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20년 뒤에도 변함없는 K-열풍
정전이라... 그리드 생각 안했군요...
보통 그리드를 여러개 묶어두면(유럽처럼), 전력을 사고팔고가 가능해지기에 발전소 몇개를 줄일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독일과 프랑스와의 관계가 있네요. 해가 떠있을때는 독일이 프랑스에 전력을 팔아치우지만, 반대로 밤에는 프랑스가 독일에게 전력을 팔아치우죠. 이 상황이 벌어지는터라, 유럽은 전체가 거진 그리드화 되었고(해저 송전 케이블도 당연히 발달되어 있고...) 발전소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죠.
저기서 이야기하는 정전은 케슬라 신드롬입니다
그리고 설정상 독일은 2030년대에 망했습니다.
@아이로봇 엌... 그럼 답이 없군요.
본문내용과는 별개로 전세계적으로 k-열풍이 부는거 보니 우리도 일본과 같은 버블호황(?)인가 봅니다.호황일때 다들 미래를 이야기하긴 하죠. 현금준비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문화만 버블호황이고 지갑사정은
지금 우리나라가 버블호황이라는 말은 국뽕 유튜버들이나 할 말입니다...
호황이라기에는 이제 시작인 셈이라...
첫댓글 20년 뒤에도 변함없는 K-열풍
정전이라... 그리드 생각 안했군요...
보통 그리드를 여러개 묶어두면(유럽처럼), 전력을 사고팔고가 가능해지기에 발전소 몇개를 줄일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독일과 프랑스와의 관계가 있네요. 해가 떠있을때는 독일이 프랑스에 전력을 팔아치우지만, 반대로 밤에는 프랑스가 독일에게 전력을 팔아치우죠. 이 상황이 벌어지는터라, 유럽은 전체가 거진 그리드화 되었고(해저 송전 케이블도 당연히 발달되어 있고...) 발전소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죠.
저기서 이야기하는 정전은 케슬라 신드롬입니다
그리고 설정상 독일은 2030년대에 망했습니다.
@아이로봇 엌... 그럼 답이 없군요.
본문내용과는 별개로 전세계적으로 k-열풍이 부는거 보니 우리도 일본과 같은 버블호황(?)인가 봅니다.
호황일때 다들 미래를 이야기하긴 하죠. 현금준비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문화만 버블호황이고 지갑사정은
지금 우리나라가 버블호황이라는 말은 국뽕 유튜버들이나 할 말입니다...
호황이라기에는 이제 시작인 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