책을 하면서 소위 마르크스주의라는 것을 합법적인 진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은 자기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뿐입니다.
오늘에 평화주의라는 자들은 강한 이방을 심판하는 것을 구약시대로 보고 지금은 누구나 다 하나같이 평화를 하여야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거짓선지의 말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강한 이방의 세력을 심판하는 것이 인간 종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강한 이방의 세력을 들어서 당신의 백성을 시험해 보고 끝까지 절개 있게 나가는 사람을 보호하고 강한 이방을 쳐서 없이했다는 것이 구약 말기에 있었던 역사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약 말기에 된 일은 그때에 평화왕국이 온 것이 아니고, 인간 종말에 심판의 경고를 주는 교훈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강한 이방을 들어 쓸 때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간다면 원수를 없이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영원한 평화왕국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완전 평화를 이루고 아무런 난관이 와도 마귀의 세력과 끝까지 싸우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진실하다고 인정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이루시게 됩니다.
#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미4:1~3).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의 진리 운동을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령 된 사람에게 지상 축복을 가르치는 것을 야곱의 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한 것은 이 세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서 천하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창12:3, 22:18, 26:24, 28:14).
야곱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의 모든 선지에게 묵시의 글을 예언으로 쓰게 하실 때에 소위 이스라엘이라 하면서 이방신을 섬기고 이방 사람과 혼인을 하는 일과 속화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선지들을 박해할 때에 하나님은 핍박을 당하는 선지들에게 왕권을 주는 동시에 그 왕권이 세계를 통일하는 승리가 있는 것을 언약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될 것이 아니고 처녀가 잉태하여 임마누엘이 나게 되므로 임마누엘로 말미암아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데 있어서는 어느 때에 복을 받느냐 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 오늘 미가4장에 가르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에게 나타나서 언약을 세운 말씀을 중심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선지서라는 것입니다. 이제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에 대하여 말합니다.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는 변화성도가 전하는 심판의 경고의 다림줄이 됩니다. 모든 선지는 야곱의 왕국이 세계 통일할 것을 묵시로 보았지만 변화성도는 이것을 나가 전하는 역사를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역사라고 한 것입니다. 천국 복음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전한 복음이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지들에게 전하신 복음이라고 계10:7, 11:15에 말했습니다.
* 미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 강해) 이런 평화 시기에 남은 자로 들어 갈 자는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고 자기의 기업을 누리게 됩니다. 야곱의 도를 배워서 그 길로 가는 사람입니다. 미4:1과 5:2만 은혜 시대 말했는데 이것도 은혜시대 말하기 위해서 쓴 것이 아니라 심판하고 새 시대온다는 것을 목적하고 쓴 것입니다. 영혼 구원이 목적이 아닌데 그것을 기독교에서 못 깨닫는 것입니다. 평화시대 오면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 미4: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 강해) 이들은 야곱의 길을 걸어 간 자이니 오직 유일신 종교의 사상을 가진 자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제 여호와를 찾을 때입니다. 성자의 은혜 시대역사에서 성부의 환란 재앙의 심판기의 새 일의 역사, 동방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워 주시되 당신의 이름을 불러 호소하는 사람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십니다.(욜2:32). 사람 자체는 무능하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름을 존중히 알고 부르짖는 자를 구원해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떠한 어려운 일이 올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를 입으로 부르게 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이는 하나님을 찾는 용기조차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므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은 당신의 이름을 불러서 호소하는 사람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일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승리하는 일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가장 미약한 것 같지만 승리가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완전 승리는 인간 종말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있으므로 평화왕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미약한 야곱을 두렵게 할 자가 없습니다.(4~5).
