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칼럼]
종교(宗敎)의 허구성-[한국문학도서관]싸이트에 올린 글
이 글을 쓴, 참 뜻과 이유를 보다 확실하게...
마치 실체를 눈으로 보는듯이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드릴려면, 직접대화가 필요한데,
그런 시간과 공간이 주어진다면,님들의 미미한 의혹들이
일체 없어지고, 다른 이의를 제기 하지 않게 될것입니다만,
글로는 한계가 있는지라...유감스럽습니다~ㅎ
不立文字~~~!!!
반증법으로 증명도 할 수 있습니다.
종교 (宗敎)의 허구성
-李時明
종교 (宗敎)라는 것...!
종교의 그 본질과
종교가 인간세상에서 파생된 근본 동기는...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종속화 하여
구속하기위한 수단에서 나온 것이며,
순진한 사람들을 혹세무민하여서
교묘히 노예화 시키고저 하는 지배층들
-위정자들의 철저한 고등 수법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랑과 진리라는 화사하고 그럴듯한 겉치장을 하고서는
生과 死를 통틀어서,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완벽에 가깝게
철저히 노예화 시키는 것이, 바로 종교라는 것의 실체이고 허구입니다.
T.V 매체나 화려한 영상들이
인간의 오감(五感)을 현혹시키는 것처럼...
잠시, 혹은 오랫동안, 어떤 사람들은 일생동안을
종교라는 것의 허구성의 환상 속에 빠져서 헤어날 줄도,
또 헤어날 생각조차도 못하고 살다가 갑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롯하게 밝은 영성(靈性)
-본심본 태양 앙명인 (本心本 太陽 仰明人)의
자등명(自燈明)을 밝힐 생각은 못하고,
일생동안을 허위조작된 우상(愚狀)앞에서
그저 수동적이고 의존적으로만 빌거나,
공염불 기도만 하면서, 무지몽매하게 미망(迷妄)속에서
꿈을 깨지 못한채 살다가, 그냥 속절없이 저세상으로 가기도 합니다
간혹, 어떤 이는 회생불능의 착각 속에 빠져서
일종의 자가당착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지만
그 것은 마치, 중독성이 강한 고강도의 마약(魔藥)에 취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종교는 중독성이 가장 심각한 마약 같은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에 빠지면 좀체 헤어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이든 종교라는 것에 빠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사람입니다._()_
2007.09.23.-[한박]-
-----------------
어느 독자에게서 온, 쪽지 글에 답글을 쓰다가...
*** 주지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종교와는 일체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며,
어떠한 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재-신채호님의 조선상고사 공부와
우리의 역사 상고사와
개천성조-한웅 할아버지에 대한 연구와
우리 고유의 민족정신의 근원인 삼신사상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여러 종교들을 나름대로 직간접적으로
많이 섭렵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핵심 주장은
우리 고유의 삼신사상-삼일철학입니다._()_
*^_^* ...!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견해 또한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생각의 자유이고 관점의 다양함이 인간 세상이니..._()_
그러나 어설픈 논리로 마구잡이식 험담을 하는
맹신자나 광신자의 말은 무시할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종교와는 일체 무관함을 재삼 천명합니다.
상식적 견해의 틀 속에서 판단하는 오해와 오인이 없으시기를..._()_
첫댓글 현상적 지위나 대중몰이에 휩쓸려서 확실한 소신 없이 휘둘리는 사람들에게 한 번 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려는 의도입니다._()_ 종교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것입니다. 역대 성인이 모두 종교라는 것을 만들거나 획책한 적은 없는데 성인의 말씀을 근거로 하고서는 그 후학들이 절대적 초법적 위치에 올려놓고서는 종교화 시킨것이지요.^^
진지하게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빕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