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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TV방송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2년 우리나라 TV방송은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먼저 올 연말인 12월부터 유료방송(케이블-스카이라이프-IPTV)을 통해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이 4개나 새로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세대의 90%이상이 유료방송 가입자임을 감안해 볼 때, 그 영향력은 지상파 방송사와 견 줄만 할 것으로 보여, 지상파 방송사들을 바짝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2012년 12월 31일은 국내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HDTV수상기는 사상 최대로 판매가 될것으로 보여, 2012년 대한민국 TV방송은 대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중단은 우리의 TV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점도 있지만, 이젠 TV방송 화질(해상도)도 SD급(아날로그)에서 HD급으로 변화를 한다는 측면에서, 본격적인 HD방송의 대중화가 시작이 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HDTV도 진화를 해서, 3D TV와 스마트TV같은 새로운 유형의 TV들이 본격적으로 대중화가 될 것으로 보여, 바보상자로 불렸던 TV가 IT기술과의 접목으로 똑똑한 TV로 변신을 하여, 우리의 거실(안방)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AV마니아들에겐 HDTV보다 4~5배 이상 화질이 향상되는 UDTV(3840X2160)가 선보일 것으로 보이고, OLED TV같은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도 속속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정의 디지털TV 대중화도 40"이상 대형으로 바뀌고, AV마니아들은 60"이상의 HDTV도 이젠 큰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동안 우리의 거실에서 주로 시청하던 지상파 중심의 시청방식이 종편의 등장으로 채널이 많아져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권이 넓어지고, 볼거리가 풍성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종편들이 너무 서둘러 개국을 하고 있어, 준비 부족으로 역효과가 날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종편의 채널이 지상파 방송 채널 사이사이에 배정이 됨으로서, TV방송의 채널 쏠림 현상은 심 할 것으로 보입니다(앞 채널만 시청하는 형태). Ch 14 : mbn(매일경제)
그동안 유료방송의 최대 인기 채널이었던 홈쇼핑 채널들이 이젠 인터넷과 스마트폰(SNS)의 등장으로 서서히 뒤로 밀리고, 또한 지상파와 종편에 밀려 일반 전문 채널들의 영향력도 상당수 줄어들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구조 조정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2012년 TV방송은 방송+통신의 융합으로 본격적인 방송의 무한 경쟁 시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TV방송 시장의 주인은 시청자가 중심이 되고, 시청자가 방송 문화를 주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012년은 우리의 눈과 귀가 좀 더 즐거워 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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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잙있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현재 케이블을 통해 지상파 HD방송과 아날로그만 시청을 하고 있는데, 케이블 세톱박스 없이도 지상파 채널처럼 종편 채널까지 시청이 가능한건가요?
위 채널은 유료방송 전용 세톱박스를 통해 수신(시청)하는 채널 번호입니다. 그러므로 종편 채널을 시청하시려면, 기본적으로 각 유료방송사별로 제공하는 전용 HD급 세톱박스로 시청을 해야 합니다. HD급 세톱박스가 있으신 분들은 그대로 시청을 하시면 되고, SD급이나 아날로그(케이블)만 시청을 하고 계신 분들은 HD급 세톱박스로 업그레이드 신청(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 있음)을 하셔서 시청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케이블의 경우 기존 아날로그나 SD급으로 종편 채널을 변환해서 방송을 할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종전 그대로 시청이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수정안 (채널번호예상: iTV 3, OBS 4, TV조선 5, SBS 6, KBS2 7, jTBC 8, KBS1 9, 채널A 10, MBC 11, EBS 13, MBN 14)
홈쇼핑채널 (채널번호예상: 15번 ~ 20번 채널변경) 아군배님 답변드립니다.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케이블쪽 채널은 어느정도 확정이 된것 같은데, KT스카이라이프(위성)와 IPTV업체들 쪽은 아직 채널 정보가 구체적으로 없네요. 아마도 큰 차이 없이 채널은 같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iTV는 종펀이 아닙니다. 채널번호는 말 그대로 예상이긴하지만, 분명한건 12월에 종편 4개 채널은 개국을 한다는 것이고, 그로인해 우리의 TV시청환경은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점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글을 보면 새로 개국한 것은 유료로 하는 것은 그나마 이해를 하지만 공중파 방송 즉 SBS, KBS2, KBS1, MBC, EBS 등 공중파까지 유료방송을 한다면 그 동안 무료로 보는 것인데 이제 유료방송이 된다면 서민들의 비용이 들어서 방송을 보는 분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공중파방송만 무료로 볼 수 있었으면 좋은 생각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제가 "송보섭"님의 글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겟으나, 좀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상파(공중파) 방송은 안테나로 시청을 하면 당근 무료 입니다. 다만, 그 지상파 방송을 유료방송을 통해 본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기본적인 가입(유료)을 하여야 합니다. 유료방송은 기본적으로 가입을 해야만 선로가 들어 오기 때문에 유료방인 것입니다. 유료방송에서 지상파 채널은 대부분이 기본 시청료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유료라고 보기는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상파를 유료로 본다고 해석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봅니다.
종편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것이, 현재의 다른 채널 (지상파 말고) 과의 차이가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채널은 드라마만 할 수 있는 채널과 뉴스만 할 수 있는 채널이 있는데, 종편은 둘다 할 수 있다는 건지? 여성채널에도 요리채널에도 드라마를 내보내는 데, 뉴스만 없을 뿐이니까. 시청자가 느끼는 차이점은 이 정도 일 것 같은데, 왜 그리 특혜를 주어서 키우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른 채널들에도 뉴스할 수 있게 하면 안되나? 물론 능력이 안되는 곳이 많겠지만.
가령 여성채널에서 조선일보에서는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겨레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이런 식으로 기사를 사서 방송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런 걸 막는 논리가 궁금합니다.
사실 정치적으로나 이슈적으로 볼때 종편을 여러 문제점과 논란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정치적/이슈적 부분은 생략하고 글을 적어 본 것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종편은 12월에 개국을 하게 되기 때문에, 유료방송 가입자들은 종편을 시청할수 있기 때문에, 그 시청 환경에 대해서만 언급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