아무리 인간이 볼 때는 저는 자 같고 환난을 받고 쫓겨나는 것 같이 보이나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 하므로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는 백성이므로 누구든지 그들을 해칠 자는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한 자 같으나 반드시 두렵게 할 자가 있지만 하나님이 같이 하는 백성은 두렵게 할 자가 전혀 없으므로 약한 것 같으나 실지는 강한 자요 환난을 당하는 것 같으나 실지는 평강의 나라를 얻게 되는 한 과정에 하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 종말의 환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는 환난이 아니고 악자를 들어서 악한 세상을 망하게 하는 환난이요, 강한 세력을 심판하여 없이하는 것을 인간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날까지는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하여 교회를 세웠지만 앞으로는 찾은 백성을 한 번 시험을 통과시켜 남은 자로 강국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모략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하여 학과를 가르치고 한번 시험을 보고 성적에 따라서 끝을 맺는 거와 같이 천하에 교회를 세운 것은 야곱의 도를 가르치고 그 말씀에 의하여 시험을 통과시킨 후에 완전히 끝을 맺는 평화 왕국이 온다는 것이 강국을 이루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 심판과 평화.(미4:1~5).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때에 무조건 타협적인 평화를 가지고 평화왕국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심판이 있고야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화왕국에 들어갈 인격은 어떠한 것이며 어떠한 심판이 있고 어떠한 평화의 나라가 온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완전한 평화라는 것은 악의 세력이 없어지는 심판이 있고야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산주의의 평화라는 거짓선전에 속지 말고 성경 본문 그대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하는 심판이 있고야 완전한 평화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나가야 됩니다.
* 미4:6~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 강해) 또는 억울하게 쫓겨남을 받는 환란을 만났지만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되어 영원한 왕권을 가지게 되니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걸으면 에서적인 사람한테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선구적인 종에게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입니다.(사66:4~7, 2002.11.24). 3장과 같이 부패 된 사람에게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특정 교단 교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말세 복음(야곱의 도)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진 것입니다. 바리새인도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고 열매가 잘 못 맺어져서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만의 하나님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쫓겨난 자의 호소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보기에는 바보 같고 어리석게 보이나 이 말씀이 응하는 종으로 강하게 하여 새 시대를 이루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본격적인 역사는 계11:3처럼 증인권세를 주어 예언하게 하는 것이지만 환란을 통하여 촛대교회의 강권 역사가 일어나고 세계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선구적인 종들의 시련 검열기의 준비 기간입니다.
@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5~7)
@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6:10~12)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눅4:16~21)
@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눅4:28~30)
#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사56:7-8, 66:5-6, 습3:19-20, 미4:6-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을 처음에는 쫓겨나게 하시고, 다음에는 승리하게 하시는 것이 과거의 역사요, 현재의 역사요, 미래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어찌해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쫓겨남을 당하게 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택한 자의 진실성을 알아보자는 목적이요,
둘째는 당신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는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영광을 받으시는 일은 쫓겨남을 받은 자가 원수를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루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단체를 이루게 하심.(56:7-8)
완전한 단체라는 것은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단체가 아니요, 어려운 일을 당하는데서 사상으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이루어지는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는 것입니다. 쫓겨남을 받은 사람들이 한 단체를 이룰 때에 사상과 정신과 마음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뭉쳐지게 됩니다. 이 단체는 사상 통일, 정신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룬 단체로서 이상적인 나라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쫓겨난 자를 모아서 당신의 성산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2. 쫓겨난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심.(사66:5-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떠는 마음으로 순종하기 위하여 형제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난 사람을 위하여 원수를 갚되 아무리 당신의 성전이라도 황폐화시키기도 하시고 당신의 자녀라도 말씀에 떠는 자를 미워하고 쫓아낼 때에는 원수로 알고 싸워 주시되 그들을 전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말씀을 멸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개인감정으로 남을 쫓아내었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문제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고 쫓아내었다면 그 사람은 용서 없이 그 말씀대로 오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심.(습3:19-20)
가장 칭찬과 명성이 높은 자는 진리를 위하여 쫓겨나면서도 싸워 나가던 자들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에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나라를 위하여 싸운 사람들의 동상을 많이 세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도의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전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싸운 자라면 얼마나 그 칭찬과 명성이 높을 것인가! 그러므로 시온 대회를 위하여 근심을 하며 괴로움을 당해도 거기에 굴복치 않고 나간 자들이 천하에서 제일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4.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심.(미4:6-8)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가장 진실한 자로써 영원한 왕국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쫓겨난 자로 강한 나라를 이루는 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아무리 그 세력을 자랑하던 강대국이라 하여도 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이 그 자체가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대적하고 남을 압박하고 쫓아내던 나라들이므로 자기 자체가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쫓겨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싸워 나간 자라면 하나님께서 볼 때에 제일 강한 자로 인정하시고 그들을 세세 왕권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악의 세력을 강하게 해서 당신의 사람을 대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없으므로 쫓겨나게 되지만 끝까지 싸워 나갈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므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쫓겨난 자와 같이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도 회당에서 사61:1~2절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오늘날 응하였다고 했을 때 부패된 바리새 교권세력들은 어두워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쫓아내었던 것입니다(눅4:14~30).
