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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generally recommended to ask about until you have asked a number of other questions that demonstrateyour interest in working for the company? |
a : the company’s promotional policyb : company’s long and short term goalsc : philosophy of the companyd : salary and employee benefits 면접에서 질문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는 단순한 월급이나 회사 복지에 대한 질문보다는 회사의 철학이나 문화, 목표 등 면접자가 해당 회사에 갖고 있는 건설적인 관심을 반영하는 질문이 보다 권장된다. |
⋈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탈모(hair loss)의 원인은 유전적이라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약물, 음식 등으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 영양 공급 장애로 모근이 산소와 영양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피지가 모공을 막거나 모근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고 나면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영어로는 'My hair is falling out a lot in the shower.' 또는 'I lose a lot of hair in the show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fall out'이나 'lose' 동사를 사용합니다. '머리가 뭉텅이 채 빠질 경우는 'in lumps' 또는 'in chunks' 표현을 넣으면 되는데, '머리가 뭉텅이 채 빠지기 시작했어.'는 'My hair started to fall out in chunks.'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 ㆍ개과천선 - turn over a new leafㆍ제 버릇 개 못 주다. - A leopard doesn’t change its spots.
개과천선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으로 ‘turn over a new leaf’가 있다. ‘(인생을) 올바르게 새로 시작하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다.
[예문 1] I have made a mess of my life. I’ll turn over a new leaf and hope to do better. 나는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왔어. 개과천선에서 더 나은 삶을 살 거야.
[예문 2] Apparently he’s turned over a new leaf and he’s not drinking any more. 그가 개과천선한 게 분명해. 더 이상 술을 안 마시더라고.
⋈ 개과천선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절대 자신의 색깔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정체성(identity)을 절대 바꾸지 않는 경우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라는 표현이 있다. 우리 속담의 ‘제 버릇 개 못 준다.’와 일맥상통하는 표현이다.
[예문] I doubt the accident will change Mike for the better. A leopard doesn’t change its spots. 그 사건으로 마이크가 개과천선할 거라는 데 회의적이야. 제 버릇 개 못 주지.
⋈ 'It's worth a shot.'은 '한 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worth는 '~할 가치가 있는'이란 의미를 가진 형용사인데, 뒤에는 명사 또는 동명사를 취합니다. 예를 들어, 'His suggestion is worth considering.(그의 제안은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The exhibition is well worth a visit.(그 전시회는 가 볼 만하다)' 등으로 사용합니다. 'shot'은 비격식 구어체로 '시도, 도전(attempt or try)'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 will be given a shot at the world title.'는 '그는 세계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로 해석됩니다. 'It's worth a shot'에서도 'shot'은 '시도, 도전'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 We _____ each other since 1994.
과거의 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상태를 말할 때에 have p.p. (present perfect) 를 써서 표현할 수 있다. (have known)
⋈ I _____ to her yet.
과거의 경험 유무를 이야기할 때에도 have p.p. (present perfect) 형태로 말할 수 있다. (haven’t talked)
⋈ Former U.s. President Jimmy Carter is in North korea to try to restart talks between North and South. There’s (ongoing) concern over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Carter, with three other former heads of state known as The Elders, (expects) to meet with th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중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 중 입니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카터 전 대통령은 ‘디 엘더스’ 멤버로 알려진 다른 전직 국가원수 3명과 함께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The) Elders (디) 엘더스: '원로'라는 뜻의 디 엘더스 그룹은 세계 평화 정착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전직 지도자들 모임이다.* Jimmy Carter 지미 카터(86): 제 39대 미국 대통령. 퇴임 후 지구촌의 분쟁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 restart talks 대화[회담]를 재개하다 2) ongoing 진행중의 3) head of state 국가원수
⋈ ㆍ확실한 증거 - concrete evidenceㆍ주관적인 판단 - subjective judgmentㆍ~에 집착하다 - be obsessed with
결국, 이 드라마 같은 재판의 결론은 케이시 앤서니의 살인죄가 무죄로 결론이 났다. 전문가들은 검찰이 용의자가 양육에는 관심이 없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결정적인 살해 동기와 확실한 법의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은 ‘배심원들이 인간의 행동에 대한 감정과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한다는 의미를 가진다(Lack of concrete evidence means that jurors will likely rely on their feelings and subjective judgments about human behavior.)’며, OJ 심슨 사건과 마찬가지로 드림팀 변호인단의 활약으로 케이시 앤서니가 살인죄를 벗어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 집착하다’는 의미로 ‘be obsessed with’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예문 1] Why are Americans obsessed with the trial of Casey Anthony? 왜 미국인들은 케이시 앤서니 재판에 집착할까?
[예문 2] She’s obsessed with the case. She watches the trial on her iPhone outside. 그녀는 그 사건에 집착하고 있는데, 외출해 있을 때는 아이폰으로 재판을 시청할 정도이다.
⋈ 명사로 사용되는 'catch'의 의미 중에 비격식 구어체로 사용되어 '훌륭한 결혼 상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외모가 매력적일 뿐 아니라 경제적인 능력과 인간성 등을 고루 갖춘 훌륭한 배필감을 말할 때 'catc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신랑감에 대해서 사용하는데, 'Emma is so lucky to have Steve as a boyfriend. He´s such a good catch!'라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엠마가 사귀는 스티브는 일등 신랑감'이라는 의미입니다. 해석해 보면 '엠마는 스티브 같은 남자친구를 둬서 정말 행운이야. 그는 일등 신랑감이잖아.'입니다.[예문] All my friends said what a good catch he was. (친구들이 모두 그가 일등 신랑감이라고 말했다.)
