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우주 발사 단지 40(SLC-40)에서 이륙하여 스타링크 6-77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미지: Adam Bernstein/Spaceflight Now
11월 6일 오후 2시 56분(동부 표준시) 업데이트: SpaceX는 계획된 T-0 이륙 시간을 발사 창 끝으로 연기했습니다.
11월 6일 오후 7시 17분(동부 표준시) 업데이트: SpaceX는 이륙 30분 전에 임무를 취소했습니다.
11월 7일 오후 2시 43분(동부 표준시) 업데이트: SpaceX는 발사를 몇 분 앞당겼습니다.
11월 7일 오후 3시 54분(동부 표준시) 업데이트: 스페이스X는 팰컨 9 로켓을 발사하고 드론 우주선에 첫 번째 단계 부스터를 착륙시켰다.
스페이스X는 지난 주 두 차례 발사를 취소한 후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타링크 6-77 임무를 발사했다. 팰컨 9 로켓은 또 다른 23개의 스타링크 V2 미니 위성을 싣고 발사대를 굉음처럼 떨어뜨렸다.
패드 40에서의 이륙은 11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 19분(2019 UTC)에 이루어졌습니다.
수요일로 예정된 이륙 약 30분 전, 스페이스X는 이유를 밝히지 않고 발사 시도를 포기했다. 회사는 단순히 "물러서고 있다"고 말했고 대신 다음 발사 시도를 위해 "목요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헬륨 관련 지상 시스템 문제로 인해 일요일 팰컨 9 로켓이 카운트다운 시계에서 2분 36초만 남은 상태에서 스크럽되었습니다. 발사는 월요일 CRS-31 우주 정거장 재보급 임무 발사 후 화요일로 일정이 조정되었지만 SpaceX의 설명 없이 하루 더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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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역시 임무 계획에도 유리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 이번 주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부스터 회수 구역의 기상 조건은 로켓의 1단 회수에 이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수요일의 이륙 조건은 45 기상 비행대대에 의해 이륙 시 유리한 조건의 확률이 30%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목요일 출시 기회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발사 기상 담당자는 발사 조건이 좋을 확률이 90%이고 부스터 회수 날씨가 나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합니다.
이 임무를 지원하는 팰컨9 1단 부스터인 스페이스X의 꼬리 번호 B1085가 세 번째로 발사됐다. 이전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과 Starlink 10-5로 향하는 Crew-9 우주 비행사 임무를 지원했습니다.
이륙 후 8분이 조금 넘은 시점에 부스터는 스페이스X 드론 우주선에 착륙했다. 이로써 JRTI는 96번째 부스터 착륙을 하게 됐고, 현재까지 362번째 부스터 착륙을 이뤄냈다.
스페이스 클럽(Space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