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췌한 2015년 7월 9일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감독 상위 10명이다.
연출을 맡은 작품의 관객 수만 집계했으며 제작, 투자,
각색 등을 맡은 작품은 관객 수 집계에서 제외했다.
2002년 이전 정확한 발권 집계가 없는 영화는 공식 통계 추정치로 집계했으며
전국 집계가 없는 일부 1990년대 영화는 서울 관객만 포함시킨 경우도 있다.
10위 김용화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1,895만 1,733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국가대표 (803만 5,181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오! 브라더스, 미스터 고
나이 : 45세
9위 강형철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1,969만 2,020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과속스캔들 (822만 3,266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 2편 - 신의 손
나이 : 42세
8위 강제규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132만 5,738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6,135 명) - 공식 통계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은행나무 침대, 마이 웨이, 장수상회
나이 : 54세
7위 이준익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361만 8,823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왕의 남자 (1,051만 3,715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왕의 남자, 황산벌, 소원, 평양성, 키드캅
나이 : 57세
이준익 감독, 송강호 주연의 <사도>가 2015년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위 곽경택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418만 9,142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친구 1편 (818만 명) - 공식 통계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친구 1편/2편, 태풍, 똥개, 챔피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극비수사
나이 : 50세
극비수사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로 곽경택 감독의 총 관객 수는 다소 오를 수 있다.
5위 최동훈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686만 3,627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도둑들 (1,298만 3,341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도둑들, 전우치, 타짜 1편, 범죄의 재구성
나이 : 45세
2015년 7월 22일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위 김한민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780만 8,231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명량 (1,761만 4,679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명량, 최종병기 활, 극락도 살인사건
나이 : 47세
3위 봉준호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2,860만 1,717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괴물 (1,091만 7,221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괴물,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마더, 플란다스의 개
나이 : 47세
2위 강우석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3,439만 9,810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실미도 (1,108만 1,000 명) - 공식 통계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실미도, 공공의 적 시리즈, 이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나이 : 56세
전국 관객 수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은 1990년대 강우석 감독의 일부
작품들은 전국 관객 수가 아닌 서울 관객 수만 집계한 경우도 있으므로
강우석 감독이 동원한 실제 관객 수는 본문보다 다소 많다.
1위 윤제균
2015년 7월 9일까지 감독을 맡은 영화의 총 관객 수 : 3,643만 9,929 명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 국제시장 (1,425만 7,442 명) - 발권 기준
감독을 맡은 주요 작품 : 국제시장, 해운대, 낭만자객, 색즉시공 1편, 두사부일체
나이 : 47세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췌한 2015년 7월 9일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영화감독 상위 10명이다.
연출을 맡은 작품의 관객 수만 집계했으며 제작, 투자,
각색 등을 맡은 작품은 관객 수 집계에서 제외했다.
2002년 이전 정확한 발권 집계가 없는 영화는 공식 통계 추정치로 집계했으며
전국 집계가 없는 일부 1990년대 영화는 서울 관객만 포함시킨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시기는 1998년이며
현재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예전 영화관의 관객 동원력은 차이가 있다.
단순 흥행 참고 자료이며, 이 순위는 감독의 연출력을 평가한 자료는 아니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첫댓글 1위갘ㅋㅋㅋㅋㅋ 윤제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관객수랑 영화수준이랑 비례하는건 아니니까..
참 창피하긴하다 우리나라 관객수 1위 기록한 영화 감독이 윤제균이라는게
흥행이랑 감독역량이랑은.. 음 별로 관계는없는거 같아.. 내 취향인가
내 취향은 봉준호감독
재밌게본건많은데 저기서 제일 인상깊은건 극락도살인사건ㅋㅋㅋㅋㅋ충격적이었음
1위 모를.... 해운대 ... 부들부들 ....봉준호가 1위일줄
워....1위는 나랑 진짜 취향 안맞는다...ㅋㅋㅋ 감독 알고 본 것도 아닌데 보고 후회한 영화들 1위에 다 있어ㅋㅋㅋ
1위... 참
윤제균 두사부일체 좋았는데...뒤로갈수록 맛이 가...감독으로서 좋아하는건 봉준호,이준익,강우석,최동훈 정돜ㅋㅋ
최동훈의 타짜가 내 인생영화 ㅋㅋㅋ
1위 감독님 작품 한번도 안봠ㅅ어...
1위랑 4위 노양심ㅎㅎ부정적인 방법으로 사람동원해서 좋아요?그리고 해운대는 내 기준 쓰레기영화였음 주연도 연기가 후졌고 영화자체도 후졌어
최동훈이 대단해 ㅋㅋ 데뷔이래 지금까지 만든 작품 다 꿀잼 ㅋㅋㅋㅋ 아무래도 오락영화 이다보니 작품성이나 완성도가 평가절하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되고(예술영화 B급영화에만 작품성이 있는건 아니잖아여?)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박찬욱 감독님 있을까봐 들어왔는데 없네......내 최애 감독님인뎅.....쩝..;;;
봉준호 빼고 이해 못하겠음....
강형철 영화 좋아!최동훈은 그냥 감독님이 좋아ㅎㅎ
최동훈 타짜때처럼만 해줘요 제발ㅠㅠㅠ타짜만 보면 국내영화중 내 인생영화인데 전우치보고 진짜 최동훈감독이 만든게 맞나 믿기지가 않았다ㅠㅠㅠ타짜때로 돌아와줘요ㅠㅠ..
난 이준익 감독 영화에 정진영씨 나올때 너무 좋더라 호
태극기휘날리며는 너무 아쉽다 지금같았으면 천오백만은 그냥 씹어먹었을 거 같은데....
으음....
내취향은 봉준호 이준익 강제규...
솔직히 요즘으로 따지면 태극기 휘날리며랑 괴물 왕의 남자는 1500만 찍었을듯
박찬욱 감독은 없네.... 당연히 있을줄
장수상회존잼이엇씀
박찬욱감독님없네 19세영화가 많아서인가
오잉 박찬욱 감독님 어딨지
역시 흥행은 별개.. 이준익 최동훈 봉준호 빼면 다 별로.... 특히 윤제균 영화는 진심 최악...
헐ㅋㅋ 난 1위감독영화 한개도 극장에서 안봄..
진짜 별로인 감독들 많다...ㅎ
믿고보는 감독 뽑는게 더 빠르겠네ㅎㅎ
봉준호 최동훈 감독님 빼고 다....별로,,,,,,,,,,,,,,,,,,,,,,,
최동훈감독님 진짜내스탛
이준익 봉준호 감독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