⋈ The heartbreaking stories keep coming. The friend whose grown daughter has left her husband and kids. The dads I recently met who lost their teen sons in car accidents. The pillar of the church whose retirement years have been marked by a string of bad medical news. You know the stories. You may have your own. 가슴이 찢어질 듯한 이야기들이 계속 들려옵니다. 친구의 다 큰 딸이 남편과 아이들을 남겨두고 죽었습니다. 얼마 전에 만났던 남자들은 십대의 아들들을 각각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교회의 큰 일꾼인 어떤 분은 은퇴한 후 여러 가지 나쁜 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이런 이야기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Where do we go for help when struggles and pain threaten to shake our faith and steal our last ounce of joy?
Second Corinthians 1:3 may be just the right destination. It is full of hope, help, and possibilities.
Examine what that verse tells us: Paul lifts praise to God on two levels (and remember, Paul had more struggles and trouble than most of us could stand). First, he simply sends praise to God, who is not just our God but the God and Father of Jesus Himself. Think about the power and the love behind that!
고난과 고통이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우리의 마지막 남은 기쁨을 빼앗으려 할 때 우리는 어디에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합니까?
고린도후서 1장 3절이 아마도 가장 적절한 곳일 것 같습니다. 그것은 소망과 도움, 그리고 가능성으로 가득합니다.
그 구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살펴보십시오. 바울은 하나님께 두 단계로 찬송을 드립니다(바울은 우리 중 대부분이 견뎌낼 수 없을 정도의 큰 고난과 고통을 당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바울은 먼저 우리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예수님의 하나님이자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실 뒤에 놓인 능력과 사랑을 생각해보십시오!
⋈ Then he gives us even better news: Our heavenly Father is the God of mercy and compassion. He cares for us with an everlasting, gracious love. And there’s more—He is also the God of all comfort.
다음으로 바울은 우리의 하나님아버지는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라는 더 좋은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은혜로운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또한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 Need compassion? Need comfort? Go to God. He has an endless supply and is ready to pour it out on you in abundance. He is what we need in times of trouble!
긍휼이 필요하십니까? 위로가 필요하십니까? 하나님께로 가십시오. 하나님은 끊임없이 공급해주시고, 당신에게 풍성히 부어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 필요한 바로 그분이십니다!.
⋈ I must have the Savior with me,
For my faith at best is weak;
He will whisper words of comfort,
That no other voice can speak.
나는 믿음이 약하기에
구주께서 나와 함께 하셔야 한다네
주님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위로의 말을 내 귀에 속삭여주신다네
⋈ God’s whisper of comfort
helps quiet the noise of our trials.
하나님의 위로의 속삭임은
우리 시련의 소음을 잠잠하게 해주신다.
⋈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mercies and God of all comfort. —2 Corinthians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 '무서운 선생님'에 해당하는 단어로는 'tough teacher'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무섭지만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선생님을 설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 “Mrs. Johns was a tough teacher with a sweet loving side. (존스 선생님은 한 편으로는 애정을 가진 무서운 선생님이셨다.)” 또는 “They remember a tough teacher who scared them, taught them and inspired them. (그들은 자신들을 무섭게 하면서도 가르치고 동기를 심어 주던 한 무서운 선생님을 기억한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러 가지 규칙들을 학생들에게 정해 두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을 주거나 야단을 치는 선생님을 'strict teacher'라고 하며, 이유 없이 학생들을 못살게 구는 성질 나쁜 선생님의 경우에는 'mean teacher'라고 합니다. 성질이 불같아서 조그만 일에도 버럭 하는 선생님의 경우에는 'short-tempered teach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한 "너 무서운 선생님에게 딱 걸렸어."는 “He is a tough teacher. You are going to have a hard time learning from him.” 또는 “They say that a lot of kids have a hard time with him. Good luck.”과 같이 우회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 (주님이 하시는 일을 신실하게 믿고 기다리는 것으로 승리하는 일이 있고,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맞서 싸워서 승리해야 하는 일이 있고, 편견과 같은 인간의 본성은 우리가 애써 무시함으로써 승리합니다.) Determinedly Demolish Some Things. Deliverance from sin is not the same as deliverance from human nature. There are things in human nature, such as prejudices, that the saint can only destroy through sheer neglect. But there are other things that have to be destroyed through violence, that is, through God’s divine strength imparted by His Spirit. There are some things over which we are not to fight, but only to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 (Exodus 14:13).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막아 세우는 세상의 생각이나 이론들은 인간의 노력이나 타협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격파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정을 변환시키신 후, 우리가 그러한 성화된 경험을 갖게 됨으로써 이러한 내적 싸움은 시작됩니다.) But every theory or thought that raises itself up as a fortified barrier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is to be determinedly demolished by drawing on God’s power, not through human effort or by compromise (see 2 Corinthians 10:4). It is only when God has transformed our nature and we have entered into the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that the fight begins.
⋈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없으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속죄를 통하여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도덕적인 선택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자연의 삶을 영적인 삶으로 만드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죄없이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죄 없음을 가지고 거룩한 품성을 가지도록 도덕적인 선택들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The warfare is not against sin; we can never fight against sin—Jesus Christ conquered that in His redemption of us, The conflict is waged over turning our natural life into a spiritual life. This is never done easily, nor does God intend that it be so, It is accomplished only through a series of mortal choices. God does not make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makes our character holy. He makes us holy in the sense that He has made us innocent before Him. And then we have to turn that innocence into holy character through the moral choices we make.
⋈ (이러한 [주님을 향하는] 선택들은, 우리 안에 뿌리 깊게 자리 잡아 주님을 알아가지 못하도록 성벽을 쌓고 있는 인간의 본성에, 지속적으로 아주 반대되는 것이고 인간의 본성과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적대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싸움에서 [두려워] 뒤로 물러나가 천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인간의 본성과 싸워나감으로 주님께서 또 다른 아들을 하나님의 영광에 이끄시도록 도울 수도 있습니다.) These choices are continually opposed and hostile to the things of our naturel life which have become so deeply entrenched—the very things that raise themselves up as fortified barriers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We can either turn back, making ourselves of no value to the kingdom of God, or we can determinedly demolish these things, allowing Jesus to bring another son to glory (see Hebrews 2:10).
