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189330) | '엔비디아 옴니버스 AI 기술 적용'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6일 에즈웰플러스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으로, 엔비디아의 국내 총판인 에즈웰플러스와 동사가 협력할 예정임.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조 영역뿐만 아니라 건설,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AI 서비스 모듈을 확장해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
기가비스 (420770) | 日 이비덴에 FC-BGA용 초미세 홀 검사장비 납품 임박 및 유리기판 패턴 검사 의뢰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용 기판 1위 업체인 일본의 이비덴에 FC-BGA용 초미세홀(Via Hole) 검사장비 납품이 임박한 것은 물론, 유리기판 패턴 검사도 의뢰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함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일본 도판홀딩스에도 대규모 검사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알려짐. ▷동사는 이비덴에 납품한 자사의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용 데모 검사장비에 대한 최종 퀄(품질) 테스트를 최근 통과한 가운데, 이비덴이 생산한 유리기판 샘플의 검사도 진행했다며, 올해 상반기 이비덴이 동사에 직접 의뢰한 것이라고 전해짐. 이비덴은 저전력과 고효율을 위해 유리기판 개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기술 확보에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검사 솔루션을 활용한 검사 결과를 이비덴에 리포트 형태로 제출한 상황으로 해당 리포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덴의 경우, 올해 안으로 FC-BGA용 30~50μm Via Hole 검사 장비의 초도물량 수주가 진행될 것"이라며 "또한 내년 추가 투자와 관련, 납기 및 가격 등을 협의 중인 단계"라고 밝힘.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 3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304억원(+33.9% q-q, +51.4% y-y), 영업이익 450억원(+24.7% q-q, +627.5% y-y)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주요 고객사 전환 투자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것이며, 신규 투자 관련된부분도 연말에 근접할 수록 윤곽이 잡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중국 매출을 예상한다고 언급. 높은 중국 매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국내 업체까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라고밝힘. |
이스트소프트 (047560) |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서 AI 보안 솔루션 소개 및 尹대통령 방문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2024, 이하 CSK)'에 참가해 AI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힘. 양사는 CSK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사이버안보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AI 기반 서비스 운영 정책 및 보안 기술 등을소개하고, 생성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보안 솔루션 구축 및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짐. 특히, 행사 둘째 날 윤석열 대통령이 부스를 방문해 AI 휴먼 키오스크를 통해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짐. ▷정상원 대표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AI 선도 기업으로서 생성형AI 분야의 보안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국내외 사이버안보협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힘. |
뉴로메카 (348340) | 美 조지아텍과 의료용 AI 휴머노이드 개발 착수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의 하세훈 교수와 김가희 교수 연구팀과 함께, 5년간 100억원 규모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의료보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할 예정임. ▷이와 관련, 박종훈 대표는 "동사는 향후 의료로봇 분야로의 진출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협동로봇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새로운 공존형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언급. 이어 "의료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의료 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의료보건 종사자의 일상 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