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연필 사업의 성공사례 조사
1. 판매하는 상품에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식재료와 같은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재고부담이 없고 저렴한 가격에 기획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하기에 아주 유리합니다. 불필요한 재고를 쌓아 놓기보다는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진열 판매하는 컨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재고 부담이 없습니다.
2. 인터넷 쇼핑몰로 판매하기 어렵습니다.
팬시, 선물용품, 액세서리, 인형, 캐릭터 상품 같은 경우 감성상품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보입니다. 일주일에 30~50가지 정도의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쇼핑몰이 따라오기도 어렵습니다. 쇼핑몰에서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거의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번 회전이 된 상품들로 6개월~1년 정도가 지난 재고상품이거나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사무용품 종류들입니다.
3. 인건비가 적게 듭니다.
혼자 운영하거나 부부가 함께 하거나 필요한 시간대에만 아르바이트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중․대형 매장의 경우에도 아르바이트로 대체가 가능하며 POS시스템과 CCTV를 활용하여 관리가 가능합니다.
부업형 창업 : 아내가 주로 운영, 남편이 퇴근 후 도움
전업형 창업 : 남편이 주로 운영, 바쁠 때 아내가 도움
사업형 창업 : 부부공동 운영, 바쁜 시간대에 아르바이트 채용
4. 인․허가 문제로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업자등록만 하면 됩니다. 세금도 '성실신고의무납부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원한다면 간이사업자도 가능하지만 본사가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원, 사무실 등에 납품하는 경우와 아파트 상가에 부업형으로 창업하는 경우, 중대형 매장으로 크게 오픈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방식의 적응이 가능합니다.
자격증, 위생, 소방, 정화조, 인허가 등의 문제로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매년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됩니다.
유치원생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초등학생이 중학교에 진학을 하고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유효고객이 늘어납니다. 한번 회원이 되면 새 학년이나 상급학교로 진학을 해도 계속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되고 기존 회원은 유지되기 때문에 상권의 폭이 크게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회원카드 발행 1위 점 - 서울 신림점 : 10,250장 발급
2위 점 - 청주 개신점 : 8,500장 발급
6. 시즌을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다양한 행사를 매출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매장입니다. 그래서 브랜드 이미지와 매장의 컨셉이 중요합니다.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 년에 4계절 9시즌이 회전합니다.
7. 색연필만의 연두색 코팅장을 사용합니다.
밝고 안정감을 주는 매장 인테리어는 인터넷 시대를 사는 소비자의 안목과 소비 수준에 맞습니다. 매장이 지저분하고 어둡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문구점과 확실한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장이 깔끔하면 소비자도 좋아하는 게 당연하고 좋은 상품은 좋은 매장에서 팔리게 마련입니다. 특히 여학생이나 학부형, 아기엄마의 경우 아주 민감한 내용입니다.
8. 소매 마진이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공산품이기 때문에 제조, 유통, 소매의 단계가 명확합니다. 대형마트도 문구는 10~20%밖에 할인을 못합니다. 그것도 묶음 판매로 되어 있고 마트용으로 따로 제작된 규격미달 상품이 많아 소비자들도 다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소매점 마진이 지켜진다는 것은 매출대비 수익률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매출대비 수익률이 크게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9. 안정성이 높습니다.
필수품을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업종이고 교육열이 높아 경기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습니다. 경기가 어려우면 먼저 외식을 줄이고 의복비를 줄인다는 것은 이제 상식입니다.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봤던 문구점이 아직도 운영되고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문구업종은 안정성이 높습니다.
생활밀착형 업종은 슈퍼, 세탁소, 미용실, 문구업종을 지칭하는 데 아파트에 새로 입주했을 때 네 가지 업종이 없으면 주민들 불편이 말이 아닙니다.
10. 100% 반품·교환이 됩니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공급한 물건은 100% 반품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 주문했거나 떨어뜨려서 망가졌어도 전화만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문구업종이 처음이라 주문할 때의 오류가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는 데 둥근 쫄대화일과 각 쫄대화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주문 단위나 규격도 생소하기 때문에 주문이 이상하면 담당직원이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바꿔줍니다.^^
11. 객 단가가 높습니다.