⋈ (오늘의 idiom)
(곡조에 맞추어 노래하다) sing in tune = to sing in the correct musical pitch. (노래할 때 곡조를 맞추지 못하다) sing out of tune = to sing out of the correct musical pitch.
A: I’m having a lucky day! I got a care package.B: 장난 아니네. I’m envious. Who’s your guardian angel?A: My Aunt Judy. She’s always had my best interests at heart.B: So it would seem. I hope you’re in a sharing mood.
A: 오늘은 행운의 날인가 봐. 위문품을 받았어.B: Far out! 좋겠다. 어떤 천사가 보낸 거야?A: 주디 이모. 내 생각 많이 해 주시거든.B: 그런 것 같다. 좋은 기분 너만 갖고 있지 말고.
[Additional Expressions]* I’m having a lucky day! – Today is such a lucky day for me! / I’m so lucky today!* I got a care package. – Someone sent a box to me. / I received a package of goodies.* Far out! – Awesome! / That is so cool! / Great! / Exciting!* I’m envious. – I envy you. / I’m green with envy. / I’m so jealous.* Who’s your guardian angel? – Who’s looking out for you? / Who do you have taking care of you?* She’s always had my best interests at heart. – I’m always on her mind. / She always does right by me.* So it would seem. – I can see that. / That’s obvious. / I can tell. / So I see.* I hope you’re in a sharing mood. – Do you feel like sharing? / Let’s share!
2. After going over the program for a while, they will _____ their concerns about it.
A) comment(B) remark(C) address(D) exclaim
그들은 잠시 프로그램을 점검한 후에 자신들의 우려를 표명할 것이다 (C)
⋈
[CEO of Juniper Networks Kevin Johnson]Yeah. Well, we introduced a product called “Junos Pulse”. that is software that runs on iPhone, iPad, Android and Windows Phone. And, you know, itjust as providing secure access to corporate data. But more recently, we’ve introduced antivirus, antimalware. And we find that many people lose their phones. So if they lose their phone, they can go to a website, where the GPS will tell it where the phone is. Ifsteals their phone, they can also go to the website and wipe the data clean. So, you know, as auser, if you’ve got important private data of your customers, or personal data, (if) somebody steals your phone or you lose it, you know, the ability to wipe it clean is an important feature. |
[주니퍼 네트웍스의 CEO, 케빈 존슨]네. 음, 저희는 ‘주노스 펄스’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윈도우폰에서 운용 가능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본래, 기업 데이터에 대한 보안 접속을 위해 개발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기능을 도입했죠. 그리고 저희는 휴대폰을 분실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분실했을 경우,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GPS로 핸드폰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만약 핸드폰을 도난 당하면, 웹사이트에 들어가 핸드폰 내의 데이터를 말끔히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업무상의 사용자라면, 고객들의 중요한 신상정보나 기타 개인정보 등이 들어 있을 수 있고, 핸드폰을 도난 당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안에 있는 자료들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하겠죠.
[Vocabulary]1) Junos Pulse 주노스 펄스: 주니퍼 네트웍스가 개발한 멀티서비스 클라이언트 플랫폼의 명칭2) run on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사용되다, 작동하다3) secure access 보안 접속4) GPS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위성에서 보내는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위성항법 시스템5) wipe ... clean …을 완전
일반적으로 '변호사'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단어는 'lawyer'입니다. 'attorney'는 'attorney at law'의 줄임말로 'lawyer'와 동의어입니다. 'counselor'는 'counselor at law'의 줄임말로, 마찬가지로 'lawyer'와 동의어입니다. 즉, 'lawyer', 'attorney', 'counselor'는 동의어라고 보면 됩니다. 차이점이라면, 일반적인 변호사를 말할 때에는 'lawyer'를 사용하고, 변호사 업무와 관련된 일을 강조해서 표현할 때에는 attorney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ttorney general'은 정부의 법률 자문 위원을 의미하며, 'attorney-in-fact'는 법적 대리인, 'power of attorney'는 위임장을 의미합니다. 재판을 진행할 때 판사는 변호인을 lawyer나 attorney라 하지 않고 'Counselor!'라고 부릅니다. 변호인이 여러 명일 경우에는 'Counsel(변호인단)'이라고 합니다.
ㆍ본방사수 - should[have to] catch[watch] the premiere[original airing]ㆍ대중에게 소개하다 - premiereㆍ재방송 - re-air, re-airing
본방송은 영어로 ‘premiere’ 또는 ‘original airing’이라고 한다. ‘본방송을 보다’라고 하려면 ‘catch[watch] the premiere’ 또는 ‘catch[watch] the original airing’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방사수’나 ‘닥본사’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should[have to] catch[watch] the premiere’ 또는 ‘should[have to] catch[watch] the original airing’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예문 1] Did you watch the premiere of this show Monday? 월요일에 이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했나요?
[예문 2] Animation fans should catch the premiere of the show this Friday.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이번 금요일에 그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해야 한다.⋈ premiere는 동사로 ‘대중에게 공개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1930년대에 처음으로 이런 의미로 사용된 이래, 지금은 연예계와 광고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예문] Bravo TV has announced the fifth season of the show will premiere on Wednesday. 브라보 TV에서 이번 수요일에 그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재방송은 영어로 ‘re-air’ 또는 ‘re-airing’으로 표현한다. 일부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등은 본방송은 물론 재방송까지도 인기를 끌기도 하는데, ‘재방송도 꼭 보자’는 의미로 ‘닥재사(닥치고 재방송 사수)’라는 유행어도 있다.
[예문 1] I missed the original airing but caught the re-air.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재방송을 볼 거야.
