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형인 상황이라서 자세히 언급하지는 못하겠지만...
와~~~~~
진짜, 내가 이만하면 쓰레기같은 인간들 좀 만나본거겠지...?
라고 생각한 나를 반성하게 된다...
진짜 그 보다 더한 쓰레기 같은 인간을 만나게 되네...
와~~~~
진짜 인성의 밑바닥은 어디까지 인걸까...?
이런 쓰레기가 최고의 인간 쓰레기겠지...
라고 생각하면, 다음에는 그 보다 더한 인간 쓰레기를 만나게 된다...
와~~~~
예전에 도봉친구님이...
옛날에...
이젠 옛날일이구나..
작은 것에 버럭버럭 화내고, 욱해서....
한 20분 강의하다가, 뭔가 채팅창에 작은 말 한마디 나오면, 한 한시간 정도 욱~~ 해서, 강의가 산으로 가고...
솔직히, 그 때는 '에이.. 뭐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그게 아니었어...
그게 몇년전이었는데...
이젠 그랬던 도봉친구님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한다...
나름 인간쓰레기들 좀 겪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 보다 더한 인간쓰레기가 계속 나타나네...
와~~~
놀랍다...
인성이 밑바닥인 인생들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걸까...
점점 인간에 대한 환멸감이 든다...
후우~~~~
앞으로는 얼마나 더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게 될까...?
솔직히, 나름 겁난다..
후우~~~~
내가 여지껏 살아왔던 세상은 진짜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이었던것 같다...
하아....
점점 인간에 대한 환멸감이 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나가겠죠...
쩝...
좀 좋아지려나 싶으면, 기운 빠지고, 좀 괜찮아 지려나 하면 기운 빠지고...
계속 그렇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