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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Re:사교육은 요람에서부터, 3,4세 벌써 한글사교육에 걱정인 엄마들
쭈미네 추천 0 조회 110 10.10.15 16: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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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8 10:29

    첫댓글 저도 한글 학습지 시키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5살무렵에는 책을 읽더라고요

    제가 한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 준 것 밖에 없어요. 정말입니다.

    아들둘을 그렇게 한글을 떼고 나니 세째 딸(27개월)은 고민도 안하고 있어요

    바쁜저녁시간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가져오면 바로 읽어주려고해요

    싱크대앞이든, 화장실이든 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아이가 스스로 알더라고요. 가장 편한시간이 언제인지..

    지금은 저녁먹고 설겆이 끝나면 바로 책을 들고 온답니다.

    가끔은 턱이 좀 아프지만 실감나게 읽어주려고해요.

    한글떼기는 정말 고민하지마세요

  • 10.10.18 11:22

    저도 큰아이는 어려서부터 한글프로그램 돌리고 했는데..그것보다는 그 돈으로 아이 발달단계에 맞는 책을 사주고 많이 읽어 주는게 좋더라구요..둘째는 아예 가르치지 않고 책을 많이 읽어 주었더니..스스로 한글 깨쳐서 지금 책도 잘 읽고 책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큰아이는 밥먹으면서도 똥누면서도 책을읽고 희미한 가로등불아래서도 책을 읽어서 온 동네 아줌마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답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의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0.10.19 17:23

    모국어 같은 경우야 말로 생활 속에서 대화나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워야 하는건데, 한글 사교육을 한다면 그야말로 극성인거 같아요...
    한글은 스스로 깨칠 수 있다는 것!! 이제 막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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