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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현역 연장 발표 "우승할 수 있는 팀과 계약할 것"(종합)
MVP 시상식 후 전격 거취 표명 "해외 진출은 안 해…국내서 은퇴"김연경, V-리그 MVP 수상(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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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우승이 김연경 자존심에 데미지를 주긴 했나보네요.우승 가능팀이면 일단 페퍼는 제외이고.설마 친구가 있는 기은이 유력하려나요?
첫댓글 김연경 잡을 셀러리 있는 팀이 그렇게 많지않을텐데....
올해 여배 샐캡 올라서 기은은 김희진 포기하면 가능할 겁니다.
김희진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죠 기은의 정체성 같은 프랜차이즈 선수인데.. 저는 잔류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본단자 감독도 있구요.
@idbbk43 글쎄요. 김연경이 흥국 잔류할거라면 기자회견 때 굳이 저런 멘트를 했을까 싶습니다. 흥국은 솔직히 김연경 없으면 우승권 팀도 아니죠.
@Jin - Hyun 그래도 다음시즌 흥국샐갭이면 김연경 잡으면 추가 FA 보강도 가능하지않을지...
@Jin - Hyun 그렇긴 하죠. 근데 샐캡 때문에 김연경 잡을수 있을만한 팀이 페퍼랑 흥국 밖에 더 있을까요. 양효진 페이컷 논란도 있었어서 많이 낮추기도 힘들거고 기은이 김희진을 놓진 않을것 같네요.
"대우를 어느 정도 포기할 생각이 있다. 우승 전력이라면 조건을 더 낮춰도 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 연봉을 낮춰 받는 것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있어서 잘 모르겠다. 나 개인적으로는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낮춰서 우승 가능 팀에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정도 멘트면 어느정도 갈팀 윤곽이 나온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흥국에게 선수영입 제대로 하라는 푸쉬로 먼저 보이네요.
222222222222222
허재나 김연아급 선수인데 어느 팀 가든 일년이라도 더 볼 수 있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페퍼가 투자를 많이해서 김연경&김수지를 잡고, 외국인선수를 잘 뽑는다면 해볼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거 보고 싶네요
나름 그림은 그려지는게 아포짓스파이커(외국인 선수)-윙스파이커(김연경&이한비)-세터(이고은)-센터(최가은&김수지)-리베로(오지영)이런 라인업을 구상이 가능하긴합니다만 김연경&김수지가 갈 확률은 굉장히 적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나름 백업선수들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보면 백업이 약한게 커보입니다그리고 페퍼저축은행이 창단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큰 투자를 할 지도 의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태풍최고 솔직히 페퍼는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흥국 잔류, 기은 이적, 아니면 아무도 예상못한 GS? 셋 중 하나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약팀가서 성적 얼마나 오르는지 보고싶었는데
지피셜로 ㅍㅍ 갈듯하다는데 트레이드 FA로 팬들이 늘어나겠네요
페퍼 가서 우승 신화 쓰면 진심 드라마겠네요
내일부터 어찌될지 기대되네요.다른 선수들도요.
페퍼도 김연경가면 우승권이죠. 용병도 1순위로 뽑을 가능성이 높고, 이한비라는 아웃사이드 히터도 있고, 세터도 영입햇고, 미들블로커 자리가 약하긴하지만, 충분히 우승권이리고 봅니다
뎁쓰가 습자지라 우승 힘듭니다.
그리 따지면 GS 도 김연경 가면 우승권입니다
페이컷에 대한 얘기가 여긴 전혀 없군요다른 곳에서는 비난도 많던데
기은은 감독때문에 안가지않을까요
GS 아니면 현대 갈듯
페이컷땜에 욕쳐먹는데...샐러리캡 징계 안주나
경기도 안산 본가에 사시는 가족들이 체육관 오기 편한 팀으로 갈 듯 합니다. 터키 진출할 때부터도 잡음 많던 흥국생명에 그동안 제도에 묶여 오래도 버텼네요. 우승하고 은퇴하고 싶었을텐데, 김연경 캐릭터 상 우승 실패하니 역시 오기가 생겼나봐요.
안산이 가까운 곳은 화성 or 수원 즈음 되겠네요
현실적으로 GS 아님 기업 갈것 같은데..페퍼는 왜 자꾸 링크가 나는거죠?
@Cigarette 그냥 팬들의 희망사항이죠. 통합우승이 우선 가치인 김연경에게 페퍼는 선택지에 없을 듯 합니다.
@Cigarette 그렇죠. 말그대로 페퍼스는 배구팬들의 리그 균형을 위한 희망사항일 뿐 선택은 김연경 본인이 들어갔을 때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되는 팀을 원할 듯 합니다. 어차피 팀선택은 선수 본인이 하는 것이지 남들이 점지해주는 게 아니니까요.
현건은 페이컷해도 힘들겁니다. 샐캡이 너무 꽉참.황민경.고예림 버려야 가능한 수준이라..그럴일은 없겠지만 흥국도 센터 FA로 구하고 하면 흥국에 남을수도..
