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4일 4월과5월 팬카페 사오모 봄 정모겸 야유회가는 길!! 휴게소에서 학무님 휘문고 '잘 집에~♬'동문들과! ㅎ
좌~선수는후반전, 학무, 사계절, 산나그네..(북한산님은 마눌님 뒤꽁무니 따라 댕기느라 없넹!)
완소학무님 손에 들린 것 보이세요?아침은 꼭 계란을 드셔야 한다는 말씀 입증하듯~ㅎ달걀 넣은 샌드위치를..드시고야 기운을 차리셨다는...^^
제일 먼저 군산 줄포IC 인근 줄포자연생태공원 뻘 구경을 합니다!
차로 그냥 훑어 지나칠 수도 있지만 ..우린 단 500m라도 걷기로 합니다.
사진으로 확인할 순 없지만...저 뻘 안에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지요...모범 훈장나리의 설명에 자세히 들여다 보니..
어머나..게들이..게들이...ㅎㅎㅎㅎ우리들 소리에 놀라 멈칫..죽은 척 하고 있는 모양새라니...
우리가 조용하게 있으면 또 마구 움직이고..그러다...꽥 소리라도 지르면 싹~다 뻘 속으로 사라지고...ㅎ
두 사오모 미인 대표가 일단 한 방!! 수& 절미(秀~는 빼어날 수, 절미~는 절세미인) 훗 미인대회에 나가면 누가 1등? 내가 사진 찍기를 잘했지!
앗...자칭 빼어난 사오모 절세미인 삼인방? ㅋㅋㅋ이크...돌팔매!!
확대해서 보면 어쩜 게를 발견하실 수도...^^
올리브와 찍은 이분 생소하신 분들 계시죠?
명동지기,solo님과 K고 동기동창인 자우지간님입미당...혹 독일빵집 기억하시나요? 그 집안 자제분이시라능~ㅋㅋ
시방은 빵보다 자연산 8번 구운소금에 빠져 계시지만서도...
나 찍지마~내 맘이셔!
캐나다에서 정모 맞춰 귀국하신 수렴동 조정환님!...
캐나다 사시면서 우리 모임에 제일 많이 참석한 분이시라는...지금 무슨 썰~아니다 설을?ㅎㅎㅎ
호호호...잘 얼굴 안 드러내시는 여성 삼인방 뜨셨습니다..
좌~해피시네마님, 중~그대반짝이는님, 우~첫 오프참석 Sally님
solo넝감...그대반짝이는님에게 '가무동'가입 권유 중? ㅎ
이날 새벽녘...저 역시 잠 못 이루는 새벽에 또르릉~웨이컵콜을 당부하고 2시간 취침에 들었던 백월산 장태상님..
결국..새벽 5시 30분 내 콜에 벌떡 일어나 저보다 5분 먼저 모임장소에...ㅎ백월산님 '거짓말'노래 듀금인디~
저도 독사진 함 찍어보라 부탁했죠?
그리고 단체사진[포청천님 작품]
마지막까지 두 군데 채석강과 곰소항 횟집을 비교하다 모범나리의 추천으로 결정한 곰소항 '일번가 횟집'의 4인 상차림(이게 10만냥짜리 상입미당^^)
맛에든 양에든 만족하셨기를..
새벽 6시 20분부터 나와 함께 했던 포청천 절미 부부^^
사진 찍으시느라 두 분 모습은 담아주기 힘든 지라...
창원에서부터 4월과5월 취재차 먼길 달려온 시니어스 클럽의 공쌤~기자증까지 달고 왔던데요? ㅎㅎㅎ
포나리 입고 다니는 옷들이 대부분 4명의 아들덜 옷이라네요...ㅎㅎ
나는 공쌤에게 취재 당하지? 않았지만..ㅎㅎ완소학무님과 모범나리는 말씀도 잘 하셔!!ㅋㅋ
이 사진은 선수는후반전님을 위한 컷!
이건..선수님과 재카상전님을 위한..
한쪽 귀퉁이에 자연인님이 내 자리를 맡아놓고 기다린 터라..이렇게 멀찍이서 여러 횐님들을...
곰소 일번가횟집 앞에서 포청천님 카메라에 잡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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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다셔도 좋구요..뭐 그럴 작품사진은 없지만서도..
사진을 많이 올리려다보니 한도 메가가 넘치는 바람에 사진을 800픽셀크기로 줄여서 올렸거든요.
폰카 정말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글혀유..청바아우님도 내한테 한장 좀 찍히셨음 을매나
날씨가 참 좋아 나들이 하기에 더욱 좋으셨겠지요.
사진으로 보는 음식도 정말 훌륭.....
아긍..회비까지내고..포기하신 그 심정 누가 알리오
비올렛님거운 순간을 올리시느라 넘 수고많았구요 11
갤럭시 노트의 화질 넘 조쿤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포청천님을 막 불러서 찍어라고 애교떨어요..저두
옆이나 눈애 띄는대로 담은 터라..사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곳에선 귀찮아해도..
폰카 품질이 좋습니다. 역시 조금 큰 모바일이라더니...ㅎㅎㅎ
상다리가 부러질뻔 했다는...그 횟집~~
보기만해도 배가 부른 상차림.ㅎㅎ 사진도 고맙네요.
보기만 해도 배불러서
에구!!! 부럽당...
아마 부러우실겨
훈장님의 맛집 수배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 ^^
긍께....근데 맛집을 내보기엔 쥔장마님과 그 딸랑구 미모에 홀랑 반해서인 것 같은 느낌은 왜 일까용
제발 횟집 사진은 그만 ...... 엉엉
글게 무리를 해서락두 자는 쎄라 들쳐업고 압구정까지만 뜨셨어도 되는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6 16: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17 02:59
날씨도 행복했구요^^, 음식도 행복했답니다.
긴 겨울끝에 맞이한 '봄'을 여실히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은나리와 한자리에 앉아 출발했으니..많은 이야기 정보등을 들으셨겠죠
사오모친구들이 한층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을테구요.
뱃속에서 꼬르륵 감기로 밥맛 없어 출근했더니만..
그나저나 버스내 풍경사진 본문 글에서 <그대빛이나는>님과 <그대반짝이는>님은 동일인이지요
그거이...쓸 때마다 내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