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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 PAUL BLART: MALL COP (소니) / 폴 블라트 - 몰 캅 |
#흥행수익 - $20,700,000 / $20,700,000 2,942개 상영관 제작비:-$35m 1주차 -뱀파이어와 라이칸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자, 스토리상으로는 가장 처음의 이야기인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다. 금요일 수익으로는 이번 주 1위를 차지할 것 같았는데, 뒷심 부족으로 인해 결국 2위로 밀렸다. 1, 2편을 감독했던 렌 와이즈만 감독이 제작에만 이름을 올리고, 셀레나 역을 맡았던 케이트 베킨세일이 그냥 회상장면으로만 출연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언더월드'의 온전한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는 챙겨봐야 할 작품일 것이다. 이런 점이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작품에서 케이트 베킨세일을 대신해 여전사 역을 맡은 배우는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2008)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료나 미트라가 맡았다. |
#흥행수익 - $16,000,000 / $97,576,000 3,045개 상영관 제작비:$33m 7주차 -오스카 후보작들 가운데서 언급하고 싶었던 작품인데, 지난주에 발표한 오스카 후보에는 '그랜 토리노'가 단 한 부분에도 이름을 올리질 못했다. '체인질링'이 다관왕으로 때문인 것이었다면, 이해를 했지만 '체인질링' 역시 3개밖에 오르지 못했다. 오스카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외면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관객들은 외면하지 않았다. |
#흥행수익- $12,360,000 / $36,955,000 3,271개 상영관 제작비:$75m 2주차 -개 데리고 애들을 위해서 돈 많이 들여 영화 하나 만들어 놓고 완전 개판될 줄 알았는데, 개봉 2주차에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래도 여전히 모자른 수익과 순위다. |
#흥행수익 - $10,550,000 / $55,916,000 1,411개 상영관 제작비:$15m 11주차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정말 잘 나간다. 전세계에서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찬사뿐 아니라 흥행까지 그 기세가 쭉 이어져가고 있는데, 오스카에서도 많은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서치라이트로서는 주노 Juno (2007), 사이드웨이 Sideway (2004), 리틀 미스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에 이어서 흥행과 비평 모두 잡은 좋은 작품을 또 하나 내놓으면서 관객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
#흥행수익 - $10,050,000 / $37,725,000 2,534개 상영관 제작비:$20m 2주차 -호러 영화 리메이크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예전 영화를 재탄생시키는 것에만 머물렀던 것들이 이렇게 시대 흐름에 맞춰 3D로 관객들과 만나면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리얼 D 기술을 애니메이션, 아동 영화에 주로 적용했던 것이 아쉬웠던 팬들이나 제작자들에게는 이번 작품의 성공이 상당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흥행수익 - $7,725,000 / $7,725,000 2,655개 상영관 제작비:$41m 1주차 -'책을 소리 내 읽으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했지만, 이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면 흥행실패는 현실이 된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을 듯싶다. 일단 영국에서 대박 실패를 하고 온 작품이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반응을 얻었다. 흥미로운 작품임에는 사실이지만,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다는 어느 평론가의 말이 이 작품의 실패 원인을 말해주는 것 같다. |
#흥행수익 - $7,000,000 / $48,702,000 2,621개 상영관 제작비:$30m 3주차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2명 중 한 명은 최악의 여우 주연상 후보(케이트 허드슨), 다른 한 명은 최고의 여우 주연상 후보(앤 해서웨이)에 올랐다. 그리고 둘이 출연한 이 작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