아직도 아이들 푼돈 모아서 언제 돈 벌겠냐는 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100원, 200원은 세상물정 모르는 옛날이야기입니다. 700원짜리 지우개를 찾고 샤프도 조금 좋다하면 5~7천원입니다.
술값은 아껴도 아이들 사달라는 것은 거의 대부분 구매하기 마련입니다.
각 매장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몇 곳의 우수매장을 기준으로 매출대비 객 단가를 확인한 결과 2009년 2,960원 이었던 것이 금년 9월 초 확인했을 때는 3,400원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아마도 2학기가 시작되는 시즌과 겹쳤기 때문에 조금 더 높게 나온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더라도 4,000원짜리 밥장사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12. 사업이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학교 앞 문방구처럼 지저분하지도 않고 술 먹고 행패 부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주 고객층이 학생, 학부모, 여학생, 사무실, 학원이기 때문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셈입니다. 잘나가는 캐릭터 상품은 거의 대부분 문구업종을 통해 유통이 됩니다. 매장이 깔끔해야 점주도 자부심을 갖고 장사에 임할 수 있습니다. 자부심과 자존심이 살아야 장사도 잘 됩니다.
유모차 끌고 구경할 수 있는 매장과 문방구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겠지요.
13. 현금 매출이 높은 업종입니다.
카드 사용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아직은 현금으로 계산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업종임에는 분명합니다. 신학기 때는 객 단가가 높게 나타나는 데 이때는 카드 사용빈도가 확 올라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매출이 크게 올라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아주 기쁜 일이겠지요. 신학기 때는 세 끼니를 꼬박 굶는 경우도 있습니다.
14. 매출이 쉽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얼마를 팔고 얼마가 남는지 주변에서 알 수가 없습니다. 유통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매출을 가늠하기 힘든 업종입니다.
원래 장사꾼 말이 그렇기는 하지만 실제로 친한 친구가 물어봐도 제대로 이야기를 잘 안합니다. 따라서 세금도 적게 냅니다. 탈세가 아니라 ‘성실신고납부 의무자’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지요.
15. 회원 적립카드를 발행합니다.
색연필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회원 적립카드의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본사 교육시에만 자세한 내용을 교육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카드 발행 목적, 발행목표, 발행요령, 운영 노하우 등은 아무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에 문구점이 있던 부근에 색연필이 오픈하는 경우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고 문구점의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쉽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런 전략으로 인해 상권영향력이 꾸준히 상승하게 되고 따라서 매출도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회원카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거의 욕심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 문구점이 다섯 곳이나 포진하고 있는 골목상권의 수유점(색연필 1호점입니다.^^)이 10평 매장(보증금 1,000/60만원)에서 회원카드 5,500장을 발급하여 일 매출 50만 원대를 유지하는 것도 회원카드가 얼마나 유용한 수단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결국 바로 맞은편에 있던 현대문구가 문을 닫았지요.
16. 원가에 공급합니다. 색연필이 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있다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싸게 공급한다는 프랜차이즈 이론을 충실하게 따르는 업체나 브랜드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것을 색연필이 해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체인점하면서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공장에서 직접 물건을 받는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꿈같은 일이고 아주 큰 특장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세금계산서를 100% 발행하는 색연필과 세금계산서 발행을 꺼리는 도매상과의 차이를 생각한다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 수 있겠지요.
17. 물류센터 이용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가맹계약서 자체에 물류센터 항목이 없습니다. 물류센터가 아니면 도매상이나 영업사원을 통해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본사에서 억지로 강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본사에서 물류센터 코드를 부여받고 주문 사이트에 가입하여 로그인을 해야만 주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맹계약이 해지되면 공급이 바로 차단됩니다. 가맹점주는 본사 물류센터의 품목을 모두 외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깜박해서 급한 마음으로 도매상에 주문하면 마진이 20~30%정도 날라 갑니다.
