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을 품은 월류
기념으로
얼음 징검다리위로
직절벽을 끼고 오릅니다
일봉 아래 멋진 풍경 월류정자가 햇빛과 어울리고
전망대에서 본 하산 지점
일봉에서 잠시 휴식
일봉에서 본 2 3 4 봉
이봉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한반도 지형과 소나무
한반도 지형에서
돌아 본 2봉
제3봉
3봉에서 바라본 1 2봉
가야 할 4, 5봉
3봉에서 바라본 1 2 봉과 월류정자
구비치는 초강천과 마을
오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 본 1 2 3 4봉
징검다리가 보이는 곳 하산지점
초강천
하산 후 바라본 오봉
원점회귀 한컷
자연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무상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온다
수십년 지나가고 맞이한 겨울 한터울 결에 월류 능선을 걷는다
옷깃에 스며드는 바람과 햇빛은 차가움 속에 오묘한 봄의 숨결이 스며들고 있다
그런데...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불의 축제가 꺼칠줄 모르는 광난춤....그들만의 그룹 어지러운 쑈쏘쏘 는 계속된다
헌데 점잔은 입으로 욕 등등 ... 말 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어느 지면에 그들을 빗댄 영어가 쏙 눈에 들어왔다
What nerve!
참 뻔뻔 하네요!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군상!
한 마디 더 하면 그들은
뻐꾸기(cuckoo)였다 의역하면 정신병자란 뜻 이다
다 그~~~ 그룹은 되돌릴 수 없는 정신병자이기에
조리돌림 당하는 우린 어떻하란 말인가?
소는 누가 키우는가?
나라의 장래는....
마을에 큰일이 생길 때 제사를 올리는 古由祭
나라에 큰일(?)이 생길 때는 무슨 제사를 올려야 하는지...
인간사의 우선순위는 財色名利라 했다
그런데 혼돈, 어지러워 뭐가 뭔지 몰라 비틀려 버린 현금....숨통이 막혀버린다
良禽擇木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 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걸 그 들은 배워야 하는 걸 왜 모르는가?
월류오봉 넘나들며 소득없이 속만 태웠다
오늘 산행
月留峰 정자를 감싼 月暈( 달무리)
초강천에 머무니
숨막히는 운치에 취해
꿈속, 그 길을 걸어본다(1/30)
첫댓글 풍광 넘 멋쩌요
다시는 못 올것을 되 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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