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주식, FX, 암호화폐로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의 '끔찍한 비극'이 그치지 않고…! 한국경제 '말기상태'가 '위험수역'의 뒤로, 실은 '일본경제의 근미래도'가 된다는 '위험한 시나리오' / 10/10(화) / 현대 비즈니스
◎ 한국 경제의 '큰 문제'가 떠올랐다…!
한국의 경제 악화가 국민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에는 여야 의원들이 금융기관 등에서 입수한 자료를 발표한 통계 결과가 충격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대의 빚 연체율과 채무 면제 건수가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도 돌출된 것으로 나타나 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빚을 안고 있는 젊은이 중에는, 고학이나, 가정의 사정,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고 하는 사정으로 생활에 곤궁한 결과,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빚더미에 빠진 젊은이들 중에는 처음에는 '돈은 어려우면 빌리면 된다' 는 가벼운 마음으로 빚을 냈지만 고금리에 시달리다 결국에는 손을 쓸수 없는 경우가 참 많은 것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주식이나 FX(Foreign Exchange), 가상화폐 같은 금융투자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두드러진다.
지난 8월에는 서울 외곽에 사는 20대 남자가 주식 투자로 손실이 커진 것에 대한 화풀이로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지목하며 "방화를 일으키겠다"고 범행 예고를 올렸고, 체포되는 사건은 사회에 큰 불안감을 불러일으켰다.
◎ 주식, 암호화폐, 투자...
원래 한국에서는 과도한 부동산 투자를 억제할 목적으로 부동산 투자 억제책이 시행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 부동산 투자도 그렇지만 최근에는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경제가 나빠지면서 투자를 '벌기'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무모한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보거나 사기를 당하는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다. 사회경험도 경제력도 미숙한 젊은이들이 안이하게 빚이 생기는 상황에 있다는 점도 문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 일본 경제의 근미래도인가…
한국의 경우와는 다르지만 일본에서도 대출형 장학금 상환이 어려워 연체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 의무교육으로 금전 경제에 관한 교육을 더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 경제가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면서 눈앞의 일에 집착하기 쉬워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러한 한국 경제의 실태는, 마찬가지로 장래 불투명감이 강해지고 있는 일본 경제의 "근미래도"가 아닐까 하고 나쁜 상상도 하게 된다.
연재기사 '한국 관광객이 '방뇨한다' '쓰레기 버린다'. 한국에서 새로운 '매너 위반' 소동이 발발하면서 한국에서 '너무 깊은 어둠'이 급부상하고 있다'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하나의 이변'에 대해 리포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