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될수록 독이 되는 커피 습관
1. 종이 컵위에 뚜껑이 덮여진 커피 마시기
보통 커피 숍에서 테이크 아웃 용으로 담아주는 커피는 종이 컵 위에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스틱 뚜껑 중에는 검증 되지 않은 유해 물질이 포함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뚜껑을 매일 반복해서 사용 할 경우 유해 할 수 있습니다
2. 캔 커피 자주 마시기
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몸에 해롭습니다
캔 커피의 내부에 코팅된 유해물질 BPA라는 성분은 캔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BPA라 하는 물질은 유해 물질로 심장병을 유발하거나 불임과 자폐증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편의점 온장고에 장시간 놓여 있던 캔 커피를 마시는 것은 더욱 몸에 해롭다고 하네요
3. 믹스 커피 많이 마시기
반복 될수록 해가 되는 마지막 습관은 믹스 커피를 하루 2~3잔 이상 마시는 겁니다
설탕 함량이 높은 믹스 커피는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지만 습관처럼 마실 경우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 가정 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믹스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당, 포화 지방등으로 인해 비만, 당뇨가 악화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열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커피로 각성 상태를 유지 하면 부정맥 위험도 증가 할 수 있어 하루 2~3잔 정도로 조절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했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려면
머그 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커피 숍에서 머그 컵을 무료로 씻어주는 서비스를 한답니다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실 때엔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뜨겁다는 생각을 잊기 쉽지만 실제로는 80도 이상의 고온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텀블러를 흔들 때 안쪽에 압력이 커져서 뚜껑을 열 때 액체가 폭발 하듯이 튈 수 있어서 화상에 주의 해야 합니다
머그 컵을 들고 다니는 작은 습관의 변화 만으로 환경 오염을 줄일 수도 있으니 일석 이조라 할 수 있겠죠?
TIP : 커피는 구입 후 언제 먹는 것이 가장 가장 맛 있을까?
1. 아메리카노
바리스타 말에 의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일반적인 사람이 느끼기에 혀가 데이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상태인 70~75도 사이 온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커피 숍에서 이 온도 보다 더 높은 상태로 커피를 내어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커피를 주문할 때 얼음 1~2개만 띄워 달라고 요청을 하면 바로 최적의 온도로 마실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다른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물론 얼음이 녹으면 묽어질 수 있지만 맛에 변화는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라떼 (우유나 시럽이 들어간 커피)
차가운 커피의 경우 얼음이 녹으면 물 맛이 많이 나게 되며 따뜻한 커피라 하여도 우유가 쉽게 상하다 보니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전체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날아가며 쓰고 텁텁한 맛이 강해집니다
정보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