페이롤 기준으로는 GS가 가능성 커보입니다
GS아니면 기업이지 싶은데 기업이 우승가능한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터가 흥국이랑 같이 최하위권 두팀인지라
기은 세터진은 한숨 나오죠. 차라리 GS가 더 나아보입니다.
첫댓글 김연경 잡을 셀러리 있는 팀이 그렇게 많지않을텐데....
올해 여배 샐캡 올라서 기은은 김희진 포기하면 가능할 겁니다.
김희진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죠 기은의 정체성 같은 프랜차이즈 선수인데.. 저는 잔류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본단자 감독도 있구요.
@idbbk43 글쎄요. 김연경이 흥국 잔류할거라면 기자회견 때 굳이 저런 멘트를 했을까 싶습니다. 흥국은 솔직히 김연경 없으면 우승권 팀도 아니죠.
@Jin - Hyun 그래도 다음시즌 흥국샐갭이면 김연경 잡으면 추가 FA 보강도 가능하지않을지...
@Jin - Hyun 그렇긴 하죠. 근데 샐캡 때문에 김연경 잡을수 있을만한 팀이 페퍼랑 흥국 밖에 더 있을까요. 양효진 페이컷 논란도 있었어서 많이 낮추기도 힘들거고 기은이 김희진을 놓진 않을것 같네요.
"대우를 어느 정도 포기할 생각이 있다. 우승 전력이라면 조건을 더 낮춰도 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 연봉을 낮춰 받는 것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있어서 잘 모르겠다. 나 개인적으로는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낮춰서 우승 가능 팀에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정도 멘트면 어느정도 갈팀 윤곽이 나온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흥국에게 선수영입 제대로 하라는 푸쉬로 먼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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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나 김연아급 선수인데 어느 팀 가든 일년이라도 더 볼 수 있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페퍼가 투자를 많이해서 김연경&김수지를 잡고, 외국인선수를 잘 뽑는다면 해볼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거 보고 싶네요
나름 그림은 그려지는게 아포짓스파이커(외국인 선수)-윙스파이커(김연경&이한비)-세터(이고은)-센터(최가은&김수지)-리베로(오지영)
이런 라인업을 구상이 가능하긴합니다만 김연경&김수지가 갈 확률은 굉장히 적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나름 백업선수들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보면 백업이 약한게 커보입니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이 창단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큰 투자를 할 지도 의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태풍최고 솔직히 페퍼는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흥국 잔류, 기은 이적, 아니면 아무도 예상못한 GS? 셋 중 하나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약팀가서 성적 얼마나 오르는지 보고싶었는데
지피셜로 ㅍㅍ 갈듯하다는데 트레이드 FA로 팬들이 늘어나겠네요
페퍼 가서 우승 신화 쓰면 진심 드라마겠네요
내일부터 어찌될지 기대되네요.다른 선수들도요.
페퍼도 김연경가면 우승권이죠. 용병도 1순위로 뽑을 가능성이 높고, 이한비라는 아웃사이드 히터도 있고, 세터도 영입햇고, 미들블로커 자리가 약하긴하지만, 충분히 우승권이리고 봅니다
뎁쓰가 습자지라 우승 힘듭니다.
그리 따지면 GS 도 김연경 가면 우승권입니다
페이컷에 대한 얘기가 여긴 전혀 없군요
다른 곳에서는 비난도 많던데
기은은 감독때문에 안가지않을까요
GS 아니면 현대 갈듯
페이컷땜에 욕쳐먹는데...샐러리캡 징계 안주나
경기도 안산 본가에 사시는 가족들이 체육관 오기 편한 팀으로 갈 듯 합니다. 터키 진출할 때부터도 잡음 많던 흥국생명에 그동안 제도에 묶여 오래도 버텼네요. 우승하고 은퇴하고 싶었을텐데, 김연경 캐릭터 상 우승 실패하니 역시 오기가 생겼나봐요.
안산이 가까운 곳은 화성 or 수원 즈음 되겠네요
현실적으로 GS 아님 기업 갈것 같은데..
페퍼는 왜 자꾸 링크가 나는거죠?
@Cigarette 그냥 팬들의 희망사항이죠. 통합우승이 우선 가치인 김연경에게 페퍼는 선택지에 없을 듯 합니다.
@Cigarette 그렇죠. 말그대로 페퍼스는 배구팬들의 리그 균형을 위한 희망사항일 뿐 선택은 김연경 본인이 들어갔을 때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되는 팀을 원할 듯 합니다. 어차피 팀선택은 선수 본인이 하는 것이지 남들이 점지해주는 게 아니니까요.
현건은 페이컷해도 힘들겁니다. 샐캡이 너무 꽉참.
황민경.고예림 버려야 가능한 수준이라..
그럴일은 없겠지만 흥국도 센터 FA로 구하고 하면 흥국에 남을수도..
페이롤 기준으로는 GS가 가능성 커보입니다
GS아니면 기업이지 싶은데 기업이 우승가능한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터가 흥국이랑 같이 최하위권 두팀인지라
기은 세터진은 한숨 나오죠. 차라리 GS가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