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가구 아파트 단지로
기사 이미지 보기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뒤편 공덕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공덕동 105의 84)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공덕1구역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곳 노후 주택을 헐고 용적률 220% 이하, 건폐율 25% 이하를 적용해 1101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기존 정비계획에서 논란이 됐던 필로티(벽면 없이 기둥으로 지탱하는 공간)를 없애고, 구역을 가로지르는 공원을 하나로 합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성대골)과 성북구 정릉동(삼덕마을) 일대 주거환경 관리사업도 본격화된다. 정릉동 716 일대 삼덕마을의 건폐율은 40%로 완화됐다.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882621&nid=003&sid=0103
첫댓글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집 옆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