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덕 꿈꾸다작업실입니다.
봄이 오긴 오네요..^^
동해바다 옆이라 바람도 차고, 지난 겨울은 무척 길게 느껴졌는데
요즘 날이 따스해져서 넘 좋아요~~
동네 걷기를 하다보면 진달래, 생강나무, 매화꽃, 목련꽃이 활짝 피어있어요.
바세 회원님들의 동네에서도 예쁜 봄꽃들이 만발하길 기원해봅니다.
3월 꿀잼마켓 첫 상품은 작은 나무별이예요.
향이 좋은 캄포나무로 만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작은별 안에 적고 매일매일 별을 보며 나의 마음을 다잡는거예요.
제가 제일 먼저 적은 단어는 ‘용기’예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며서 나의 생각대로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제일 필요하겠더라구요.
’용기, 사랑, 미소‘
나에게 선물하는 캄포 나무별..
지금 화장대 거울 앞에 올려뒀어요.
하루에 두번은 매일 볼 수 있어요.
용기..나답게 살아가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꺽이지 않는 마음
사랑..마음을 전하고, 바라보고, 기다리고, 믿어주기,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알아차리기
미소..너그럽고 편안한 미소와 해맑은 눈빛을 갖게 하소서
나무소품을 보며 하루를 나답게 살아가는 기운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캄포나무별은 3개에 만원입니다.
랜덤이구요.
원하시는 두글자 단어를 알려주시면 우드버닝기로 적어드려요~
지인분이 고른 단어들.. ‘용기, 인정, 감사’, ‘용기, 긍정, 사랑’
정확하지는 않지만 3센티 정도되는 작은 나무별이예요.
원래 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희망의 나무별을 만들고 싶었어요.
‘손 내밀어 봐’ 하면서 상대방의 손 안에 나무별을 선물하는 거예요.
그래서 손주먹 안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
여자들 가방 안의 화장품 파우치나 필통 안에.. 주머니에..
캄포향 가득한 나무별에 나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있고,
그 문구를 보면서 기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처음의 취지는 그랬는데 현재는 나를 위한 응원의 선물로 바꾸었어요.
일단 나 먼저 행복하기~~!!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올려두시길 바래요.
내게 필요한 그 무엇을 두글자 단어로 적어서 매일 바라보기.
나이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있죠.
‘미소’라는 단어를 보며 아침저녁 입꼬리를 올려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24개, 8세트 준비해뒀어요.
손주먹 안에 담아서 선물로 전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부드럽게 정성껏 마음을 담아서 사포질하고 마무리 했어요.
‘용기’
&
사랑, 미소, 긍정, 감사, 인정, 행복, 인정, 칭찬, 기타등등.
원하시는 단어 알려주시면 손글씨로 적어서 보내드릴께요.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주소 3종 적어주세요.
플리마켓 끝나고 우체국택배로 보내겠습니다.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국민은행 김선옥
605702-01-3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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