[예문 2] The first two seasons of the show will begin re-airing in 2012. 그 프로그램의 시즌 1과 2가 2012년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I loved Malcom’s prayer at church the other day. Only 7 years old, he stood in front of 100 other kids and prayed: “Jesus, thank You that some of us get to play football and go to church, and for safety on the ride here, and for forgiveness of our sins, and for eternal life. We love You, Jesus. Please don’t ever forget how much we love You!” 전에 교회에서 말콤이 한 기도가 나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겨우 일곱 살이었던 그 아이는 100명 남짓의 다른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이 축구를 할 수 있고 교회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해요. 그리고 안전하게 여기 올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잊지 마세요!”
It brought tears to my eyes as he expressed his heart to God. As adults, we may tend to try to polish our prayers a little, thinking that it will sound better to God’s ears or to those around us who might hear us. But I think God must delight in hearing just what’s on His child’s heart.
하나님을 향한 그 아이의 꾸밈없는 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눈물이 났습니다. 성인인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나 우리의 기도를 듣는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게 하려고 기도문을 조금 다듬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자녀의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것을 듣는 것이 기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Nehemiah’s heart was filled with concern for the welfare of Jerusalem, his homeland, when he heard that the people were in great distress and that the wall around the city was broken down (Neh. 1:3). Wanting to do something, he talked to God about it. He praised God for who He is (v.5), requested forgiveness for sin (v.6), reminded Him of His promise (v.9), and asked for mercy from the king (v.11). God watched over Nehemiah and His people through the whole rebuilding process.
자신의 고국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사람들이 큰 환난 가운데 빠져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헤미야의 마음은 예루살렘의 안녕에 대한 근심으로 가득 찼습니다(느헤미야 1:3). 그는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으로 그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5절), 죄 용서를 구한 후(6절),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고(9절), 왕으로부터 자비를 얻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11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성이 재건되는 온 기간 동안 느헤미야와 주님의 백성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What is on your mind? Thanks or burdens? Whatever it is, your loving God wants to hear your heart.
당신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사입니까 아니면 무거운 짐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의 사랑하는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듣기 원하십니다.
So lift up your heart to the heavens;
There’s a loving and kind Father there
Who offers release and comfort and peace
In the silent communion of prayer.
그러니 천국을 향해 마음 문을 펼쳐라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구원과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아버지가 거기 계신다
The highest form of prayer comes from
the depths of a humble heart.
최고의 기도는 겸손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다.
I sat down and wept, and mourned for many days; I was fasting and praying before the God of heaven. —Nehemiah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느헤미야 1:4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애굽기 20:9-10
When writer Bruce Feiler was diagnosed with bone cancer in his thigh, he couldn’t walk without some help for over a year. Learning to get around on crutches caused him to appreciate a slower pace of life. Feiler said, “The idea of slowing down became the number one lesson I learned from my experience.”
작가 브루스 페일러는 허벅지에 골수암이 생기면서 일 년 이상을 누구의 도움 없이는 걷지를 못했습니다. 목발을 짚고 조금씩 왔다 갔다 하는 연습을 하면서 그는 천천히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페일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첫 번째 교훈은 매사를 천천히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After God’s people were liberated from Egypt, He gave them a commandment that would cause them to slow down and view Him and the world “in pause.” The fourth commandment introduced a dramatic contrast to the Israelites’ slavery under Pharaoh when they had no break in their daily work routine.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벗어난 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계명 한 가지를 주셔서 그들로 천천히 가게하고, “멈추어” 하나님과 세상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십계명 중 네 번째인 그 계명은 애굽의 바로 왕 밑에서 매일 쉴 새 없이 똑같은 일을 반복했던 이스라엘백성들의 노예생활과는 극적인 대조를 보여주었습니다.
The commandment insisted that God’s people set aside one day a week to remember several important things: God’s work in creation (Gen. 2: 2), their liberation from Egyptian bondage (Deut. 5:12-15), their relationship with God (6:4-6), and their need for personal refreshment (Exod. 31:12- 18). This was not to be a day of laziness, but one where God’s people acknowledged, worshiped, and rested in Him.
이 계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주일에 하루를 구별하여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을 기억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천지창조 사역(창세기 2: 2)과 애굽 노예생활로부터의 해방(신명기 5:12-15), 하나님과의 관계(6:4-6),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충전해야 할 필요성(출애굽기 31:12-18)들입니다. 이날은 그저 빈둥거리며 지내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하며, 그분 안에서 쉬는 날이었습니다.
We too are called to slow down, to be refreshed physically, mentally, and emotionally, and to behold God in His good creation.
우리도 역시 천천히 가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재충전하고, 아름다운 창조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Lord, I need spiritual and physical rest.
Help me to deliberately take the time
to spend with You. Please remove
any obstacle that keeps me from having
a more balanced rhythm to my life.
주님, 저는 영육 간에 휴식이 필요합니다.
주님과 규칙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제가 균형 잡힌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어떤 장애물도
저에게서 제거하여 주소서.
Living for God begins with resting in Him.
하나님을 위한 삶은 하나님 안에서
쉼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나 건강이 아니라 거룩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 후에 올바르고, 고상하고 좋은 것을 추구할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줄 하나님을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We must continually remind ourselves of the purpose of life. We are not destined to happiness, nor to health, but to holiness. Today we have far too many desires and interests, and our lives are being consumed and wasted by them. Many of them may be right, noble, and good, and may later be fulfilled, but in the meantime God must causes their importance to us to decrease. The only thing that truly matters is whether a person will accept the God who will make him holy. At all costs, a person must have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Do I believe I need to be holy?