그러다보니 본사에서 굳이 시키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 외우고 계시고 주문을 하고 안하고는 점주의 선택입니다.
18. 배송비를 본사가 지원합니다. 색연필이 하고 있습니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배송되는 모든 것은 무료배송이 원칙입니다. 물류센터는 오로지 가맹점을 위해 존재하며 가맹점을 서포터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점주들이 본사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비품의 지원도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하기 때문에 주문한 상품과 함께 배송됩니다.
기타 기획상품의 공급도 물류센터를 통해 발송하는 경우가 많아 가맹점에게는 큰 힘이 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착불로 발송하는 특별한 경우에는 사전에 공지합니다.
19.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잉크충전'을 체인점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가을부터 ‘펄샤이닝’을 접목하기 위해 업체와 협의 중입니다. ‘펄샤이닝’은 매장에서 직접 사진이나 문구를 활용하여 선물용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본사도 큰 기대를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접 주문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는 품목들은 명찰, 네임택, 벽시계, 지포라이터, 액자 등 수십 종에 달합니다. 고객이 가져 온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가 있고 일반 제품도 직접 제작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매장 전면을 활용하여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업종입니다.
20. 영업마인드, 운영노하우, 안목이 필요한 업종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 성공할 수 있는 전문 업종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닙니다. 본사에서 이틀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창업 후에도 담당자와 관리부를 통해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받게 됩니다.
내가 하기 쉽다는 업종은 남들도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누가 장사를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세배까지 차이가 나는 업종입니다. 동네 문방구처럼 운영할 수도 있고 색연필처럼 운영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21. 소식지통합본을 제공합니다.
본사에서 체인점 교육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행한다는 이야기를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아마 못 들어 보셨겠지요. 소비자를 위한 소식지가 아닌 오로지 가맹 점주를 위한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발행했던 소식지 묶음을 책자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쌓여있는 노하우도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를 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게 본사의 방침입니다.
소식지 통합본안에는 각종 노하우와 시즌별 영업전략, 신학기 준비물, 월별 준비물, 특정상품 주문요령 등 매장에서 필요한 많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22. 오래 할수록 마진율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공급 루트나 인맥이 형성되기 때문에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저절로 늘어납니다. 문구유통은 복잡합니다. 따라서 배우고 익히고 노력한 사람이 훨씬 유리합니다. 장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매일 물건 구하러 뛰어다녀야 하지만 잘 하는 사람은 미리 쌓아 놓고 팔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판매업종이면서도 팬시․문구업종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을 배우고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배우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업종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23. 밝은 조명과 칼라 코팅유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판매업종의 경우 상품과 매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명이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칼라코팅유리를 요소요소에 적절히 배치하여 매장의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개인문구점에서는 볼 수 없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개방형 매장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점주가 자신의 매장에 대해 애정을 가질 수 있어야만 장사 할 때도 자부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간판이 예쁘다. 매장이 예쁘다 하는 말은 하도 들어서 이제는 지겨울 정도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볼 때도 동네 문구점과 확실하게 차별된다는 뜻이겠지요.
24. 수익률이 높습니다.
판매업종중에서 소매 마진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업종이라고 자부합니다.
문구업종 통상 마진율은 40%이고 본사 물류센터에서 받는 상품은 00%입니다.
물류센터에 있는 데 깜박하고 도매상에 주문하면 손해납니다. 그리고 본사를 통해 복사지, 메이커 제품, 계절상품 등을 기획상품(평균 50%)에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사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이런 기획상품의 발굴에 아주 적극적입니다.
25.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뉴스 하나에도 민감한 업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팬시․문구 업종은 그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가끔 아이들 불량식품이 뉴스에 나오지만 팬시문구점이 아닌 학교 앞 문구점입니다.
엄마들도 그 정도는 알고 매장이 깔끔하고 화사하기 때문에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믿음도 강한 편입니다. 혹여 문제되는 상품이 있으면 바로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합니다. 조류독감? 비브리오패혈증? 이런 뉴스 신경 안써도 됩니다. 오히려 신종플루 난리 났을 때 손소독제하고 마스크 신나게 팔았습니다.
