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평창대화 상안미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나이가 거의 같은 나이들이라 한학년 동급생으로 졸업을 했다. 한두살 차이가 나는 친구도 있고 같은 나이도 있는 친구들 안미 초등학교 29회졸업생들이다. 졸업한지가 한 50년되어가나 지금 나이 63세 64세 65세인나이들아 합께 같은 학년으로 졸업을 했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들은 돌아가시어 고인들이 되었고 우리가 부모가 되었다. 부모되어 아들 딸을 시집보내고 시보모가 된 친구도 있고 장인 장모가 된 친구도 있다. 일년에 한번 초등학교에서 운도동회를 개체하지만 참석은 하는 친구도 있는데 거의 하지못해 상안미에 고향을 둔 친구들끼리 얼굴좀 보고 살자고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와었는데 내가 올해 부터 만나자고 했다. 우리친구들은 꽤 여러면된다. 11명인데 연락이 안되는 친구 있어 10명이다. 구정지나 날짜 정해 나의 가게 청마루에서 처음에는 만나고 그 다음에는 회장 총무 뽑아서 장소와 날짜를 정하기로 장순희 내 생각을 정했다. 몇 친구나 참석을 하려는지 하안미가평이라는 동네 사는 전춘옥은 거의 안 올듯 말을 했다. 그 친구 배 놓고는 9홉명쯤 참석 하려나......오랜 만에 김정기 동창과도 통화를 했다. 내가 상안미를 떠나고는 처음으로 통화를 했다. 한 40년도 넘은 시간에 .... 사진보니 이제는 60넘은 중년의 모습이였었다. 만나면 엤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장구 치구 시금치 듣어먹고 질래 꺽어먹고 진달래 따 먹고 하던시절로 정말 청정의 순수한 그시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