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양산 영축산(1059m)
★일 시 : 2006년 9월 24일(넷째 일요일)
★코 스 : A팀 : 배내골(이천)→파래소폭포→청석골→신불재평원→영축산→함박재
→죽바우등→시살등→자장암→정법교→통도사(부뒤골)(8시간)--
B팀 : 배내골(이천)→파래소폭포→청석골→신불재평원→영축산→함박재
→백운암→극락암→정법교→통도사(부뒤골)(6시간)--
★차량승탑 : 현대자동차맞은편(07:00)→지내동농협(07:05)→안동농협(07:10)→삼안동사무소(07:15)→활천고개
(07:20)→왕릉공원(07:25)→내외동사무소(07:30)→일동한신(07:35)→장유면사무소(07:50)→진영휴게소(08:00)..,
★회 비 : 정회원(20,000원)//비회원(22.000원)
### 예약입금 (농협) 817075-56-036878 (오윤곤)
&&&&& 김해가야산악회 는 준비된 산악회 입니다.....파이팅.....,,,
◈⊙◈카페를 많이 이용해 주십시요!! 주소 http://cafe.daum.net/ghgymc
★산행문의 : 김 상 선 회 장 011-884-1553
★산행안내 : 김 봉 조 산행대장 e-mail:bongjo999@hainmail.net
★준비물 : 중식(점심),행동식(간식),식수(물),렌턴(꼭),여벌옷(양말),챙모자,고글,우의,장갑,기타 개인물품..,
★기 타 : 차량의 좌석관계로 인해 전화나,인터넷 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 바람니다.
★예약자 순서에 따라 차량 좌석을 배정 하오니 선착순 미리예약 부탁 드림니다.
※※※산악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2회 이상 예약 불 이행 하시는 분들은,
→차기 산행 예약 접수를 규제 받을 수 있으니 양지 하시기 바람니다.
$$$특별한 상황 발생시 산행내용이 변동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산행 합니다. (개인행동 절대불가, 모든 안전사고는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모든 횐님들은 각자 주의 하시기 바라며 다시한번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기 부탁 드림니다)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은 정기 산행날 입니다.
***김해가야산악회는 100% 예약제로 산행신청을 받습니다. (카페 산행신청란 꼬리말로 하세요),,,
★ 신뢰하는 산악회 / 열린 산악회 / 화합하는 산악회 ///// 캡틴 토토
***영축산의 유래***
통도사가 위치해 있는 영축산의 한자 표기는 '靈鷲山'과 '鷲棲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표기는
「영축산, 「영취산, 「축서산, 「취서산」등으로 표기되고 있어 통도사를 찾는 분들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한 원인은 한자 '鷲'자에 대한 한글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는데,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예를 들어, 탱화(幀畵)라고 할 때 '탱(幀)'자는 옥편에 '정'자로 찾아야 나오고, 깨달음을 뜻하는 보리(菩提)는 한자 사전식으로 '보제'라고 읽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鷲'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 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취'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축산이 우리의 역사 속에 등장하게 된 계기가 통도사의 창건에서 비롯되었으며, 통도사를 창건할 당시의 사람들은 이 산을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하던 인도의 영축산과 동일한 산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영축산이라 이름지었고, 이곳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양산시 에서는 영축산에 대한 그 동안의 혼동을 바로잡고 고유의 산 이름 찾기 위하여 지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명의 유래와 단일화를 위한 자료조사와 의견수렴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축산이 타당하다는 최종 결론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따라서, '영축총림 영축산 통도사'라 부르는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지도에는 취서산으로 표기돼 있고 종교학 대사전 등에는 영취산으로 올라있으며 법화경 언해본과 불교학 대사전, 통토사의 내력 등에는 영축산으로 기록돼 있다.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는 산이다.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령스런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이며, 통도사 일주문에도 영취산 통도사로 쓰여져 있다. 영축산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고사목, 노송이 우거져 있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안에 있는 영축산은 정상에서부터 신불산 정상에 이르는 드넓은 억새능선으로, 취서산 정상에서 신불산,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도 해볼만 하다.
영축산 남쪽 산록에는 대찰 통도사가 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15년 (646년) 자장율사가 개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전부 임진왜란 이후에 건립된 것이나 대웅전은 보물 제144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334호인 은사입향로, 보물 74호인 국장생석표등의 문화재가 있다.
첫댓글 행님 욕봅니데이... 요즘 몸에 근수가붙어 산에가는데 좀 애로사항이있네여...항상 열심인 열정 보기좋습니다 이곳에 올려두면 우리회원들이라도 자주가게 올려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언제함 보입시더???
전 김해 무척산악회 회원임니다,잘 부탁 드림니다.우리산악회cafe에도 한번 놀러오세요,볼거리 잃을 거리 제법있을 검니다.자주 들릴께요,잘보고 나갑니다.
주소 또는 링크를 시켜놓으시면 쉽게 찾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