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대부분의 제도 교회들, 특히 한국에 있는 교단 제도교회들은 구원의 보장을 정통 교리로 믿는다고는 말할지 몰라도 사실 믿지 않습니다. 이 점은 행위구원론자들이 교묘히 교단들을 비집고 들어와(폴 워셔 같은) 독보리를 뿌려도 수많은 교인과 목사들이 뭔가 신선하기 때문에 반응하고 주워먹고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데서 드러납니다.
구원의 보장은 어떤 교리로서 깨닫기 이전에 구원을 받을 때 마음이 성령께 반응하고 영이 살림을 받게 되는 그때 초자연적 지식으로서 '이심전심'으로 하나님의 마음(=그리스도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깨닫는 것입니다.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그리스도의 생각은 몸 안에 들어온 세포들(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잘 성장해서 그리스도의 날에 각자가 상을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지키고 인도하신다는 그 긍휼과 인자하심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성령을 통해서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지체를 정죄하는 마음은 그리스도의 생각에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확신하노니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빌 1:6).
신약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보장을 직접적으로 말씀하는 구절은 로마서 8:35,38,39과 비견할 확고한 구절로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사람 편에서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했을 뿐이지만 그것이 진짜였으면 하나님 편에서는 성령의 보장을 주시고 '선한 일'을 시작하신 것인데 그 끝이 어디에 이르는 것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이릅니다. 그리스도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하나로 모아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통과하게 하고 눈부신 세마포를 주어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단장하시는 날인데 이 시대 끝에 교회가 휴거되고 셋째 하늘에 올라가면 바로 시작될 것입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찢어지고 넝마가 된 헌 옷을 입고 환란 끝에 올라가서 주님을 뵙는 '신부들'(?)을 말하는데, 신부도 아니고 '신부들'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르는데 그들이 구원받았다면 최소한 마지막 한 가지, 환란을 통과하는 것까지는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말한 바의 개요는 '구원의 보장', '환란전 휴거',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한 셋트라는 것으로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여정은 행위 요소에 의해 시작되지 않았고 행위에 의해 지탱되지도 않으며 행위로 결론이 맺어지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생애가 주님 앞에 펼쳐져 있는데 그분은 각기 믿음의 행보들을 보십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자서전'이 여러분 안에 들어왔을 때 값없이 받게 되고 끝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마귀의 시험들을 이기셨고(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생의 자랑: 요한일서 2:16) 죄인들을 위해 채찍에 맞고 침뱉음을 당하셨으며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값을 지불하고 청산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하면 지옥과 하늘나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죄(육신 안의 죄)와 일심동체로 살다가 죄와 함께 묶여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죄와 완전히 이혼(결별)을 하지 않으면 죄인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성령의 칼 외에 '죄와 죄인'을 가를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세상 잠언에서 이르기를 '죄를 미워하되 사람(죄인)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누군가 죄를 정당화하고 싶은 자연인이 이 속담을 만든 것입니다. 죄와 죄인은 죽을 때까지, 그리고 영원히 불타는 때에도 분리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와 죄인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저버리고 헛된 논쟁을 일삼는데 그 중에 하나가 '구원의 영원함 논쟁'입니다.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그 근거는 '어린 양(예수)의 피' 때문에 받은 것입니다. 그 사실이 100% 확실한 것이라면 그 믿음은 당신을 100% 구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한 당신은 100% 하늘나라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육신의 죄가 혼을 침범해서 지옥에 이르게 하지는 못합니다.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 대한 선한 양심을 내던지므로 파선하였느니라.
그들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는데 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내어준 것은, 그들로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도록 배우게 하려는 것이라(딤전 1:19-20).
구원받은 사람 가운데서 사탄에게 붙들려서(구원을 잃어버렸단 말이 아님) 선한 양심을 내어주고 파선한 이들이 있습니다. 또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기독교 종교인, 목사를 행세하며 마귀처럼 행하는 자들도 더 많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겉으로 봐서는 거의 분간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구원파의 문제는 무엇인가?
사실 둘 다 섞여 있어서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양심을 저버린 자연인, 양심을 저버린 거듭난 자들). 그러나 그들의 행적에서 드러나는 사실은 그들은 대다수가 헛 구원받은 자들이고 그래서 사탄이 매우 용이하게 자기 종으로 부려먹으며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이 헛된 것이고 구원의 보장이 헛된 듯이 가르치게 만드는 마귀의 자제들이 그들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고전 15:2).