(당신은 하나님이 오셔서 당신을 거룩하게 만드실 것을 믿습니까? 설교 말씀으로 내가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면 나는 그 설교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령의 가르침은 강한 반대를 일으킬 뿐 아니라 내 안에서 거룩해 지려고 하는 강한 갈망을 일깨웁니다.) Do I believe that God can come into me and make me holy? If through your preaching you convince me that I am unholy, I then resent your preaching. The preaching of the gospel awakens an intense resentment because it is designed to reveal my unholiness, but it also awakens an intense yearning and desire within me.
(주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게 돌아가셔서 인류의 죄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동정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속죄라 함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나의 죄를 없이 하시고 내가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 나 사이를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없게 하신 것을 말합니다.) God has only one intense destiny for mankind—holiness. His only goal is to produce saints. God is not some eternal blessing-machine for people to use, and He did not come to save us out of pity—He came to save us because He created us to be holy. Atonement through the Cross of Christ means that God can put me back into perfect oneness with Himself through the death of Jesus Christ, without a trace of anything coming between us any longer.
(거룩함이란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걷는 것, 당신 입으로 나오는 말,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절대적으로 순수한 것을 말합니다. 거룩함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이미 나에게 주셨기에 나의 삶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Never tolerate, because of sympathy for yourself or for others, any practice that is not in keeping with a holy God. Holiness means absolute purity of your walk before God, the words coming from your mouth, and every thought in your mind—placing every detail of your life under the scrutiny of God Himself. Holiness is not simply what God gives me, but what God has given me that is being exhibited in my life.
(오늘의 idiom)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 매우 이해심이 있는 사람) a shoulder to cry on = a person who is understanding and sympathetic. “When I have problems, I discuss them with my mother,” Ivan said, “She’s always been a good shoulder to cry on.”
quarterly ▶ 1. 연(年) 4회의, 3개월마다 한 번의, 계절마다의. 2. 1년에 4회, 계절마다. 영문정의 ▶ 1. produced, occurring, published, paid or due, etc once every quarter of a year 2. once every quarterFazel Media reported that quarterly sales and subscriptions were up 25% from last quarter.파첼 미디어에 따르면 분기별 매출과 구독 신청이 지난 분기에 비해 25% 상승했다고 한다.* 1년에 4회, 계절마다.Then remember to pay your quarterly tax estimates so you're not assessed any penalties.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분기별로 나누어 세금을 반드시 내셔야 합니다.
cramped ▶ 비좁은, 답답한. 영문정의 ▶ overcrowded; closed in.Our Human Resources Department has always been too cramped in this office space.우리 인사부는 이 좁은 사무실 공간에서 항상 너무 답답했어요.
peddle ▶ 행상하다, 소매하다. 영문정의 ▶ to go from place to place selling (a selection of small goods); to be a pedlar.Do not be overconfident when dealing with vendors who peddle their wares in the street.거리에서 물건을 파는 행상인들을 대할 때는 과신하지 말라.
Mr. Williams performs his duties so ____ that he inspires his coworkers to work even harder.
a : conscienceb : conscientiousc : conscientiouslyd conscientiousness
번역 | 윌리엄스 씨가 업무를 아주 성실히 수행해서 그의 동료들이 그를 본받아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해설 | ‘아주 ~해서 ~하다’라는 의미의 so ~ that 구문이 사용되었다. 빈칸 앞까지의 구조를 살펴보면, <주어(Mr. Williams) + 동사(performs) + 목적어(his duties)>라는 3형식 구조이므로 빈칸에는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 단어가 적절하다. 해석해 보면, ‘공들여 일을 해서 ~’가 되어야 하므로 빈칸에는 perform이라는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가 들어가야 한다.
Britain Won’t Back Down On AusterityAs for scraping in more revenue, thehas already lifted the top income tax bracket to 50% and raised the national sales tax to 20% in January. A big hike in the tax to pay the state pension kicks in on April 1st. On Wednesday, the only new revenue raisers will be the time-honored pledge to cut tax loopholes for the rich and forcompanies, and a possible tax on tickets for passengers using private jets. This will help pay for sweeteners to motorists by not raising the fuel tax as much as once thought. The opposition Labor Party wants the wholeplan to be, well, less austere. Many unions agree. Public sector jobs are being slashed. There are also big cuts in local services like libraries and social care that are already starting to bite.
시험대에 선 영국의 긴축안세입을 늘이기 위해서 정부는 이미 소득세율 상한을 50%로 인상했고 지난 1월에는 연방 판매세도 20%로 인상했습니다. 국가 연금을 운영하기 위한 세금도 4월 1일부로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수요일, 새롭게 제시될 세수증대 방안들을 살펴보면 부유층과 다국적 기업들의 탈세 루트를 차단하겠다는 구태의연한 약속과 전용기 이용객에 대한 과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방안을 통해 세수가 늘어나면 유류세를 예상만큼 많이 올리지 않음으로써 자동차 운전자들의 기분을 풀어줄 것입니다. 야당인 노동당은 정부의 전반적인 긴축안이 좀 더 완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노동조합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서비스의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었고 그 여파는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Vocabulary]1) scrape in (금전•인원 등을) 긁어모으다(bring in)2) income tax bracket 소득세율구간: 납세자의 소득에 따라 적용되는 과세등급[범위]3) sales tax 판매세: 물품 자체가 아니라 매상 행위에 부과되며, 보통 판매가격에 포함시켜 구매자로부터 징수한다.4) hike (가격따위의) 인상, 증가5) state pension 국가연금6) kick in 시작하다, 효력을 나타내다7) time-honored (관습•전통•제도 따위가) 옛날부터의; 케케묵은8) tax loophole 조세법의 허점, 조세의 빠져 나갈 구멍
ㆍ반값 등록금 - half-price tuitionㆍ대학 등록금의 반값 인하 - halving college tuitionㆍ시위성 촛불 집회 - candlelight rally
촛불 집회는 ‘candlelight vigil’ 또는 ‘candlelight memorial’
반값 대학 등록금 논란이 거리 시위와 촛불 집회로 이어지면서, 시급히 처리해야 할 정치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사립대의 연간 평균 등록금은 754만 원으로 물가 인상률보다 높았으며, 학자금을 갚지 못해 신용 불량자가 된 학생도 2만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 상승률에 비해 고공 행진을 계속해 온 대학 등록금이 이젠 거의 1천 만원 대에 이르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과 근심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따른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무렵, 정치권에서 반값 대학 등록금 이슈가 부각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대학 등록금이 비싼 이유를 분석하고 반값 대학 등록금이 과연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는 등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이다.
