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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계층 사다리
◇서울 아파트값 122% 오를 때...강남 등 핵심지역 150% 급등
◇자산가치 고려하면 더 벌어져
◇타계층 적자가구 비중 감소 속...소득 3~4분위 중산층만 늘어
◇이자·배당 과세기준 완화해...서민 재산형성 지원하고
◇대·중기 임금차 해소 나서야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 1분기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2024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보고서
◇1분기 외식산업경기지수 79.28…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이 배경
◇지수 최저 주점업, 기관 구내식당업은 101.52로 유일하게 경기 호전
◇"소비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2분기 경기 호전 미지수"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3.21
◇리더스인덱스, 30대그룹 295개 계열사 임원 현황 분석
◇지난해 6.9%→올해 7.5% 상승…女 사내이사는 1명 늘어난 25명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
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中대사관 “韓·中 수교 정신 위반”
◇日의원들 참석 놓고도 강력 항의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실업급여 세 번째 받을 땐 절반만"...고용부, 개정안 입법예고
◇5년간 2회 이상 받았을 때 최대 50% 감액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푸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매 1, 2위...(한경)
올 들어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가인 수입차 시장은 더 타격을 받고 있다.
21일 서울 한남동의 한 수입차 전시장 앞에 진열된 차량을 행인이 바라보고 있다. 임형택 기자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경기불황 신호탄일까…판매량 5개월째 마이너스
◇포터 등 상용차도 22% 감소
◇사고 싶은 車도, 돈도 없어...고금리에 할부 부담 높아져
◇고객들, 저렴한 소형차만 기웃
◇올해 신형 차종도 두 개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