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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영국 리얼리티 TV쇼 ‘TOWIE’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방송인 클로에 심스(Chloe Sims·31)가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TV 리얼리티 스타 클로에 심스가 스페인 알리칸테의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에 심스는 이날 가슴이 반 정도 드러나는 비키니 톱에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하이커트 스타일의 비키니 하의를 입고 나와 완벽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에는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도 망설임 없이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해 보였다.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가 하면 다리를 완전히 편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굽혀 손을 발 앞에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가 위로 향하도록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엉덩이와 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다.
한편 클로에 심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OWIE’ 시즌2에서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시즌 12에서도 계속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입력 : 2014.07.25 10:00
▲ 사진은 미국 웨스트포인트 동전 주조공장에서 새로 찍어낸 케네디 하프 달러./AP 뉴시스
케네디 하프 달러(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50센트짜리 주화)의 발행 50주년을 맞아, 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기념주화가 22일 재발행 됐다.
입력 : 2014.07.25 09:46
▲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이 사진 속 여성이 마리아 푸틴이라고 했다./조선닷컴
현지 언론 데 텔레그라프는 “네덜란드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이 마리아의 집 앞에서 침묵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사진=페이스북)
TV조선 화면 캡처 /[뉴스 1] 분노의 네덜란드 “푸틴 딸 추방해야 / 양지호 기자
입력 : 2014.07.25 09:08
▲ 조금도 예쁘지 않은 견공이 주인에게 큰 힘을 주고 해외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 돼지코를 한 개가 어째서 삶의 활력이었는지는 소개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힘든 하루를 마쳤다. 집에 돌아오는 길 내내 힘이 빠지고 의욕도 없었다. 그런데 바로 집 앞에 다다르자 미소를 지었고 웃게 되었고 다시 마음속에 활력이 넘쳤다. 우리집 애견 덕분이다.
미국의 한 네티즌은 집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는 얼굴을 들이민 애견이 행복감을 줬다고 말한다.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시한다. 이런 얼굴과 반기는 애견 앞에서 마음이 녹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7.25 09:07
▲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동정심도 유발하고 있다.
고양이는 목욕을 당하다(?)가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커다란 눈에는 초점이 없다. 앞발에도 탈출을 시도하려는 결연한 의지가 안 보인다. 고양이는 지치고 지쳐버렸다.
고양이의 불쌍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물론 안됐다고 동정하는 여론도 만만찮다. ‘인터넷에서 불쌍한 고양이 사진이 많지만 이렇게까지 사람 마음을 울리는 고양이는 흔치 않다’는 평가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7.25 09:03
▲ 엄청난 규모의 하루살이떼가 나타났다. 도시에 출몰한 하루살이떼는 하늘을 가렸다. 파란 하늘이 까맣게 보일 정도였다. 또 이 하루살이떼는 도시의 모든 것을 덮었다. 주유소, 현금지급기, 간판, 주차된 자동차 등 도시의 모든 것을 하루살이떼가 덮은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도심을 뒤덮은 무시무시한 규모의 하루살이떼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의 종말이 온 것 같은 풍경”이라면서 공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 등에 나타난 이 하루살이떼는 기상 레이더에 잡힐 정도의 규모였다. 엄청난 하루살이떼가 미시시피강을 따라 이동하는 광경이 마치 허리케인처럼 기상 레이더에 잡힌 것이다. 도심에 나타난 하루살이 때문에 자동차 사고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살이떼가 앞을 가렸고, 앞을 볼 수 없었던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매년 이 지역에서 나타나는 하루살이떼는 특히 올해, 그 규모가 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 때문에 하루살이의 숫자가 확 늘었다는 것이다. 하루살이는 실제로는 약 48시간 동안 생존한다고.