26.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팬시․문구업계에서 본사차원의 POS시스템을 갖춘 것은 처음입니다. 기존의 매장들은 모두 점주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설치하는 게 통상적인 방법이었지만 색연필의 경우 본사 물류센터와 연동을 시킬 목적을 갖고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입니다.
POS시스템의 장점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27. 시대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시대는 변합니다. 소비패턴도 변하고 판매하는 상품도 달라집니다. 그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창업을 결정할 때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팬시문구점이 5년, 10년을 보고 창업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업종.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8. 교육 ․ 문화 사업입니다.
교육과 문화가 사업의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습교재, 악기류, 보육교재와 더불어 캐릭터 상품, 문제집까지 주로 유통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준비물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개인용 교재까지 나눠주기 어려운 게 사실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거의 대부분 상품화되어 문구업종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29. 오락기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오락기 앞에 쪼그리고 앉아 오락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 할 학부형은 없습니다. 팬시문구 복합매장 색연필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미니 놀이기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30. 불량식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색연필은 출처가 불명확한 불량식품의 취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과자류를 꼭 취급해야 하는 경우에는 롯데, 해태 등 유명브랜드 제품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31. 사무용품 ․ 전산용품을 취급합니다.
실제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사무용품은 약 30여 종 정도이며 색연필 매장도 이런 품목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매장 규모에 따라 전산용품까지 취급이 가능합니다. 입지조건이나 상권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복합매장이어야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데 최근에 오픈하는 매장들이 점점 대형화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2. 매년 본사 차원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년 ‘가정의 달 이벤트’,‘색연필 삼행시 짓기’,‘썸머페스티벌’ 등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여 매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33. 브랜드 마케팅으로 가맹점의 자존심을 세워줍니다.
2008년 80여회, 2009년 70여회의 전국지 경제면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온 결과 이제는 전국 어디를 가도 색연필 안다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본사 담당자가 문구전문 잡지(3만부 발행)에 3년 여간 전문가칼럼을 연재하여 문구업종 관계자들도 색연필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팬시문구’를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 색연필 자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34. 간판이 아름답습니다.
간판은 매장의 얼굴입니다. 체인점 오픈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매장이 예쁘다’는 말과 ‘간판이 예쁘다’는 말입니다.
35. 창업비용이 저렴합니다.
12평 기준으로 기본 창업비용이 4,900만원(VAT별도)입니다. 실제로 점포를 확정하기 전에는 추가로 어떤 공사를 하게 될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상세내역과 추가 공사에 대한 기준안과 시스템 추가 설치에 대한 것은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에서 100“까지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36. 점주지원 카페가 운영됩니다.
카페에 가입하여 기초적인 공부를 할 수 있고 창업 후에도 기획실장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페 게시판, 쪽지,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높고 체인점에서도 아주 좋아합니다.
오픈 후에 본사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성공창업을 위하여 꼭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카페를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몇 달만 지나면 점주들도 다 알기 때문입니다.
37. 관리부 직원이 배정됩니다.
관리부 직원이 배정되어 소소한 문제까지 도움을 드립니다.
관리부조차 없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은 게 우리나라의 실정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마련인 데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기획실장과 관리부가 연계되어 2중, 3중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견해 : 실제로 색연필 소호프랜차이즈업에대해 조사를하면서 매력을 느끼지 않았다면 거짓일것입니다.
보통 프랜차이즈에서 기본적으로 하는것 이외에도 이렇게 많은것을 준비하고 노력하기때문에 프랜차이즈업에 성공할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실제 창업을 한다면 이런아이템이어야하는구나, 이런뒷받침들을 해주는지 잘 알아봐야하겠구나 라는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역시 지금모의투자과제를 준비하면서 프렌차이즈업을 선택하였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감이서지 않았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사를통해 프랜차이즈업의 가장중요한것이 바로 본사의 뒷받침이라는것을 알게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