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한떄 신불자 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은행거래도 안하고 좀 폐인처럼 살았어요.그러다 우연히 예전 거래 하던 은행을 들러 잔고 확인을 했는데 이통장 저통장 합쳐 5만원가까이 있더라구요.
찾아서 바로 다른 은행에 계좌 있던 곳을 다 돌았어요.몇천원에서 몇십만원까지
3년 넘게 잊고 살았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혹시나 해서 아이들 통장도 안쓰던거 정리하니 몇만원 나오네요.
갑자기 부자가 된기분입니다.
회원님들도 혹시나 신분증 들고 은행 가보세요.
통장도 정리가 필요하더라구요.
까페 가입하고 그냥 가끔 보기만 하다 요즘 매일 들러 다짐하며 사는데
다른 분 글보다가 혹시나 했는데 이런 행운이 따르네요
오전에 네군데 들러 정리한게 316570원입니다. ㅎㅎㅎ
오늘 풍차 2호도 개설했는데 저 로또 된거 같아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기분 완전 좋으시겠어요...^^
직접 은행가서 조회해봐야하나요?
직원한테 휴먼계좌있는지 조회해봐달라고 해야하나요?
전 조회 안하고 그냥 은행가서 신분증 주고 안쓰는 통장 있는데 잔고 있음 찾고 싶다했더니 본인확인후 주더라구요.간단한 서류 사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