헛되이 믿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오순절에서는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하면 거듭남으로 간주하고 장로교 칼빈주의에서는 죄인의 의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늘에서 어떤 '주권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은사주의 비슷하게 뭔가 체험을 하면 믿는다고 또 생각합니다. 그래서 칼빈주의가 처음에 오순절을 정죄했지만 결국에 같아지고 서로 방언도 통용하는 이유는 믿음의 기초를 '선한 양심으로 고백'하는데 두지 않고 이상한 체험으로 '주권적인 무엇'을 느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헛되이 믿은 사람들은 카톨릭에도 있고 성공회에도 있으며 침례교, 오순절에도 있지만 특히 '구원파'에는 대다수가 헛되이 믿은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 고백'하는데 능란한 사람들인데 마음으로 믿음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입으로 고백해서 그 공백을 메우려고 하다가 파선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마음으로 믿어지려고' 계속 무슨 느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원은 '구원받았다는 느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의지로 얼른 나아가서 말씀 앞에 자아를 내려놓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제거했노라고 믿으면 평안이나 기쁨은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구원파들은 '현재, 과거, 미래의 죄'가 모두 제거되었다고 고백하지만 실은 전혀 믿지 못합니다. 그들은 거짓 확신을 불어넣기 위해서 철학적 수법을 동원해서 이론적, 합리적으로 자기들이 믿는 듯이 가장하는데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게 맞으면 그냥 '모든 죄'가 용서되었다고 믿어 버립니다. '현재, 과거, 미래'를 째째하게 나누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더 마귀적인 거짓말쟁이들(카톨릭 부류)은 죄가 용서되었다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요컨데 이쪽 거짓말이나 저쪽 거짓말이나 속이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성경대로 믿기만 하면 그런 것들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엡 1:20)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엡 2:5,6)
구원받은 사람, 혼이 정결케 된 사람은 이미 영이 하늘에 가서 앉아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졌다는 것은 구원의 보장입니다. 다시 태어난 그 영이 셋째 하늘, 곧 천상에 가서 앉아있는 사람이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며 일생을 살려고 하겠습니까? 죄를 지을 시간이 없고 하늘에 상을 쌓기 위해서 분주히 사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생애가 죄짓고 회개하고의 악순환의 반복으로 채워지며 힘을 잃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원파 같은 마귀의 무리를 내세워서 '저것이 그리스도인의 표준적 생'이다라고 거짓을 주입한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진짜로 구원받았다면 오대양 사건도 안 일으키고 스쿠알렌도 팔지 않았을 것이며 서커스 구원 집회를 열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헛되이 믿도록 끌어들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구원의 비밀'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 복음은 천사들에게 주지 않았고 복음 전파자들에게 무료로 퍼주도록 제시된 것입니다. 믿는 자는 누구나 즉시로 구원을 받습니다. 헛된 집회에 모여서 은사주의자들이나 칼빈주의자들처럼 주권적 은혜를 기다리며 부르짖고 있으면 안됩니다. 즉시 받아야 합니다.
결론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입으로만 고백한 사람들의 최후는 결국 자연인보다 못한 것이며 그래서 '자살하는 목사'가 추앙받는 웃지 못할 작태가 벌어지고 소위 '구원의 보장; 현재 과거 미래의 죄가 용서되었고 지옥 안간다고 믿는 믿음'을 말하는 고상한 작자들이 세상 사람도 행치 않는 추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구원파의 후예들의 입으로 고백한 것이 마음으로 믿은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그 자들은 열매로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으로 믿지 않고 입으로 건성으로 고백하거나 지식으로 끝난 것을 믿음으로 오인하고 그런 무리들과 휩쓸려 교회놀이 하며 살다가는 결국 그 끝은 통일교나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들과 다를 바가 없는 비참한 최후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참고 사이트>
세대적 진리 & 한글킹제임스 성경공부
온누리 복음 선교 교회
바이블파워
첫댓글 말씀 감사드립니다~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보시는주님은 얼마나 애통해 하실까요~~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바르게 깨닫는 그리스도인은 너무도 소수인것 같아 저의 마음은 늘 안타까움이 들어요~저역시 기쁘게 못해드리는 연약함에 죄송스럽거든요~
말씀을 적어 놓으셔서 꾹꾹참고 말씀드립니다. 세월호 침몰의 교훈자는 빼십시요
대표적인 칼빈주의자가 적은 글입니다.
