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과 치리를 올바로 알고 믿어야 됩니다
디모데 전서 5장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7-28)” 하셨듯, 진실하고 변한 없으시며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닮아 진실하고 흠이 없고 사랑과 믿음과 신의를 가진 자녀들을 얻기 위해,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셨다(엡3:11)” 하셨듯, 창조 이전 영원부터 그리스도 안에 정하신 구원과 심판의 법칙에 합당한 믿음으로 양육 받을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로 교회를 주셨으므로,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5:3)” 하였듯, 매사에 자신이 본이 되는 삶으로 가르치며,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5:1-3)” 하셨듯, 사랑과 온유로 섬겨야 됩니다.
또한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5:4-7)” 하였듯, 서로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가정이 되도록 가르쳐야 하고,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5:16)” 하였듯,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과부는 친척들이 돌보게 해야 되고, 자신의 짐을 교회에 맡기는 죄에 빠지지 않게 해야 되며,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5:8)” 하였듯, 가족을 돌보지 않고 믿음과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5:9-10)” 하였듯, 교회에서 보살필 과부는 선하고 의롭게 살았지만, 아무도 돌볼 사람이 없는 나이 많은 사람들만 선정하여 보살펴야 되고,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5:11-15)” 가르치듯, 육신의 정욕을 다스리기 어려운 젊은 사람들을 선택했다가 죄에 빠지게 하는 것보다 선택하지 않는 것이 낫다 하였듯, 사랑에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5:17-20)” 하였듯, 성도들은 생명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진리와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를 이끌어가며 섬기는 장로와 목사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섬겨야 하며,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5:21-22)” 하였듯, 장로나 목사나 지도자들은 편견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대해야 하고, 남의 죄를 깨우치며 경고하되 참견하지 않아야 하며, 경솔하게 안수하여 하나님의 이름과 능력을 망령되게 사용하는 죄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4:3-5)-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5:23)” 하였듯,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하게 지으셨으므로, 사람의 생각으로 죄악으로 매도하지 않아야 하며,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나는 죄는 사랑으로 권유하고 깨우쳐 바로잡도록 노력하며,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깨뜨리는 죄악은 징계하고 배제하되,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5:24-25)” 하였듯, 징계와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야 되므로, 교회를 맡은 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따라 지키며 사랑으로 섬기는 본을 보이며, 성도들은 존경하고 순종하며 협력하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고 구원을 얻어야 됩니다. 그처럼 올바른 믿음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