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천리포 수목원 에코힐링 센타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숙박인들 대상으로 해설사와 같이 시크릿 가든(평소에 일반 관람객에게는 개방 안 함) 탐방하는 시간에 설립자이신 민병갈 박사님이 생전에 기거하던 사택 (지금은 직원 숙소로 사용중) 앞에 있는 수양 감나무 입니다. 두 번째 사진 푯말에 써있어요. 수양버들 처럼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진게 신기해서 찍었어요. 고목인데 제가 서 있는 위치가 나무보다 높아서 나무가 작아보여요. (실제 크기도 그리 크지는 않아요.)
첫댓글 감따기는 좋겠네요 ㅎㅎ
수양감나무 처음 봅니다.
아래로 좀 쳐지는건 있긴 했어요...
저희도 그렇게 말하니까 해설사님이 따기도 전에 새들이 다 파먹는답니다. 그곳에 있는 유일한 유실수 이라 그런 것 같다네요.익은 감 하나 맛 보기가 무척 어렵다고요. ㅎㅎㅎ
신기하네요
천리포 수목원 다녀왔는데 비왔을때 가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일빈인 들에게 공개하는 장소가 아닌 시크릿가든 탐방 이라고 , 숙박인들 중 신착순 1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가 볼 수 있어요. 저도 매년 마다 한, 두 번 씩 다니고 있지만 숙박은 처음이라 이번에 귀한 나무들을 여럿 보고 왔습니다.
@물안개 아 그렇군요
귀한 수양감나무 즐감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 후 뭐든지 너무 잘 즐기시는 모습에 박수치고 있는 것 보이시죠 ㅎㅎ
나무 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 내려다 보니까 굵은 나무 가지 윗부분이 U자 처럼 밑으로 휘어져 내렸더라고요.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감나무 였어요. ㅎㅎㅎ