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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잔칫집의 수베로 감독은 왜 김선빈에게 버럭했을까? [광주현장]" data-og-description="연장 끝에 승리를 거머쥔 한화 수베로 감독과 주장 정우람이 KIA 김선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잔칫집 분위기의 수베로 감독은 왜 김선빈에게 버럭 했을까? 10회 연장 승"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JVVn5/hySe7e57fR/kIZX4BX9vWqpqT81Kt4g21/img.jpg?width=1200&height=667&face=73_86_1158_339,https://scrap.kakaocdn.net/dn/cMkk9k/hySgwxx43W/e1FgJ3xG830ZEHfGAFnUD0/img.jpg?width=647&height=360&face=37_46_623_183"><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3709"><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dJVVn5/hySe7e57fR/kIZX4BX9vWqpqT81Kt4g21/img.jpg?width=1200&height=667&face=73_86_1158_339,https://scrap.kakaocdn.net/dn/cMkk9k/hySgwxx43W/e1FgJ3xG830ZEHfGAFnUD0/img.jpg?width=647&height=360&face=37_46_623_18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잔칫집의 수베로 감독은 왜 김선빈에게 버럭했을까? [광주현장]</p><p class="og-desc">연장 끝에 승리를 거머쥔 한화 수베로 감독과 주장 정우람이 KIA 김선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잔칫집 분위기의 수베로 감독은 왜 김선빈에게 버럭 했을까? 10회 연장 승</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 </p><p><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연장 10회초 2사 2,3루 노수광 타석 때 KIA 투수 김기훈이 폭투를 했고, 그 사이 3루주자 노시환이 홈을 밟았다, 그 1점이 결승점이었다.</span><br><br><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한화 문현빈이 4-4 동점 접전을 이어가던 10회초 무사 1,2루에서 땅볼로 출루한 김인환을 대신해 1루 대주자로 나서고 있다.KIA 선수들의 컴플레인은 이랬다. 김기훈이 폭투와 함께 실점하는 사이 2루 주자 문현빈이 3루에 안착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그다음이 문제였다. 3루에 있던 문현빈은 김기훈이 피칭 동작을 할 때마다 홈 방향으로 빠르게 달렸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던 김기훈이 3루 쪽을 여러 차례 바라보며 눈총을 줬지만 문현빈은 알아채지 못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흔들리던 김기훈은 결국 노수광에게도 볼넷을 내줬다.</span><br><br><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KIA 선수들에게는 문현빈의 행동이 필요 이상 투수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보였던 것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4">------------------------------------------------------------------------------------------</span></p><p> </p><p><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6">이게 뭔 소리인지 주자가 당연히 스킵해서 투수  자극해야지...</span></p><p><span style="color: #343434; background-color: #f8f7f7;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6">거기다가 연장 1점차인데</span></p><p> </p><p><span style="color: #343434;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f8f7f7;">기자가 야알못이라 알지도 못하고 기사를 썼거나 김선빈이 진짜 말도 안되는 꼰대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span></span></p><p> </p><p><span style="color: #343434;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f8f7f7;">그 와중에 우리 채은성 그저 *빛*</span></span></p><p> </p><p> </p><p> </p><p><span style="color: #343434;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f8f7f7;">* 혹시 이정도의 리드폭을 원하는건가?</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b1bbf04541a692258d567258c2341ffe740a97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b1bbf04541a692258d567258c2341ffe740a978" data-origin-width="512" data-origin-height="288"></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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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스킵동작 때문에 항의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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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선빈이 항의한거에요? 헐 비슷한 사이즈라 롤모델이 됐음 했는데
프로승부에서 주자의 리드폭으로?? 진짜 꼰대이던지 아님 뭔가 프로만의 암묵적인 어떤 룰이 있는건지...1점차 3루에 당연한건데..
뭐가 그리 불편한게 많은지....
스킵동작으로 항의한거면 참 어이없네요..
그와중에 막짤 리조 ㅎㅎ
김선빈 감독에 등떠밀려 오지 않았을지 뇌피셜 써봅니다
한화가 이겨서 속이 상했나
주자들 그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신경쓰이면 견제로 잡던가 해야지.... 점수차가 많이 났던거면 모르지만 1점차에 무슨....
지보다 선배가 그랬음 불편해 했을까...
계속 스킵하거나 페이크 스틸시도 하면서 투수 신경 긁어대는건 주자의 당연한 임무 같은건데...자기는 안하나?
기사 제목이 이상하네요.. 제목만 보면 수베로 감독이 시비건듯 ㅠㅠ 외국인감독이라고 저러는건지..
한심하다 정말.. 지들이 못하는 이유를 왜 다른데서 찾으려 하냐
다른 기사글을 보니~
이날 경기 장면을 지켜본 한 야구계 관계자는 “최근 선수협 회의에서 3루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자제하자는 논의가 있었는데 규정이나 내규로 확실히 정해진 건 없는 것으로 안다. 아마도 선수협 이사진인 주장끼리 3루 주자 움직임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짧게 얘길 나눈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신경 긁어도 이길만큼 실력 쌓으면 되지
야구는 참 불문율이 많아요. 경쟁력을 갖추는 게 먼저 아닐까 생각 드는데.. 주자가 다음 베이스 노리는 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야구도 못하고 팬서비스도 개판인 선수가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