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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몇 해 동안 소리로만 들어왔던 호랑지빠귀를 우리집 바로 뒤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아쉽게도 잠시 모습을 보여주고는 깊이 숨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호랑지빠귀 - '지빠귀과'
호랑지빠귀는 크기 29cm 정도의 새로
몸의 윗면은 황갈색이고 날 때에는 날개의 아랫면에 있는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뚜렷하며,
교목의 가지 위에 많은 이끼류, 나뭇가지, 낙엽 등으로 지렁이나 곤충류를 즐겨 먹으며, 낮과 밤에 모두 활발히 활동합니다. '꽉 꽉'하고 낮은 소리로 울기도 하지만 주로 새벽녘과 늦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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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가네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정가네
첫댓글 보기보다 큰새네요 새들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예, 제법 큰 녀석입니다. 주로 지상으로 다니며 지렁이를 잡아먹고 산답니다.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 꿈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육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재밌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공부하고갑니다
하하, 공부라고 할 것까지는 없는걸요.
눈이 선해보이고 영리해보여요
밤에 듣는 울음소리가 처음엔 섬찟했는데 이제는 정겹게 들린답니다.
ㅋ 처음엔 못 찾앗어요. 나뭇잎과 비스해서요
보호색이 아주 효과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