반값 등록금은 영어로 ‘half-price tuition’이라고 할 수 있다.
[예문 1] Professor Vallone proposed that the university offers half-price tuition to its students. 발론 교수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반값 등록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예문 2] The committee decided to give state university students half-price tuition if they maintain a B average or better. 그 위원회는 주립대학 학생들이 평균 B학점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반값 등록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대학 등록금을 반으로 자른다는 의미로 ‘halving college tuition’으로 할 수도 있다.
[예문 1] Halving college tuition is one of urgent issues. 반값 대학 등록금은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이다.
[예문 2] Many university students expressed support halving college tuition. 많은 대학생들이 반값 대학 등록금에 지지를 표명했다.
대학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라는 시위성 촛불 집회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시위성 촛불 집회는 영어로 ‘candlelight rally’라고 한다.
[예문] An hour-long candlelight rally has been organized by the union members. 노동조합원들이 한 시간 정도의 촛불 집회를 열었다.
참고로 누군가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는 ‘candlelight vigil’ 또는 ‘candlelight memorial’이라고 한다.
[예문] People will gather for a candlelight vigil in memory of the singer, who died last year. 사람들이 지난해에 사망한 그 가수를 기리는 촛불 집회를 열기 위해 모일 예정이다.
'swap meet'은 미국에서 스왑밋 또는 벼룩시장(flea market)으로 불리는 중고품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물물 교환 시장을 말합니다. 중고품만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전문 상인들이 신상품을 팔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우도 있고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로즈볼 경기장에서는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대표적인 벼룩시장이 열리는데, 수만 명의 인파가 물리는 큰 행사입니다. 소규모 상인들이 중고품이나 저가품을 판매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인이 집안 정리나 이사를 가기 전에 하는 'garage sale' 또는 'yard sale'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내놓는데,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wap meet'에서 'swap'은 '교환하다, 바꾸다'는 의미의 단어로, 'swap meet'을 직역하면 '교환을 위한 만남' 정도가 되겠습니다.[예문] The monthly swap meet will be held at Kennedy Elementary School. (월례 벼룩시장이 케네디 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 When Mitch Miller died in July 2010, most people remembered him as the man who invited everyone to sing along. On his popular 1960s TV program Sing Along with Mitch, an all-male chorus sang well-loved songs while the words appeared on the screen so viewers could join in. 2010년 7월 미취 밀러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를 누구든지 함께 노래 부르자고 초대했던 사람으로 기억하였습니다. 그가 진행한 ‘미취와 함께 노래를’이라는 1960년대 인기 TV 프로그램에서는, 남성 합창단이 인기곡을 노래할 때 그 노래의 가사를 화면에 보여주어 시청자들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 A Los Angeles Times obituary cited Miller’s belief that one reason for the program’s success was the appeal of his chorus: “I always made a point of hiring singers who were tall, short, bald, round, fat, whatever—everyday-looking guys.” From that unified diversity came beautiful music in which everyone was invited to participate.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사망기사는 “나는 키가 크거나 작거나 대머리거나 통통하거나 뚱뚱하거나 어떻든 간에, 언제나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보통 남자들을 합창단원으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밀러의 신념을 인용하면서,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합창단의 매력에 있었다고 기술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초대받아 참여했던 그 아름다운 음악은 그와 같은 통합된 다양함으로부터 나왔던 것입니다.
௵ In Romans 15, Paul called for unity among the followers of Christ—“that you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v.6). From several Old Testament passages, he spoke of Gentiles and Jews together singing praise to God (vv.9-12). A unity that had been considered impossible became reality as people who had been deeply divided began thanking God together for His mercy shown in Christ. Like them, we are filled with joy, peace, and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v.13).
로마서 15장에서 바울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6절)고 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화합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구약성경의 몇 구절을 인용하며,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언급했습니다(9-12절). 심하게 분열되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를 보며 하나님께 함께 감사하기를 시작하면서,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화합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처럼 우리도 “성령의 능력으로”(13절) 기쁨과 평강과 소망으로 충만해집니다.
௵ What a unique “choir” we belong to, and what a privilege it is to sing along!
우리가 얼마나 특별한 “합창단”에 속해 있으며, 또 거기서 함께 노래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 Lord, we are grateful that we can be a part of
Your family. Help us to live in unity
with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so that others may see how gracious You are
and want to know You too. Amen.
주님, 우리가 주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자매와 화합하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하시고, 또한 그들이 주님을 알기 원하게 해주소서.
௵ Unity among believers
comes from our union with Christ.
그리스도와 먼저 연합할 때
신자들의 화합은 자연히 뒤따라온다.
௵ That you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Romans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마서 15:6
௵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Hebrews 12:1-2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1-2
௵ Steve was almost 5 when his father, missionary pilot Nate Saint, was killed in 1956, along with four other men, by the Waodani tribe in Ecuador. But as a result of the love and forgiveness demonstrated by the families of the martyred men, there is now a growing community of believers among the Waodani.