#흥행수익 - $6,000,000 / $111,044,000 2,263개 상영관 제작비:$150m 5주차 -2009년 오스카가 선택한 작품이다. 물론, 아직 수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래도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 되었다. 여전히 제작비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오스카 효과만 좀 도와준다면 충분히 뽑아낼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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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수익 - $5,700,000 / $31,795,000 1,641개 상영관 제작비:- 2주차 -다른 작품들에 비해 하락폭이 좀 큰 편이다. 다음 주에는 탑 10을 벗어날 것이 거의 확실시 돼서 그런지, 수익에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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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Pierre Morel 출연 : Liam Neeson, Famke Janssen, Maggie Grace, Xander Berkeley -2008년 국내에서 개봉해 깜짝 흥행했던 리암 니슨 주연의 바로 그 '테이큰'이 맞다. 이미 한국에서는 DVD출시까지 다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이제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실, 이 작품이 미국에서 만든 영화가 아니라 뤽 베송의 프로덕션인 Europa Corp.에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 미국의 입자에서 보면 외화인 셈이다. 4천 5백만 달러라는 중저가 제작비가 뤽 베송의 간결한 시나리오와 만났을 때, 그 시너지 효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않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트랜스포터 (The Transporter, 2002)의 촬영감독을 시작해 13구역 (District 13, 2004)을 연출했던 피에르 모렐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기도 한 이 작품이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게 될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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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Charles Guard & Thomas Guard 출연 : Emily Browning, Arielle Kebbel, Elizabeth Banks, David Strathairn -'엽기적인 그녀'의 리메이크 작품인 My Sassy Girl (2008)은 기대와는 달리 미국 극장에서는 걸리지도 않은 채, 바로 DVD 시장으로 직행했고, '거울 속으로'의 리메이크 작품인 'Mirror'은 잭 바우어의 키퍼 서덜랜드 주연에도 그저 그런 공포 영화로 남았을 뿐이다. 그리고 '중독'의 리메이크 작품인 Possesion (2008) 역시 어렵게 개봉일을 잡기는 했으나, 현재 배급사인 야리 필름 그룹의 재정난으로 말미암아 개봉이 연기된 상태다. 이 와중에 그래도 희망의 빛이 보이는 작품이 하나 개봉을 하는데,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의 리메이크 작품인 THE UNINVITED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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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Jonas Elmer 출연 : Renee Zellweger, Harry Connick, Jr., Siobhan Fallon -르네 젤위거 나왔던 영화가 기억이 나는가?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브리짓 존스의 일기'밖에 딱히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2001년에 나왔던 Bridget Jones's Diary 이후 정말 줄기차게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심지어 Bridget Jones's Diary보다도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Chicago (2002) 역시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지 않는 팬들도 더러 있다. 최근 그녀의 작품들 가운데 박스오피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품 애니메이션 Shark Tale (2004), Bee Movie (2007)을 제외하곤 없다. |
Disaster Movie & Meet the Spartans (같은 감독, 작가) Meet the Spartans (폭스) / 미트 더 스파르탄 -2008년 1월 25일 2,643개 상영관 개봉 : 오프닝 수익(1위) - $18,505,530 / 최종 수익 - 38,233,676 Disaster Movie (라이온스 게이트) / 디재스터 무비 The Happening (폭스) / 해프닝 The Hottie & The Nottie (서밋 엔터테인먼트) / 더 하티 앤 더 노티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프리스타일 릴리징) / 왕의 이름으로 The Love Guru (파라마운트) / 러브 구루 |
Larry the Cable Guy Witless Protection(라이온스게이트) / 위틀리스 프로텍션 08.2.28(1,354개 상영관) 오프닝 수익(13위) -$2,116,692 / 최종 수익 - $4,161,625 Eddie Murphy Mike Myers Al Pacino Mark Wahlberg |
Jessica Alba The Eye / The Love Guru The Eye (라이온스게이트) / 디 아이 08.2.1 오프닝 수익 (2위) - $12,425,776 / 최종 수익 - $31,418,697 The Love Guru (파라마운트) / 러브 구루 The Women 출연진 Cameron Diaz Paris Hilton Kate Hudson |