* 이 말씀과 변론들이 응하는 것이 슥6:10에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다는 말씀이 2002.11.24일에 응하여 말씀 무장이 시작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마치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하므로 은혜 시대 교회가 시작된 것과 같이 권리행사가 임하여 촛대교회 역사를 시작할 곳으로 예언된 장소가 요시아의 집으로 스바냐는 숨긴다는 뜻으로 은밀히 진행되는데 요시아는 개혁시키고 고친다는 사명으로 모든 부패한 기독교의 형식 제도 행정을 개혁시키고 고쳐서 신령한 단체로 새로운 제단과 교회가 일어날 것을 뜻했습니다.
헬렘(타파)과 도비야(선하다)와 여다야(여호와의 찬송)와 헨(은혜)은 슥1:20에 네 공장(왕국건설 사명자, 목수, 기술자)으로 사명결합을 이루는 선구적인 종 4명으로 모든 것을 타파하고 나갈 때 일이 선하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은 은혜로 되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라는 뜻입니다.
& 쫓겨난 자에 대하여 (미4:6-7)
하나님의 완전 축복 받는 자는 완전히 멸망할 인간들에게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악한 자를 재앙시키기 위해서는 의로운 자가 거기 동참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악한 자의 마음을 격동시켜 의로운 자를 공연히 미워하고 쫓겨나도록끔 발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3) 쫓겨남을 당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만 붙들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는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길을 걷는 자를 택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3) 완전한 거룩하고 빛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한 것임. 왜냐하면 빛나는 교회는 흠이 없어야 될 것이니 속화된 사람이 섞인 예배는 합심이 없으므로 재앙의 날에 강한 역사를 받을 성회가 못되므로 속화된 사람들은 악화시켜 성남 성녀를 한데 모아지도록 끔 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말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갈 사람을 한데 모으는 것은 자동적인 거룩한 성회가 이루어지는 일이 있도록 끔 하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 미4:9~10.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 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 강해) 이들이 쫓겨남을 받고 시련을 만나서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는 것은 화를 받은 것이 아니요, 오히려 구원이 되고 속량을 받되 쫓아내던 원수는 망하게 됩니다. (사66:5~6). 쫓겨난 자는 힘을 얻어 기도 많이 하고 해산의 수고를 다하다가 많은 열매를 맺게 돼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낳는 아이가 사66:7에 낳은 남자 아이이며, 계12:5에 철장 든 아이를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기 위해 수고하는 데는 바벨론에서 구원은 바벨화 된 세상에서 속화되지 않고 부르짖는 자가 되어 구언 받는 다는 것입니다. 비록 바벨론 포로 된 자 중에도 3인의 기도가 여호와의 신을 움직인 것입니다.