본인이 필요한 성경구절만 떼어 내서 자기들의 교리에 꿰 맞추는 눈이 가리운자들...
도대체 이걸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행위구원과 은혜도 구별못하고,
열매맺으려고 자신의 육체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것조차도 행위구원ㅇ로 치부하는 자들...
구원을 과거형으로 못박아 버림으로 전혀 두렵고 떨림없이
방종하게 만드는 거짓 복음을 외치는 자들...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드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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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에서 제가 칼빈주의자인 것으로 보셨는지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구원의 보장을 믿기 때문에 칼빈주의 5항 견인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서 그렇게 불린다면 환영합니다.
그러나 저는 TULIP 전체를 받아들인 극단적 칼빈주의자가 아니며 TULIP의 1-4강령을 매우 비성경적인 거짓 교리로 생각합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보장을 믿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칼빈주의와는 상관없습니다.
폴워셔 목사님은 행위구원자가 아닙니다
모든 해석이 너무 작위적인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속사람 자신도 돌아보시지요
여기서 끝을 맺고 폴워셔 목사님을 그리느끼셨다면
진정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살아가는가 ?
본인을 정말 기초부터 점검하십시요
폴 워셔는 참된 믿음의 고백(영접 기도)을 일방적으로 가짜라고 매도, 정죄하고 있습니다.
영접이 헛된 것이고 행위로 '지속적 믿음'을 보이면 구원받는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행위구원입니다.
그의 잘못된 구원 교리를 신학적으로 '주(재)권 구원'(왕의 복음)이라고 말하는데 그 용어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 미국 목사 때문에 수많은 한국 목사, 교인들이 이제까지 자기들이 헛되이 믿었던 그것을 잘 믿는 것으로 더 착각하고 행위구원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은사주의자들 까페에 가면 폴 워셔 영상을 자랑스럽게 올려놓는 이유입니다.
@ourdailybread 더이상 글은 쓰지않겠는데요
댓글만 가지고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기초부터 다시배우세요
자신 속사람으로 들어가고 파고 또 파세요
진정 싸울대상은 자신이예요
자신의 속사람 ...
@ourdailybread 좁은길을가는자 님의 댓글을 묵상하시면서 읽어보세요~♡
@예쁜사루비아 진정으로 본인의 죄를 깨닫고 회심하고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거듭났다면 매일양식님의 글을 깨닫게 됩니다.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
저도 구원받고 바른성경(한글킹제임스)을 보니 가짜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지금의 한국교회들이 하는 작태들, 바른성경은 배제한 체 말씀이 없는 종교적 열심을 믿음이라 생각하며 말씀대로 믿지 않고 본인 열심과 본인의 믿음대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모습, 말씀은 알지도 믿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무얼 믿는다는 것인지,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고 선택된 자만이 구원받고 정작 본인조차 구원은 하나님 앞에 가봐야 안다는 사기꾼들을 목사라고 추앙하며 그 감언이설을 설교라고 아멘으로 받는 그 모습들에 정말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 사기꾼들은 각종 명목으로 헌금을 걷어가고...제 가족얘기이기에 더 울화통이 터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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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고백이 다 진짜는 아니지요. 입으로 고백하는 척 하면서 거짓으로 믿는다고 주장하는 마귀의 자녀들은 분별됩니다. 그런 자들 중에 구원파도 있지요.
브레드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구원을 받을까요?
계2,3장은 교회에 보내는 권면의 말씀인데 이기는 자를 잘 보십시요 , 그렇다면 진 자는 누구를 말하며 이들도 구원을 받을까요?
아나니아와 삽피라가 구원받지 못했을리가 없는 것은 그때 초대교회는 영접한 사람들만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들은 사도들의 큰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목도했습니다.
계 2,3장은 영적으로는 교회에 권면이 되는 말씀도 있고 예언적으로는 신약 시대에 성취된 내용도 있지만 계시록은 1-22장까지 전체 교리가 교회시대의 구원은 아닙니다. 그래서 계 2-3장에는 이색적인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행위 구원적인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 점을 분별할 수 있어야 계시록에 걸려넘어지지 않고 은혜 복음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긴 자입니다. 환란 성도는 이겨야 하는 자들입니다.
