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 옥션 중고나라가 오픈되고 나서 부지런히 집 물건 정리하는 1인이죠.
동서네, 언니네, 친구네...
남 주기 뭐하고, 버리기는 넘 아까운 옷마저도... 부지런히 팔았더니...
금액이?....놀라지 마시라.
정말 띠끌모아 태산이라는.^^
너무 띠끌이라 흉보지 마시고...^^
나름 태산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두둥....
사진 올립니다....
띠끌이긴 하지만...목돈이 되어서 동생네 식구들에게 거하게 한 턱 쏘고요.^^
나머지는 저축성보험에 추가납입...
옷을 준 동서네와 언니네...아이들 용돈.
친구와는 맛있는 식사가... ^^
정말 너무 버릴 것 같아 보이는 물건 팔거 아닌가 조바심 날때도 있는데...
다들 잘 쓰겠다고 말씀하시면
기운이 펄펄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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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이트니 당연하죠. 대신 흠집있으면 꼭 기록해주셔야 나중에 분쟁이 없다는...^^
가격은 중고이니 적당히 알아서 저렴하게.^^
오~ 저도 이쪽을 공략해볼까봐요^^
와!~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대박금액이네요 근데 물품도80여개나되다니 ㅋㅋ
한동안옥션안하고있었는데
옥션다시해야겠네요 ㅋㅋ
그러게요 중고물품 팔기도 쏠쏠하네요 나에겐 필요없는 것이지만 아나바다가 따로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아무나 등록해서 팔수 있나요?
핸드폰에서 옥션 중고장터 앱 다운 받아서 하시면 되구요. 개인판매자로 등록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면 금방 됩니다. 핸폰 아니여도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옥션 들어가서 회원가입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옥션에서 어케 하는거예요??
옥션 중고장터 치시고 ->판매하기->일반개인회원->가입/ 그러면 끝입니다.
판매할 물건 사진 올리시고 글 달고. 옥션 중고장터 치시면 자세히 설명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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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배하면 얼마나 남겠습니까. 대부분 비싸면 무배이고 아주 싸면 착불로 하십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내놓으면 사십니다. 어차피 저도 짐 정리해야 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입니다. 단 배송하기 위해 물건 싸고...뭐...그런게 때로는 귀찮더라구요.
왜냐면 제 물건들이 3-7천 내외가 워낙 많아서^^
세탁소 옷걸이도 팔아요? 전 모아서 세탁소 갖다드렸는데...ㅋ
저도 설마 하고 내놓았습니다. 1300원에요. 50개-60개 정도 묶어서.^^
세탁소에서도 필요없으시다구 말씀하셔서요.
대신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게 철저히 보관, 관리 잘하셔서 내놓으셔야겠지요.^^
그러면서 배웠습니다.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유용한 물건이 된다는 것을.
나름 자원재활용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요.^^
세탁소 옷걸이도 판매가능하나요?오~저도 모아봐야겠어요^^
네. 그런데..얼마 되지 않는돈이예요. 포장하기도 번거롭구요.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새새명으로 살아난다는 기쁨이 있네요. 단 모양 찌그러지지 않게 관리 잘하셔서 파셔야겠지요.^^
택배비는 어떻게 저렇게 저렴하게 나오나요? 팁좀 알려주세요^^ 저도 옥션 오늘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옥션중고장터 회원가입하시면 물어봅니다. 배송방법 선택하라구요. 그때 옥션에서 물건 판매시 편의점택배이용.
이런거 신청해두시면 5kg 이하(?)까지는 3000원으로 배송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몇가지 특수물품. 몇군데 지역 제외하고는 다 됩니다. 옥션 중고장터 개인판매자로 가입하시면 다 나옵니다.^^
옥션 중고장터 안전하고 편합니다. 많이 이용하시고, 티끌모아 1년 이자정도 벌어봅시다.^^
대단하시네요 전 판매는 안해봤고 구매만 했는데요 중고나라는 사기당할까 걱정스러운데 반해 옥션중고장터는 그럴염려가 없어서 좋아요
헐 버리기도 힘들던데 저도 고민해 봐야 겠으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에 도전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