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요한복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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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말과 계산이 많았지만,
아이는
말없는 헌신과
계산 없는 믿음으로
그저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도시락은
예수님의 손에 드려졌습니다.
아이의 작고 초라한 도시락이
크고 영광된 분의 손에 들려졌습니다.
그분은
큰 것을 크게 보지 않으시고,
작은 것을 작다 여기지 않으십니다.
가장 닮고픈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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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요한복음 6:11)
*들고
*감사하고
*떼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성스러운 행위는
성찬의 순서와 동일합니다.
이는
성찬의 상징이자
성찬의 원형이 되었으리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은 가장 성스러운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먹을 것을 나누었고,
이를 받으신 예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누셨습니다.
아이는 양식을 나누었고,
그리스도는 생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나눔이란 늘 작은 데서 시작됩니다.
가난한 작은 아이로부터
가장 큰, 가장 거룩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댓글 아멘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굿모닝?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그대....
오늘하루도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대와 함께이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