/PopNews
입력 : 2014.07.25 09:03
▲ 유명 휴가지로 떠나는 사람들은 설렌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본 사진을 마음에 품고 그곳에 도달하기 까지는 설렘이 유지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현실은 사진과는 다르고, 현실은 설렘에 답하지 못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위 사진은 휴가지 환상을 깬다. 촬영장소는 그리스 코르푸 섬이다. 크리스털처럼 맑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로 꼽히기도 해 이 유명한 해변을 아는 사람이 많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실제로 가보면 저런 풍경이라고 한다. 인구 밀도가 너무나 높은 것이다. 바닷가에서 행복한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자주 수온이 낮아 들어갈 엄두를 못 낸다. 아름다운 관광지에는 나 말고도 사람이 너무 많다. 그게 치명적 문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7.25 09:02
▲ 헤어진 지 77년 만에 만난 엄마와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영상의 내용은 이렇다. 백발이 성성하지만, 꼿꼿하고 정정한 한 할머니가 누군가를 기다린다. 자동차 한 대가 할머니 곁에 서고 누군가 차에서 내린다. 커다란 꽃을 들고 내린 이 또한 할머니다. 그런데, 둘의 외모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이들은 보자마자 서로를 끌어안는다. 얼굴을 비비고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한다. 서로를 안고 떨어지지 못하는 할머니 둘은 ‘엄마와 딸’ 이었다. 77년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결국 만나게 된 것이다.
영상의 사연은 이렇다. 영상이 촬영될 당시 94살 이었던 미국 여성 민카 디스브로우는 16살이던 지난 1928년 성폭행을 당했다. 성폭행을 인해 임신을 하게 된 민카 디스브로우는 어쩔 수 없이 딸을 입양 보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비밀로 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남몰래 딸을 찾고 있었다. 일흔이 넘은 딸도 몸이 크게 아픈 이후 생모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둘은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적인 광경”이라는 것이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90대 어머니와 70대 딸의 감동적인 상봉 광경은 지난 2007년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 나온 엄마, 민카 디스보로우는 최근 10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상과 그 사연이 최근에서야 공개되었고, 책으로도 알려지면서 이들 모녀의 감동적인 상봉과 안타까운 사연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7.25 09:02
▲ 화장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남자들이 화장을 시도했다. 텁수룩한 수염, 푸석푸석한 얼굴 피부, 아무렇게나 방치한 피부, 초점 없는 눈동자 등이 화장에 나선 남자들의 공통점이었다. 화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의해 진행되었다.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화장은 마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처음으로 화장을 해본 남자들’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상에는 평범한 외모의 남자 5명이 등장한다. 화장 전문가는 이들 남자들의 얼굴에 붓질을 하고 머리카락과 눈썹을 다듬고 또 정성껏 립스틱 등을 발랐다. 화장이 진행되면서 남자들의 얼굴은 조금씩 변한다. 그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전문가의 화장이 끝나자, 남자들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다. 자신들의 얼굴이 확 바뀐 사실에 남자들은 깜짝 놀란다. 보는 이들은 더 깜짝 놀랐다.
“마술과도 같은 화장술의 힘을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분위기와 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화장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여자들이 화장에 왜 매달리는지 이해가 된다”는 남자들의 반응이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7.25 09:01
▲ “섬세하고 친절하고 자상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동물이 인기다.
웬만한 사람도 듣기 힘든 찬사를 받은 동물은 코끼리다. 한 마리의 코끼리가 아닌 5마리의 코끼리다. 이 코끼리들은 물살이 거센 강을 건너는 중이다. 코끼리 다섯 마리는 원을 그리듯 대형을 갖춰 이동한다. 약간은 어색한 모습이다. 코끼리들이 이런 모습으로 강을 건너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작은 몸집의 새끼 코끼리 때문이다.
몸집이 작은 새끼 코끼리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댐을 쌓듯 새끼를 둘러싸고 강을 건너는 것이다. 새끼는 낑낑대고 허우적댄다. 하지만 엄마 혹은 이모, 삼촌, 형제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강을 건넌다. 이 영상은 타일랜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7.24 08:51
▲ 미국 아이다호의 8살 소년이 2살 어린 동생을 위해 미니 철인 경기를 완주했다.