1956년 항공선교 조종사였던 네이트 세인트가 다른 네 명의 남자와 함께 에콰도르의 와오다니 종족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그의 아들 스티브는 5살이 거의 다 됐었습니다. 그러나 순교자 가족이 보여준 사랑과 용서의 결과로, 지금은 와오다니 종족들 사이에 믿음의 공동체가 점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 As an adult, Steve moved back to Ecuador and became friends with Mincaye, one of the men who killed his father. Steve’s motto is: “Let God Write Your Story.” 스티브는 어른이 되어 에콰도르로 되돌아가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들 중의 한 사람인 민케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티브의 좌우명은 “당신의 이야기를 하나님이 쓰시도록 하라.” 입니다.
௵ He says, “You have a lot of people . . . who want to write their own story and have God be their editor when [it] goes wrong. I decided long ago to let God write my story.” When Steve suffered a serious accident in 2012, he reassured his family: “Let’s let God write this chapter too.” His faith continues to carry him toward recovery.
그는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그것이 잘못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고쳐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내 이야기를 하나님이 쓰시도록 오래전에 결심하였습니다.” 2012년에 큰 사고를 당했을 때, 스티브는 “하나님이 이 부분도 쓰시도록 하자.”라고 하며 자기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가 회복하도록 계속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 The story continues to unfold for all followers of Jesus Christ. None of us knows how the next chapter of our life will read. But as we look to Jesus and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we can trust Him—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Heb. 12:1-2). Jesus wrote the beginning of our story, and He’ll write the next chapter and the ending as well.
이야기는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계속 펼쳐집니다. 우리 인생의 다음 장이 어떻게 읽히게 될지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할 때,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히브리서 12:1-2)인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이야기의 처음을 쓰셨으며, 다음 장과 마지막 장까지도 쓰실 것입니다.
௵ When we stand with Christ in glory,
Looking o’er life’s finished story,
Then, Lord, shall I fully know—
Not till then—how much I owe.
한 평생을 마친 이야기를 뒤돌아보며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서게 될 때
그제야 나는 분명히 알게 되리
주님께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를.
௵ Let your life tell the story of Christ’s love and
mercy to the world around you.
당신의 일생이 당신 주변의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의 이야기를 전하게 하라.
௵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순종할 때까지는 자기희생의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기희생은 우리 삶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자기를 희생하려는 마음은 성령이 주시는 사랑의 궁극적인 표현입니다.) We will never know the joy of self-sacrifice until we surrender in every detail of our lives. Yet self-surrender is the most difficult thing for us to do. We make it conditional by saying, “I’ll surrender if ...!” Or we approach it by saying, “I suppose I have to devote my life to God.” We will never find the joy of self-sacrifice in either of these ways. But as soon as we do totally surrender, abandoning ourselves to Jesus, the Holy Spirit gives us a taste of His joy. The ultimate goal of self-sacrific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Friend (see 15:13-14). When the Holy Spirit comes into our lives, our greatest desire is to lay down our lives for Jesus. Yet the thought of self sacrifice never even crosses our minds, because sacrifice is the Holy Spirit’s ultimate expression of love.
௵ (나의 희생이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했던 것이었나요? 나는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나의 희생도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나의 눈의 초점이 주님께 맞추어진 상태에서, 주님을 바라는 상태에서 나의 자기희생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주님의 영향력이 나의 삶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Our Lord is our example of a life of self-sacrifice, and He perfectly exemplified Psalm 40:8, “I delight to do Your will, O my God ...” He endured tremendous personal sacrifice, yet with overflowing joy. Have I ever yielded myself in absolute submission to Jesus Christ? If He is not the One to whom I am looking for direction and guidance, then there is no benefit in my sacrifice. But when my sacrifice is made with my eyes focused on Him, slowly but surely His molding influence becomes evident in my life (see Hebrew 12:12).
௵ (당신의 자연적인 욕망이, 하나님 앞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걷는 당신의 걸음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님을 향한 사랑은, 연민 때문이거나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아주 당연하고 현실적인 것 입니다.) Beware of letting your natural desire hinder your walk in love before God. One of the cruelest ways to kill natural love is through the rejection that results from having built the love on natural desire. But the one true desire of a saint is the Lord Jesus. Love for God is not something sentimental or emotional—for a saint to love as God loves is the most practical thing imaginable.
௵ (주님은 우리를 친구라 부르셨고, 이는 주님이 만드신 우리 안의 새 생명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예전 삶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겸손하고 순수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입니다.) “I have called you friends ...” Our friendship with Jesus is based on the new life He created in us, which has no resemblance or attraction to our old life but only to the life of God. It is a life that is completely humble, pure, and devoted to God.
௵ (오늘의 idiom)
(씨앗 돈) seed money = original money used to start a new business. The bank gave him the necessary seed money and he’s now operating a very successful garden shop.
일반적으로 마음이 넓은 사람을 '통이 크다'라고 묘사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일반적으로 '너그러운'의 의미인 'generou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y uncle is so generous that he gave me one of the biggest Lego sets for my birthday. (우리 삼촌은 통이 커서 내 생일에 가장 큰 레고 세트를 선물해 주었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greathearted'라는 표현도 있는데, “He is a greathearted person who tells the truth even at the expense of losing his own reputation. (그는 자신의 명성을 잃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통 큰 사람이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gnanimous'라는 형용사도 사용할 수 있는데, “She is more magnanimous than she may appear. (그녀는 보기보다 통이 크다.)”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예문] The businessman is well-known for being magnanimous. (그 사업가는 통이 크기로 유명하다.)
௵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Hebrews 12:1-2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1-2
௵ Steve was almost 5 when his father, missionary pilot Nate Saint, was killed in 1956, along with four other men, by the Waodani tribe in Ecuador. But as a result of the love and forgiveness demonstrated by the families of the martyred men, there is now a growing community of believers among the Waodani.
