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공덕동, 아현동 두부젓국, 생두부 황금콩밭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아현동, 공덕동 편에
두부젓국, 생두부를 잘하는
황금콩밭이 소개된다고합니다.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잘 알려진 맛집으로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공덕동, 아현동 황금콩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방문하면 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지금의 부지가 재개발되는 관계로
건너편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애오개역 황금콩밭 메뉴, 가격
생두부, 두부 젓국이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정감이 가는 한옥이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의 룸도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아현동, 공덕동 두부젓국, 생두부
일체의 간을 하지 않고
새우젓, 고추가루로만 맛을 냅니다.
즉 재료 본연의 맛에 기반을 둔
국물 요리이기에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은은한 짠맛과 고소함이
밸런스있게 잘 만났습니다.
모든 것이 두부라는
재료 하나에만 포커스를 맞춘 음식입니다.
정갈한 반찬
생두부
양념장 없이 그냥 먹어도 좋은 두부로
조금 싱겁다 싶으면
양념장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위치, 주소
여기말고도 서초구 교대에도
직영점이 있어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됩니다.
간수를 최소화해
영양분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치, 고추절이 등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치 순두부스러운 비주얼을 하고 있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고소해
순두부라고해도 믿을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탱글한 식감의
새우가 씹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볍게 거들뿐 주연이 아니고
주연을 빛나게 만드는
훌륭한 조연입니다.
밥에 올린 다음 국물을 더해서
슥슥 비벼도 잘 어울립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한옥스러운 분위기에서
두부 고수가 정성들여 만든
두부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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