Uwe Boll Postal (프리스타일 릴리징) / 포스탈 08. 5.23(4개 상영관) 오프닝 수익 - 집계불가 / 최종 수익 -집계불가 / 해외수익- $146,741 Pierce Brosnan Ben Kingsley Burt Reynolds Verne Troyer |
Carmen Electra Disaster Movie / Meet the Spartans Meet the Spartans (폭스) / 미트 더 스파르탄 Disaster Movie (라이온스 게이트) / 디재스터 무비 Paris Hilton Kim Kardashian Jenny McCarthy Leelee Sobieski |
Uwe Boll과 하는 모든 배우, 카메라, 각본 Cameron Diaz와 Ashton Kutcher Larry the Cable Guy와 Jenny McCarthy Eddie Murphy와 Eddie Murphy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폭스) / 지구가 멈추는 날 08.12.12 (3,560개 상영관) 오프닝 수익 (1위) - $30,480,153 / 최종 수익 - $78,438,966 Disaster Movie / Meet the Spartans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파라마운트) /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08.5.22 (4,264개 상영관) Speed Racer (워너) / 스피드 레이서 08.5.9 (3,606개 상영관) Star Wars: The Clone Wars (워너) / 스타워즈 : 클론 전쟁 08.8.15 (3,452개 상영관) |
Uwe Boll 1968 Tunnel Rats (Boll KG)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프리스타일 릴리징) / 왕의 이름으로 Postal (프리스타일 릴리징) / 포스탈 Jason Friedberg와 Aaron Seltzer Tom Putnam Marco Schnabel M. Night Shyamalan |
Meet the Spartans (폭스) / 미트 더 스파르탄 & Disaster Movie (라이온스 게이트) / 디재스터 무비 The Happening (폭스) / 해프닝 The Hottie & The Nottie (서밋 엔터테인먼트) / 더 하티 앤 더 노티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프리스타일 릴리징) / 왕의 이름으로 The Love Guru (파라마운트) / 러브 구루 ▶정말 치열할 정도로 후진 각본들의 주인공들 가운데서 하나를 꼽는 것이 너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를 꼽으라면 '러브 구루' 아닐까? |
최악의 평생 업적상 Worst Career Achievement |
#최다 후보작품 |
첫댓글 우웨볼 사진 첨 봤는데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알파치노 이게 웬일인가여?? 그리고 도대체 우웨볼 감독은 뭐 유전이라도 가지고 있나여?? 누가 돈을 대주는건가여??
볼 감독 본인도 영화 제작에 대해서 쉽지 않다고 말을 하는데, tax shelter fund를 이용해 제작한다고 말했다네요. 독일인들에게만 투자를 받고, 이 법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독일 정부로부터 제작비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8위에 랭크된 작품, 적절한데요~
Gran Torino 가 한 부문도 오르지 못한 건 최대 미스터리군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
우웩볼ㅋㅋㅋ 장화홍련 그 침대귀신씬은 강심장인 저에게도 무서웠는데 서양인들에겐 비웃음만 사다니...덩치가 커서 심장도 큰가보네요..
Gran Torino는 저도 이해하기 힘든...아카데미가 변화하나요..
골든라즈베리에 인디존스가 없는게 아쉽군요
장화홍련이 헐리우드판에선 야해졌네요ㅡㅡ; 뭔 수영복을 저리 입어대는지..;;
그랜토리노 흥행 수익 장난 아니네요. 다음 주면 1억달러 돌파하겠군요.
정말 잘봤습니다 이번주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우던님 정말 예쩐부터 궁금하던게 있는데요.. 영화 제작비.(그러니까 공식적으로 발표된 영화제작비)에 출연배우의 출연료도 포함된건가요??
전에 말씀해 주신걸루 기억하는데 마케팅비는 포함되지 않고 출연료는 포함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최악의 영화상후보중 무려 3개나 본거네요.. 디제스터 무비와 해프닝.. 그리고 더 러브구루.. 셋다 정말 최악이였다는. 해프닝은 기대치에 비해서 실망한거구.. 디제스터무비와 러브구루는.. 그냥 개판이였고. 근데 그것 두개보다 갠적으로 더 최악이였던 무비는.. 100000bc와.. 파인애플익스프래스. 진짜 두개다 보면서 너무 재미없어서 오바이트 할뻔했는데..이 두영화는 후보에 안올랐네요
저기 싸우던님 여우조연상에. 타라히 핸슨이 받을 확률이 좀 있긴한가요?? 전 벤자민 영화보면서 연기에 관한부분은 진짜 핸슨의 연기밖에 기억에 안남았는데.. 꼭 그녀가 받았음 한다는..가능성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베킨세일 왜 안 나와,,...ㅠㅠ 저 영화에서 진짜 이쁘게 나오는데...ㅜㅜ
헐 테이큰 너무 재밌게 봤는데(별 기대없이 친구랑 보러갔다가 나오면서 아버님 포스에 후덜덜) 이제 개봉하는군요 미국에선....
언더월드는 이번판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만큼 재미도 있나보군요,,근데 장화홍련은 왜 내용이 저렇게 되는걸까나,,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제작비가 ㅎㄷㄷ하군요. 근데 본문에 4천5백만이 중저가라고 하셨는데..평상시에 신경 안써서 봤는데 제작비가 진짜 ㅎㄷ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