1956년 항공선교 조종사였던 네이트 세인트가 다른 네 명의 남자와 함께 에콰도르의 와오다니 종족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그의 아들 스티브는 5살이 거의 다 됐었습니다. 그러나 순교자 가족이 보여준 사랑과 용서의 결과로, 지금은 와오다니 종족들 사이에 믿음의 공동체가 점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 As an adult, Steve moved back to Ecuador and became friends with Mincaye, one of the men who killed his father. Steve’s motto is: “Let God Write Your Story.” 스티브는 어른이 되어 에콰도르로 되돌아가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들 중의 한 사람인 민케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티브의 좌우명은 “당신의 이야기를 하나님이 쓰시도록 하라.” 입니다.
௵ He says, “You have a lot of people . . . who want to write their own story and have God be their editor when [it] goes wrong. I decided long ago to let God write my story.” When Steve suffered a serious accident in 2012, he reassured his family: “Let’s let God write this chapter too.” His faith continues to carry him toward recovery.
그는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그것이 잘못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고쳐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내 이야기를 하나님이 쓰시도록 오래전에 결심하였습니다.” 2012년에 큰 사고를 당했을 때, 스티브는 “하나님이 이 부분도 쓰시도록 하자.”라고 하며 자기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가 회복하도록 계속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 The story continues to unfold for all followers of Jesus Christ. None of us knows how the next chapter of our life will read. But as we look to Jesus and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we can trust Him—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Heb. 12:1-2). Jesus wrote the beginning of our story, and He’ll write the next chapter and the ending as well.
이야기는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계속 펼쳐집니다. 우리 인생의 다음 장이 어떻게 읽히게 될지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할 때,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히브리서 12:1-2)인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이야기의 처음을 쓰셨으며, 다음 장과 마지막 장까지도 쓰실 것입니다.
௵ When we stand with Christ in glory,
Looking o’er life’s finished story,
Then, Lord, shall I fully know—
Not till then—how much I owe.
한 평생을 마친 이야기를 뒤돌아보며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서게 될 때
그제야 나는 분명히 알게 되리
주님께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를.
௵ Let your life tell the story of Christ’s love and
mercy to the world around you.
당신의 일생이 당신 주변의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의 이야기를 전하게 하라.
⋈ Those who are wise sha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Daniel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다니엘 12:3
⋈ When I saw pictures of the event, I was disappointed that I was out of town and had missed it. But a few days later I realized that what had happened in Grand Rapids could be seen as a symbol of the conference I was attending in New York City. 나는 그 행사를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출장으로 인해 그곳에 있지 못한 것을 몹시 아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나는 그랜드래피즈에서 있었던 풍선등불 점화 행사가 내가 참석하고 있던 뉴욕의 집회의 상징과도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More than 1,000 people from 100 cities around the world had gathered there to plan a “work of art”—how to light up the darkness of their own cities by planting churches and reaching thousands of people with the gospel of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전 세계 100여개의 도시로부터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각자의 도시에다 교회를 세워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여 어둠을 밝힐 것인가 하는, “예술작품”을 위한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 The prophet Daniel wrote about a time when those who turn others to the Lord will shine like stars forever (Dan. 12:3). We can all join in that great event. When we shine the light of Christ in dark places where we live and work, He is lighting up the night sky with stars that never will go out.
다니엘 선지자는 세상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람들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때가 올 것이라고 썼습니다(다니엘 12:3). 우리 모두 다 그 위대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일하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때, 주님께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별들로 밤하늘을 밝게 비추실 것입니다.
⋈ I want to shine for You in my world, Lord.
Show me how to lift You up, the Light of
the world. I look forward to that day when
I will gather with people from all nations
to bow at Your feet and worship You.
주님, 제가 처한 곳에서 주님을 위하여
빛을 발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빛이신 주님을
어떻게 드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소서.
* (아래 내용은 다음에서 인용함) http://bethelpress.org/dailybread.php http://odb.org/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 basketball is the world’s second-most popular sport, with an estimated 450 million followers in countries around the globe. 국제농구연맹에 의하면, 농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운동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략 4억 5천만 명의 농구팬들이 있다고 합니다.
In the US, the annual NCAA tournament in March often brings mention of legendary coach John Wooden. During his 27 years at UCLA, Wooden’s teams won an unprecedented 10 National Championship titles. Yet, today, John Wooden, who died in 2010, is remembered not just for what he accomplished but for the person he was. 미국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미국대학체육협회 선수권대회에서는 전설적인 코치 존 우든의 이름이 자주 언급됩니다. 27년간 코치로 있던 UCLA에서, 그의 팀은 전례 없이 10번이나 전국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죽은 존 우든은 오늘날 그의 업적뿐 아니라 그의 인품까지 함께 회고되고 있습니다.
Wooden lived out his Christian faith and his genuine concern for others in an environment often obsessed with winning. In his autobiography, They Call Me Coach, he wrote, “I always tried to make it clear that basketball is not the ultimate. It is of small importance in comparison to the total life we live. There is only one kind of life that truly wins, and that is the one that places faith in the hands of the Savior. Until that is done, we are on an aimless course that runs in circles and goes nowhere.” 우든은 자주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환경 속에도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그들은 나를 코치라고 부른다’라는 그의 자서전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항상 농구가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농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 전체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참된 승리의 삶은 오직 한 가지 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구주의 손에 맡기는 삶이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방향 없이 계속 돌기만 하는 목표 없는 경주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John Wooden honored God in all he did, and his example challenges us to do the same. Jesus said,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 5:16). 존 우든은 그가 한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의 삶의 본보기는 우리에게도 그와 같이 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Show me the way, Lord, let my light shine As an example of good to mankind; Help them to see the patterns of Thee, Shining in beauty, lived out in me. 주님,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본보기로서 나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길을 보여주소서 나의 삶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주님의 모습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Let your light shine—whether you’re a candle in a corner or a lighthouse on a hill. 모퉁이의 촛불이든 언덕 위의 등대이든, 당신의 빛을 비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