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석이 딱 떨어져서, 오랜만에 남사화훼집하장쪽으로 가봤습니다.
작년 첫눈에 무너진 하우스가 이제 조금씩 복구가 되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이른지 집하장에 손님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웬지 침침해 보이더군요.
군자란 몇몇이 보이기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나온 김에 과천화훼단지도 둘러봤습니다.
분위기는 별반 차이가 없네요.
언듯 보기에 두군데에 군자란이 진열되어있는데, 가격이 8000~14000원이라고 하네요.
이달 중하순에 다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첫댓글 키우는수고에 비하면 물값도 안나오겠네요.
꽃 시장에 군자란들 가격이 걱정되네요
가격이 적당해야 키우는 보람도 있는데 ...
4월 꽃 찾는 사람이 많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