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자운동을 이용하는것은 슬라럼의 근간이다.
=> 진자의 한쪽 최상단에서 중력에 의한 가속이
시작되면서 점점 내려오면서 속도가 증가하고
진자운동의 중앙점에서 최대 속도가 되고 반대쪽
최상단에 도달할때까지 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
2. 턴의 마무리에서 인내심을 가져라.
=> 턴과 턴마무리에서 서둘러서 가속할 필요가
없으니 턴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하고나서
가속을 해도된다
3. 핸들과 분리되는 것은 아웃바운드 스윙을 멈추게 한다.
=> 웨이크를 넘어 반대편으로 스윙아웃되어 나갈때
투핸드를 너무 빨리 끝내고 한 손을 놓으면 아웃
바운드 되는 흐름을 깨버린다.
4. 투핸드를 길게 가져가는 것은 스윙이 이루어지는 연결을 유지시켜준다.
=> 위와 같은소리
5. 당신은 턴의 마무리에서 아주아주 많이 기다릴수 있다.
=> 턴의 마무리에서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 보다
훨씬더 참고 기다릴수 있다. 서둘러서 풀을
시작하지 마라.
6. 풀링시 당신의 포지션(자세)가 감당할 수 있는 힘만 써라.
=> 자세가 무너졌는데 과도한 풀을치면 결과는?
7. 풀링시 포지션(자세)이 중요하지만 추가되는 힘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자세를 위한 자세가 아닌, 풀링에 힘을 쓸 수 있는
자세를 말하는 것. 힘을 쓸 수 있는 자세!!!!!
8. 첫번째 웨이크에 도달할때까지 충분한 스피드(속도)를 만들지 못한다면, 두번째 웨이크를 지나서 까지 풀을 길게 하게되는 원인이 된다.
=> 풀을 통한 스피드는 첫번째 웨이크까지 만들어야
하고 두번째 웨이크 부터는 만들어놓은 스피드를
이용하여 아웃바운드 스윙을 통해 턴피니쉬까지
할 수 있어야 함
※ 어딘가에서 좋은 글(영문자료)을 봤는데, 많은 스키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 나름의 추가 설명을 덧 붙여 글을 남겨봅니다. 밤에 잠이 안 와 스마트폰으로 남기는 자료이니 양식이 지저분하거나 오타가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스키관련 마지막 글을 남긴게 7~8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오랜만입니다.
진자운동이 뭔소리여? 했던 분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설명이 더 필요하시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즉시는 어렵겠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글의 내용범위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은 사절입니다.
첫댓글 좋은설명감사합니다ㅡ
👍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