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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미사 거행’에 대한 교구의 통지문입니다.
할 수 있는 일, 해야 되는 일을 하면서 안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순1주일미사 방송】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집전 미사 ⇐ ‘통지문’ 참조.
※ 두 번째 ‘희망 퀴즈’ 마감은 3월 3일입니다. 첫 번째는 38명이 응모, 이번에는?
⤷ 당첨 명단(15명)은 성당 2층에 ~ 【상품권】은 사무실에서 받아가세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2월 29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 덕수 말씀 도시락 (10) ---
1. 한 장 읽고 한 절 쓰기 <지혜서 1장>
◎ 지혜서는 ‘솔로몬의 지혜’라 불리지만 솔로몬이 쓴 것은 아님.
BC 1세기경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대교 교리를 그리스 철학의 입장에서 기록한 것.
☞ 오늘부터 하느님에 의한 인간 운명(1-5장)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 1 절 “선량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을 찾아라”
- 11 절 “조심하여 쓸데없이 투덜거리지 말고 비방하지 않도록 혀를 잡도리하여라”
2. 1 독서 : 이사 58,9-14 <안식일>
- 58,13 “안식일을 존중한다면 너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얻고, 나는 네가
세상 높은 곳 위를 달리게 하며, 네 조상 야곱의 상속 재산으로 먹게 해 주리라”
☞ 이스라엘은 유배에서 돌아온 후 ‘성전’ 뿐만 아니라 ‘안식일법’과 같은
신앙생활도 다시 세워야 했다.
♡ 우리는 ‘주일미사 없는 주일’을 두 번째로 지내야한다.
주님의 주일이 의무가 아니라 ‘기쁨의 날’이 되고, ‘존귀한 날’이 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3. 복음 : 루카 5,27-32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 5,28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 레위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 정신적으로는 갈증, 영적 목마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게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라나서고 있다.
♡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은퇴했지만, 나이가 많지만, 몸이 불편하지만 여전히 부른신다. “나를 따르라”
- 5,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스스로 의롭다고 여겼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대를 듣지못했다.
♡ 우리도 부족하다고 스스로 고백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초대를 듣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