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향 니컬러스 카터의 슈만 교향곡 3번
Nicholas Carter conducts Schumann's Third Symphony
2024년 8월 9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Friday 9th August, 2024 8PM LOTTE Concert Hall
가격R 100,000 S 80,000 A 50,000 B 30,000 C 10,000
지휘 니컬러스 카터
Nicholas Carter, conductor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
Helena Juntunen, soprano
프로그램
헬렌 그라임, ‘자정 가까이’ * 한국 초연
Helen Grime, Near Midnight
R.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
R. Strauss, Vier Letzte Lieder, TrV 296(Four Last Songs)
슈만, 교향곡 제3번 ‘라인’
Schumann, Symphony No. 3 in E-flat major, Op. 97 'Rhenish’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이자 베른 오페라 공동 음악감독인 니컬러스 카터가
서울시향을 지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지휘가 취소되고 2022년 공연에도 오지 못했던 그를
드디어 만난다. 호주 출신의 카터는 애들레이드 심포니 수석지휘자를 지냈고 함부르크에서 시몬 영의
부지휘자로, 베를린 도이체 오퍼에서 도널드 러니클스의 부지휘자로 연찬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스위스 베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1981년생 스코틀랜드 작곡가 헬렌 그라임의 ‘자정 가까이’로 시작한다. 할레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2012년 완성됐고, 2013년 마크 엘더 지휘로 브리지워터홀에서 초연됐다. D. H. 로런스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뛰어난 질감으로 작곡됐다. 밀도가 높지만 통풍도 원활하다”는 평을 들었다.
공연과 음반 양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핀란드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도 2023년 내한이
취소된 이후 1년여 만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만년의 걸작 ‘네 개의 마지막 노래’로 서울시향과 함께한다.
헤세의 시에 곡을 붙인 1곡 ‘봄’, 2곡 ‘9월’, 3곡 ‘잠들 무렵’과 아이헨도르프의 시를 노래한 4곡 ‘저녁노을’을
쓴 이후 1년 뒤 슈트라우스는 세상을 떠났다.
메인 레퍼토리는 슈만 교향곡 3번 ‘라인’이다.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노래처럼
흥얼거릴 수 있는 선율을 교향곡으로 만든 면에서는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영향도 보인다.
슈만이 봤던 라인강 유역의 풍경을 떠올리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보면 어떨까.
이 공연을 S석 10매 58,000원 A석 20매 37,000원
B석 20매를 23.000원으로 예매 받습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052-851233 박영빈 입니다.
티켓 배부는 당일 7시30분 롯데콘서트홀 CD 판매소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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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석 1매 신청핲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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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석 4매 추가 총10매 입니다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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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석 2매 신청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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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하얀눈
A(3) 현호색 1 샌님 2
B(18) 포리마1 여인조르바 1앨라 10 연두 2 투란 1 정오 1 채송화 2
B석은 2매밖에 여유 없습니다.하루 공연이라 추가... 어렵다는 답변입니다.
b석 2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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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석은 매진 마감되었습니다.추가할 수 없습니다.
S.A 석만 신청 가능합니다.
S석 2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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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듯 싶은데...a석 1매 신청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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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매로 수정
이상으로 예매를 종료합니다.
S(3) 하얀눈1 파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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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 포리마1 여인조르바 1앨라 10 연두 2 투란 1 정오 1 채송화 2 김동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