@ourdailybread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 5:3)
“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three angel 님이 인용한 두 구절은 관주가 아닌데 표면만 보고 '억지로 푼 것'에 해당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인자에게 마귀들렸다고 한 사람들의 죄와 행 5:3의 죄는 분명히 다릅니다. 행 5:3에서는 성령을 시험해 본 것이고 마 12:32은 땅에 있는 인자를 보고 모독한 죄입니다. 후자의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데 그래서 그것은 실제로 집행되는 실정법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시대 성도는 교회에 헌금을 속이고 덜 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나니아 십피라처럼 죽임당하지는 않습니다. 사도시대의 나타난 이적들은 말 그대로 표적임을 알아야 그것으로 속이는 은사주의자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ourdailybread 님은 자의로 해석하는데 천재이군요
죄의 종류는 다르나 결과는 같습니다.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성령을 거역한 죄는 동일합니다.
@three angel 그런 식으로 갖다 붙인다면 모든 성경이 서로 관주가 될 것이고 특별히 해석할 것도 없이 이어붙이면 다 말이 됩니다.
그리고, 교회 안의 육신적인 신자들을 구원받지 못했다고 무차별 정죄하는 사람들은 역시 시대와 세대를 분별해서 해석을 못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은사주의자들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오직 혼란에 안 빠질 길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는 길 뿐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ourdailybread 다른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지만 성령을 거역한 죄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아세요
살인까지라고 진실로 회개하면 용서를 받습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라는 성령의 음성을 거역하면 용서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three angel 성령을 거역하는 죄가 뭔데요? 뜬구름은 필요없습니다.
인자를 보고 모독하는 자에게 하신 말씀이죠? 인자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은 이땅의 누구도 못 보는 하늘에 계십니다.
예수 그림 초상화에 대고 인자를 모독하면 성령을 거스르는 죄입니까? 대체 은사주의자들이 항상 말하는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누가 짓는다는 말인지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들은 자기 방어(거짓 은사 변호)의 수단으로 써먹을 뿐 그게 무슨 뜻인지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ourdailybread 교회안의 육신적 사람들 신랄하게 비판 비평하는 사람들은 그 화살이 자기에게 돌아오면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은 거듭나지 못한지라 자연인의 천성대로 바리새인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며 자기 죄는 감추고 남의 허물은 크게 들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 거듭난 사람은 영원한 보장을 두고 입심을 겨룰 일이 없습니다. 그냥 믿어지는 것이지 억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사망과 혼의 사망은 구분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경 기록이 완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성령을 속이는죄로인한 즉시 죽었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사망입니다... 혼은 구원받았습니다.
육신의 사망과 둘째사망인 혼의 지옥은 구분하셔야 됩니다...
@아날로그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 19:2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님의 주장대로라도 혼이 죽는 것이 둘째 사망이 아닌가요?
그러나 성경은 유황불못에 산채로 들어가네요
믿는자들은 결국 열매로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진짜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죄를 싫어하는 것처럼
죄를 미워하고 피흘리기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글쓰신분참문제가많으신분같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유일하신 하나님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갈수록 분명해지고 오직 이 믿음 위에만 나의 소망이 있습니다. 누구나 연약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은 자가 진리를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몸된 교회를 생각할 때 사랑 안에서 참되어지길 권면하고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는 말씀에서 '우리'란 바울을 위시한 신령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자들은 신령하기에 신령하신 예수님의 마음(생각)을 알고 있다는 뜻이며, 육에 속한 자들은 그 마음(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주님을 가진자들(신령한 자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을 가지고 몸속의 세포 운운하면서..구원의 보장에 연결시키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구원파와 함께 몰락할 것 같아서 자기들은 다르다는 것을 변증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전혀 구분이 안되는 군요. 정확하게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 지 해명해 주실 줄 알았는데, 단순히 오순절파, 칼빈파, 성공회, 카톨릭, 심지어 통일교, 신천지, 여호와 증인까지 들먹이면서 다 잘못됐다는 식으로 결론을 맺고 말았으니, 여기 들어오는 다수는 그런 것은 이미 아는 바입니다.
이런 식의 애매모호한 변증이 아니라 분명한 논리로 차근 차근히 밝혀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