8살 소년의 동생은 뇌 질환 때문에 혼자서 먹지도 걷지 못한다. 8살 난 형은 동생을 위해 철인 경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동생과 함께 수영을 했고 자전거를 탔고 도로를 달렸다. 이 모든 과정이 걷지 못하는 동생과 함께 했다. 형은 고무 보트에 동생을 태우고 헤엄쳤다. 자전거에 연결된 트레일러에 동생을 태우고 페달을 밟았다. 그리고 동생을 태운 수레를 밀며 뛰었다.
철인경기 완주를 위해 8살 소년은 석 달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 비록 거리는 짧은 미니 철인경기였지만, 소년의 투혼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200미터를 헤엄치고, 1마일을 뛴 형제는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 많은 이들이 소년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7.24 08:50
▲ 커다란 고래가 사람이 탄 카약을 들어올렸다. 카약을 탄 이는 잠깐 동안 고래의 등에 올라타는 짜릿하고 아찔한 경험을 즐겼다. 이 고래는 얌전(?)하게 카약을 등에 태웠고, 잠시 후 부드럽게 다시 물 속으로 잠수했다. 카약을 탄 이도 깜짝 놀랐지만, 영상을 본 이들 또한 감탄하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마드린 인근의 바다에서 촬영되었다. 구명조끼를 입고 카약을 탄 남녀는 육지와 그리 멀지 않은 잔잔한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카약 가까운 곳에 커다란 고래 두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카약을 탄 이들은 조심스럽게 고래에 접근했다. 고래 또한 사람을 거부하지 않았다. 장난이라도 치듯 고래들은 카약을 들어올렸다. 카약과 사람이 통째로 고래 등에 올라타는 신기한 사건이 일어났다. 등에 올라타 본 고래는 큰 배처럼 보인다. 다행히도, 고래는 이 행동을 ‘장난’으로 생각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을 거칠게 다루지도 않았고, 카약을 뒤집지도 않았다.
영상을 본 이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는 카약에 탄 사람들이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다고 비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7.24 08:49
▲ 약 30년 전에 잡힌 ‘전설의 백상아리’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5.2미터 길이의 이 백상아리는 지난 1983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인근의 바다에서 잡혔다. 어부가 친 그물에 걸린 이 백상아리는 선상으로 끌어 올려질 당시 죽어 있었다. 이 상어는 사진으로 남았다. 이 백상아리는 발견 당시 ‘세계 최고, 최대의 상어’로 불렸고, 지금은 전설로 남았다.
전설의 백상아리는 최근 미국의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조명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상어의 대가리는 어른 몸집보다 더 커 보인다. 이빨도 무시무시하다. 상어의 사진은 SNS 및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어가 육지로 옮겨질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어부는 “그렇게 큰 상어는 보지 못했다”면서 당시를 회고했다. “덤프트럭에 옮겨진 상어의 꼬리가 바닥에 끌릴 정도였다”는 것이 목격자의 증언이다. 이 상어는 인근 자갈 구덩이에 매장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연구자들에 의해 발굴되었고, 턱뼈 및 뼈는 보존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상어가 암컷이며, 그물에 걸렸을 당시의 나이는 19살이라고 밝혔다.
/PopNews
입력 : 2014.07.24 08:48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끝없는 꽃의 바다’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킨 풍경이다.
촬영장소는 일본의 히타치 씨사이드 파크. 매년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한데, 위 사진은 네모필라가 피어난 모습이다. 총 4백5십만 송이의 네모필라가 아름다운 꽃 바다를 이루고 있다는 게 사진 설명이다.
사진은 일본 뿐 아니라 영어권 인터넷의 네티즌들도 매료시켰다.
/PopNews
첫댓글 여기두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