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고래의 꿈은 아니지만
석촌 추천 1 조회 208 23.06.23 16: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23 17:23

    첫댓글 화답의 글을 뵙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전
    심심한데...... 혼자가 좋음을 즐기면서....
    좋구나 했었는데 이리 소통의 장을
    펼치니 더더욱 좋습니다~

  • 작성자 23.06.23 19:25

    맞아요.
    이젠 혼자 즐기는 연습을 많이 해야한답니다.
    그래도 글은 손짓이니 못난 글로 화답해봤네요.

  • 23.06.23 20:17

    석촌님 글은 넘 이뽀요~
    가슴에 와닿아 어린아이로
    지호도 돌아가고 싶네요 ㅎ

  • 작성자 23.06.23 20:22

    그 길이 어디 있을까요?
    알게되면 같이 갈까요?
    몽연님처럼 공책에 그림을 그려놓고
    꿈이나 꾸자구요.ㅎ

  • 23.06.23 20:26

    @석촌 그림은 못그리지만
    가슴속에는 꿈이
    넘치도록 가득하답니다 ㅎ

  • 작성자 23.06.23 20:39

    @지호 좋아요.
    그런데 꿈을 너무 크게 꾸면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그런건 공상 망상 허상이지요.
    그래도 좋은 꿈 꾸세요.
    하늘로 헐훨 나르는 ㄲᆢㅁ.

  • 23.06.23 21:13

    함부러 쏜 화살처럼
    날아가버린 詩語들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 작성자 23.06.23 21:17

    인간이란 후회하는 동물이라니까요.^^

  • 23.06.23 21:15

    시를 읽으며 살아생전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선생님의 글이 저럴진데 어찌 정의로운 선생님이
    유신에 굴복하게씁니까?
    살아생전 운동장에서 말없이
    폴을뽑는 선생님을보고 아이들도 노인네가 풀을뽑아
    용인인줄알았다지요

  • 작성자 23.06.23 21:21

    여기서 정치 이야기는 피하고 싶지만
    씨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보면
    겨레사랑이 남달랐지요.

  • 23.06.25 07:56

    좋은 글 감사.

  • 23.06.26 09:57

    함석헌 선생님을 상기하며.
    참 좋은글 언제나 고마워합니다.
    강건하시길...^^

  • 23.06.26 16:46

    그런사람이 없음을 한탄하며,,,흑,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