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집앞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없어져따고 글 올렷는데..
기억나시죠?ㅎㅎ
어제 프맘님들의 의견에 따라 관할 구청에 전화해보니..
없어진걸 모르더라구용?ㅡㅡㅋㅋ
그래서 어찌해야되냐고 햇더니 자기네들이 치운게 아니라
주민들이 냄세나서 치운거 같다고 하더라구요..(나도 주민인데..)
왜 전 몰랏던 걸까요??ㅡㅡ;;;
그래서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저희 집 바로 앞에 나가면 공원이 잇거든요
거기근처에 바로 양로원이 잇는데..거기앞에다가 가따놓을테니
좀 멀지만 어쩔수없다는군요..집앞에 옮겨놔도 주민이 옮기면 어쩔수
없다네요 ㅋㅋ에혀..모 집앞에 없으면 냄세는 덜나겟지만
좀 구찮아지게 생겻어염.....하긴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서 거기서도
막 집앞에 버리는통에 파리랑 각종 벌레가 꼬이긴 햇거든요..
그럼 안내문이라도 누가 좀 붙여놓지..저만 몰랏을지도 ㅋㅋㅋ
암튼 오늘에서야 궁금증이 풀렷네염..ㅋㅋ
첫댓글 냄새는 안나서 좋겠지만, 조금 번거로움이 생겼네요 ㅎ
ㅎㅎ 좀 멀지만.. 어쩔수없네요
냄새나고 벌레 꼬이는건 싫지만 음식물 쓰레기 들고 버리러 가는것도 싫을것 같은데 ㅠㅠ 근데 보니까 매년 여름마다 글캐 치웠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걸 치운 사람들은 어디다가 났을꼬
그걸 어디다 치웟을까욤... 냄새야안나서 조켓지만... 힘드시겟오요...ㅠㅠ 몸두 무서우신데...
뻥고민해결됐네요^^운동 좀 되시겠당
저흰 아직두 노란봉다리에 버려요
ㅎㅎ 그나마 다행이네요... 없어진줄 알았는데.. 행방을 찾아서..ㅋㅋㅋ
근데.. 양로원 앞이 좀.....ㅎㅎㅎㅎㅎ
누구나 다 자기집 근처에 더러운거 갖다놓는건 싫어하는거 같아요....
어쩔수 없긴 하지만요...ㅎㅎ
조금 멀어도... 그런건 신랑한테 패쓰~~~~(?ㅋㅋㅋ) 시키세염..ㅎㅎㅎ
울집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담당은 울 랑구...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