@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사66:7)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12:5)
& 부르짖으므로 열매가 있게 하십니다.(9~10).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택한 자가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가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을 때에 역사하시는데 있어서는 부르짖는 자가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를 놓고 합심하여 부르짖는 것을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탕자를 두고 비유할 때도 아들이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여도 아버지를 찾아와서 나를 품꾼의 하나로 써 달라는 요청을 할 때에 그것을 만족으로 여겼다는 것으로 말씀하신 이것은 영계에 가장 깊은 비밀이 있는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은 원수로 알지만 아무리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라도 당신 앞에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10절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세상과 타협을 할 때에 용서 없이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자들이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강권 역사로 부패한 예루살렘을 복구하신 것 같이기독교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은 다 망하고 인간이 볼 때 가장 미약하고 어리석은 자 같으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들어서 새로운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해산하는 여인같이 힘을 다해 부르짖는 데까지이고 그 밖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 미4:11~13.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찌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 주재께 돌리리라.
* 강해) 아무리 강한 이방이 모여서 그들을 해치려고 하였지만 남은 자를 뿔을 철같이 굽을 놋같이 강하게 해서 원수를 치게 되고 승리를 이루니 모든 재물은 대주재 하나님께 돌아오는 세계 통일의 시대를 이룹니다. 쫓겨난 시온을 하나님께서 구원하는 데는 많은 이방이 쫓겨난 시온을 쳐서 이르기를 더럽게 되어 망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모략을 모르는 일이고 말세의 야곱은 쫓겨나게 하고 압박받게 하는 것이 철같이 강하게 만들어서 그들을 다시 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군대를 이루는 것이니 십사만 사천 명의 백마 탄 군대인 변화성도 반열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교파에서 촛대교회의 역사를 환영하겠습니까? 복음 때문에 쫓겨나면 복이고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일이고 그대로 있으면 권세를 받을 수 없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인의 권세(학2:23), 증인 권세(계11:3), 철장 권세(계12:5, 계2:26~28)의 역사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이 임해서 민족적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같이 작은 제단의 촛대교회가 소멸의 불이 임해서 세계적인 교회가 되고 세계통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남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2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하나님께서 원수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십니다.(11~12).
하나님은 언제나 원수들을 강하게 들어서 쓸 때에 그들이 당신의 자녀를 업신여기고 무시를 하게 하였다가 참된 자녀로 승리하게 하며 원수들을 홀연히 망하게 합니다. 모세를 쓸 때에도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여 깨닫지 못하게 했고, 엘리야가 승리할 때에도 원수들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죽는 시간까지도 엘리야를 무시하고 대적하게 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공산당들이 참된 교회를 어리석게 보고 오히려 기독교는 아편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내일의 멸망을 모르는 그들은 타작마당에 겨같이 날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 강하게 하여 대적을 치십니다.(13).
우리가 부르짖을 때는 극도로 원수에게 멸시를 받을 때요, 우리가 강하게 일어나서 대적을 칠 때는 부르짖던 호소의 응답이 나릴 때입니다. 부르짖지도 못하고 원수에게 타협을 하고 만다는 것은 벌써 싸울만한 능력이 떠난 증거이며 아무리 원수 세력이 강해도 부르짖는 사람은 원수를 이길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증거입니다.
가장 위대한 일은 인간의 세력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만한 인간들은 부르짖는 호소를 올리는 자를 어리석게 보고 원수들과 협상하는 자를 지혜로운 자라고 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부르짖는 자들에게 원수를 쳐서 없이할 철장 권세의 역사를 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성경 글자대로 믿고 부르짖는 자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성경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성경이나 인간의 어떤 방법을 중심해서 역사할 것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인간이 볼 때에 믿을 수 없고 어리석게 보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 부르짖는 시온의 승리(미4:9~13).
사랑하는 자를 들어서 완전 승리를 이룰 때에 부르짖지 않고는 어찌할 수가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여 난관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자라면 진실한 자로 인정하고 그로 하여금 완전 승리를 이루게 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고 더 큰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부르짖는 시온이 승리하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일을 하기 싫어하는 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항상 부르짖는 자입니다. 지금 부르짖는 호소 성가를 주시는 것은 환난 가운데 남은 자가 될 주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가 온 증거입니다.
우리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면 대 승리를 보는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신앙 정로는 야곱이 쫓겨남을 받은 것 같이 쫓겨남을 당하지만 필연코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쫓겨난 자와 같이 하므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